림일작가와 강명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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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유망한 탈북리더가 맞고 현재의 현황을 바로 알리고자 한다. 어쩌면 확인불가능의 그래서 맘대로 뻥치는 북한의 학력과 경력은 차치하고 남한의 현실에서 얼마나 충성하는가를 잣대로...
먼저 림일작가 지난 2005년부터 작가로 데뷔하여 10년간 꾸준히 문학창작을 해오는 대표적인 탈북작가. 2만여 탈북민대표 조명철국회의원 응원 칼럼쓰고 지금까지 꾸준히 지지하죠.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기고문 자주쓰고. 대통령감사편지 받고. 국제대회 및 세미나에 다니며. 그의 장점은 불의를 타협하지않고 탈북자사회에 쓴소리를 잘한다는 것. 돋보이는점은 언어품행이 아주 모범적이라는 것, 림일작가는 자기 이상은 물론이고 나이어린 사람에게도 가급적 존경어를 쓴다는 사실 등등이다.
다음 강명도교수 솔직한 말로 '총리사위'라는 간판만 없다면 그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지. 종편방송 생겨서 2년정도 무진 하루에 많기는 5~6회도 출연하니 국민적 인지도는 대단히 상승. 그거 빼놓으면 강명도교수에게서 뭘 내세울게 있는지 궁금. 그리고 치명은 인터넷에 떠도는 온갖 비리, 이혼. 북한아내와 산다는 거짓말. 폭력, 부동산문제로 형사처벌, 벌금형 받은 전과가 있다는 등등... 이게 아니라면 자신이 떳떳이 밝혀야지. 그러지 못하는건 결국 인정하는 꼴.
따라서 결론은 림일작가가 강명도교수보다는 훨씬 더 훌륭하다는 말씀. 지금까지상황을 보면. 앞으로는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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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수준이딱림일수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15 15:37:51
같은 탈북자라도 북한 상위층 출신들이 더 대우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고졸학력의 노동자 출신으로도 자신의 이름을 알린 림일작가가 북한총리 사위출신 대우받고 자신의 이름을 알린 강명도교수보다 더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님이나 알고 말씀하슈~
- 항상느끼는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15 15:38:25
댓글이라면 이정도는되야지~/~
댓글다신이의 진정어린충고가 느껴지네여.
저도공감~~
림작가가 이분댓글은 점봣음 좋겟다.
소가웃다가 꾸러미터질 일이다.
그리고 신문기고하는 열정있죠. 중앙신문에 한달에 한두번 칼럼쓰고...
왕성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 열정있죠. 정부주관행사를 심사하면 인정받은셈이고요.
무엇보다 누구에게도 흔치않는 가족사랑열정도 있죠,
림작가부부는 탈북자사회에서 잉꼬부부로 정평났고...
이모든게 림일작가가 여기 탈동회와 인터넷을 통해 세상에 알린겁니다.
잘한거죠. 자본주의사회는 무엇보다 자기홍보 사회지요.
자본주의 꽃이라는 기업도 홍보에 죽고살고하죠.
기업이 있어야 사회도 있고 국가도 있죠. 정치는 더말할것도 없고요...
대중을 상대로 손해없는 장사가 홍보라는걸 잘 아는 림일작가라고 봅니다.
거기에 비하면
강명도 교수의 열정은 뭐가 있나요? 고작 방송열정? 다른거 뭐가 있는지?
강교수님은 림작가한데서 이런부문은 배워야합니다. 자기홍보.
조명철과 강명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과거 진보정권시절보다 현재의 보수정권에서 더 인정해주고 대우받고 있습니다.
즉 북한상위층의 신분은 한국에서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이분의 글을 여러차례 접하였는데 좋은 글도 많더라구여.
그래서 내가쓴 악성댓글 몇개는 삭제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남아있는 글도 있을듯.......
이분의 글을 보면 타인에대한 배려는 좋은데 넘 지나친 추겨올림과 탈북자 대중보담은
어떤 개인에대한 우상화가 짙은것이 많은이들의 공감을 사지못하는것이 아닐가?
북한의 민주화 어떤 특정인물들땜에 이루어지는듯이 말이져.
결국 북한 인권민주화 탈북자모두와 2300만 북한인민들의 민주화 갈망 남한 5천만
국민들의 사랑과 도움이 만들어 가는것인데 말이져.
림일작가님께서 그좋은 문체에다 일부 특정정당이나 개인영웅들보담은
거침없는 직언직설을 하는 탈북자들, 장마당에서 안전원에게 돌을던지는
장사꾼아줌마, .....이런 냄새가 점 낫으면 어떨가하네여.
하긴 수입이 없으니 잘나가는이들 비듬 싯어주고 부스럼 돈이나?
예전에 조명철국회의원 탄생당시 이윤걸 대표가 했던 조명철저격도 지금생각해보면 탈북자사회 솔직하자는 취지의 액센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지요.
강명도교수님이나 조명철의원님은 림일작가한데서 배울게 많다고 봅니다. 우선열정(물론 림작가님은 문학과 언론. 조의원님은 정치. 강교수님은 사회와 방송 각자 다르지만...)이죠. 자기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는 림작가님의 열정은 인터넷에 충분히 있죠.
또한 두분이 림일작가님에게서 배울 점은 바로 배짱이라고 봅니다. 세상다알듯 이곳 탈동회에서 림작가 만큼 온갖욕설. 비난. 폭언. 인격모욕을 받는 사람이 없죠. 그래도 그는 그냥 묵시하고 넘어간다는거죠. (딴사람 같으면 고소한다. 죽여버리겠다. 내이름내려달라. 탈퇴한다. 더럽다. 탈동회개놈들. 등등 격한 반응보이는것도 사실)
어쩜 조명철의원이나 강명도교수보다 림일작가가 더 낫다고 보여지요. 직업의 특성상 언론플레이도 꾸준히 하고 인터넷에 접하는 매너와 도덕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나이는 두분보다 10년정도 아래인것 같은데 참... 노숙하다고 할까? 성숙되었다고 할까?
고위당간부 집안 출생 김일성대교수, 외국유학, 총리사위, 해외무역총괄사장, 그런거 뭐그리 중합니까? 겸손하고 솔직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 이해, 같이 더불어사는 사회에서 품성과 품행부터 바로 갖추기 바랍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맞는 말이 아닐까 하네요..
그전에 림일선생글을읽었는데 누구인가를추겨세우는
문체가 점 오글거렸는데 그후에보니좋은글도 많더라구
그래서 림일선생 탈북자대중과 좀더 호흡을같이하는
작가가 되어주십사 간청드린건데 잘못한건가욤?
님 마음에들지않으면함부로 매도해도되는건가요?????
자고로 나란사람도 욕잘함, 엄청잘함.
위에 지나가다헛소리하고 신분세습이라는 댓글은 내가 썼습니다.
북한 상위층의 신분이 남한에서도 유지되고 있는 불공평한 세상을 꼬집었습니다.
반면에 어렵고 힘들게 살다 온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어디가도 크게 대우를 못받고 있다는거죠.
북한정권이 밉다면서도 북한정권에 충성한 집안의 자식들을 보수정권에서 더 내세워주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나도과거 림일같은 막노동자인데 정말 조명철, 강명도는 싫소.
그의 부모들에게 당한 고초를 생각하면 눈에서 불이나오.
좀겸손해라. 장진성처럼. 세계적인 책쓰고도 조용하니 세계가 알아준다.
고작 한국에서, 여기 탈동회에서 떳다고 우쭐거리는 네모습 참 불쌍타.
남한에 3만명 작가있어도 너처럼 자기를 작가라는 사람은 아직없다.
너는 북한에서 자신을 수령님, 장군님 이라는 김 씨수령들과 꼭같다.
나이도 적지 않는놈이 좀무겁게 놀아라. 새해는 제발 철좀 들어라...
그것도 모르고 TV에서 설쳐대는 한심한 눔. 제발 겸손하고 솔직하라. 아무리 아니면말고식 북한정보라고해도 대놓고 뻥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