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림일작가와 강명도교수
Korea, Republic of 관찰자 0 788 2014-12-13 11:14:09

두사람 유망한 탈북리더가 맞고 현재의 현황을 바로 알리고자 한다.

어쩌면 확인불가능의 그래서 맘대로 뻥치는 북한의 학력과 경력은 차치하고

남한의 현실에서 얼마나 충성하는가를 잣대로...

 

먼저 림일작가

지난 2005년부터 작가로 데뷔하여 10년간 꾸준히 문학창작을 해오는 대표적인 탈북작가.

2만여 탈북민대표 조명철국회의원 응원 칼럼쓰고 지금까지 꾸준히 지지하죠.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기고문 자주쓰고. 대통령감사편지 받고. 국제대회 및 세미나에 다니며.

그의 장점은 불의를 타협하지않고 탈북자사회에 쓴소리를 잘한다는 것.

돋보이는점은 언어품행이 아주 모범적이라는 것, 림일작가는 자기 이상은 물론이고

나이어린 사람에게도 가급적 존경어를 쓴다는 사실 등등이다.

 

다음 강명도교수

솔직한 말로 '총리사위'라는 간판만 없다면 그가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많지.

종편방송 생겨서 2년정도 무진 하루에 많기는 5~6회도 출연하니 국민적 인지도는 대단히 상승.

그거 빼놓으면 강명도교수에게서 뭘 내세울게 있는지 궁금.

그리고 치명은 인터넷에 떠도는 온갖 비리, 이혼. 북한아내와 산다는 거짓말. 폭력, 부동산문제로

형사처벌, 벌금형 받은 전과가 있다는 등등...

이게 아니라면 자신이 떳떳이 밝혀야지. 그러지 못하는건 결국 인정하는 꼴.

 

따라서 결론은

림일작가가 강명도교수보다는 훨씬 더 훌륭하다는 말씀.

지금까지상황을 보면. 앞으로는 모르겠고.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지나가다헛소리 ip1 2014-12-13 12:57:44
    강명도교수나 조명철의원 처럼 북한정권에 충성한 이른바 출신성분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고 명문대를 졸업한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더 대우받고 돈도 잘 벌고 하여튼 일반탈북자들보다 더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들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다시 말해 북한의 신분계급이 한국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현상은 북한정권을 싫어하는 이명박 박근혜 보수정권에서 오히려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한 번 귀족(?)은 체제가 다른 국가에서도 그 신분은 유지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진보정권 시절에는 김일성종합대학 나온 탈북자나 함경도의 탄광에서 근무한 탈북자나 러시아에서 벌목공으로 일했던 탈북자나 크게 차이나지 않게 거의 평등하게 대우해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한국의 주요 신문사에 칼럼을 쓸 자리까지 오른 쿠웨이트 파견 노동자 출신의 림일작가가 북한총리 사위출신 강명도교수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너수준이딱림일수준 ip2 2014-12-13 13:03:15

    - 너수준이딱림일수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15 15:37:5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알고말씀하슈 ip2 2014-12-13 13:14:44
    가족 찿으려 중국을 400여회 방문하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됐다고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나가다헛소리 ip3 2014-12-13 16:20:27
    나도 림일씨 스스로 작가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원글을 쓴 관찰자님의 말인즉
    같은 탈북자라도 북한 상위층 출신들이 더 대우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고졸학력의 노동자 출신으로도 자신의 이름을 알린 림일작가가 북한총리 사위출신 대우받고 자신의 이름을 알린 강명도교수보다 더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님이나 알고 말씀하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항상느끼는점 ip2 2014-12-13 13:27:07

    - 항상느끼는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15 15:38:25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바른눈 ip4 2014-12-13 14:53:53
    관찰자님이 정확히 보신겁니다. 림일작가님은 노동자 고졸이어서 더값어치가 있어보이지않을까합니다. 3만명에 가까운 탈북자 80~90프로가 노동자 농민 고졸생입니다. 솔직한 말로 서민형 탈북자들에게는 림일작가님이 희망이고 꿈이아닐까 합니다. 귀족형 탈북자 강명도교수보다는... 조명철의원에게 실물이 난것도 사실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ㅁㅁㅁ ip5 2014-12-13 15:58:02
    ㅋㅋ 림일동무때문에 겸손하고 솔직하고 열심히 살아야할 사람들이 많구만. 조명철국회의원은 물론이고 강명도 교수도~~~~ 참 대견한 림일동무 화이팅!~~~~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발해의목동 ip6 2014-12-13 16:31:17
    .ip2님 댓글 참 잘쓰셧네여~~
    댓글이라면 이정도는되야지~/~
    댓글다신이의 진정어린충고가 느껴지네여.
    저도공감~~
    림작가가 이분댓글은 점봣음 좋겟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심한림일이 ip7 2014-12-13 16:49:30
    고졸림일이 뭐배운게 잇어야지??? 노동자림일이 뭐능력이 잇어야말이지지?? 그러니 쿠웨이트 노동이력같고만 겨우 티비에나와 주절거리고..... 할줄아는건 권력과정권에대한 아첨 그것도 낯가죽이 간지러울정도로.. 그런림일이 어떻게 조명철다음으로 차기국회의원으로 유력한 강명도교수와 견주냐? 비길대 비겨해야지.
    소가웃다가 꾸러미터질 일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공정한눈 ip8 2014-12-13 18:44:14
    림일작가는 세상이 알다시피 문학창작열정이 있죠, 모두 7권? 8권 책을썻고...
    그리고 신문기고하는 열정있죠. 중앙신문에 한달에 한두번 칼럼쓰고...
    왕성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 열정있죠. 정부주관행사를 심사하면 인정받은셈이고요.
    무엇보다 누구에게도 흔치않는 가족사랑열정도 있죠,
    림작가부부는 탈북자사회에서 잉꼬부부로 정평났고...
    이모든게 림일작가가 여기 탈동회와 인터넷을 통해 세상에 알린겁니다.
    잘한거죠. 자본주의사회는 무엇보다 자기홍보 사회지요.
    자본주의 꽃이라는 기업도 홍보에 죽고살고하죠.
    기업이 있어야 사회도 있고 국가도 있죠. 정치는 더말할것도 없고요...
    대중을 상대로 손해없는 장사가 홍보라는걸 잘 아는 림일작가라고 봅니다.
    거기에 비하면
    강명도 교수의 열정은 뭐가 있나요? 고작 방송열정? 다른거 뭐가 있는지?
    강교수님은 림작가한데서 이런부문은 배워야합니다. 자기홍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신분세습 ip9 2014-12-13 23:09:26
    이른바 북한의 상위층들은 한국에서도 대우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보수정권에서 더 많이.
    조명철과 강명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과거 진보정권시절보다 현재의 보수정권에서 더 인정해주고 대우받고 있습니다.
    즉 북한상위층의 신분은 한국에서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ㅋㅋㅋ ip10 2014-12-14 10:36:51
    내눈에는 어쩐지 노동자출신작가 림일이 총리사위 출신의 강명도보다 훨씬 나아보이는 구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딱질색 ip11 2014-12-14 15:40:20
    난 림일이가 이유없이 실고 또 실타, 왜???? 아첨이고 작가이고 기자이고 심사위원장이고 기타등등 자칭 호칭이 많아서가 아니라 무식한 쌍놈이라서......... 북한이나 남한이나 쌍놈들은 국가의 혜택을 다누리면서 불평이 많거나 나대기를 잘하는 유전적인 병적증세가 있다.... 그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탈북자사회 딱 한놈 바로 림일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기막힙네다 ip12 2014-12-14 17:33:37
    내래 강명도 조명철 같은 귀족탈북자는 완전 싫습네다. 북한에서 김일성 독재자 그늘아래 온갖 혜택을 누리며 인민들을 탄압하던 빨갱이우두머리 자녀들이 남한에 와서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지도자라? 이거야말로 시대의아이러니 코미가가 아닙네까. 하참기막히고 코막힙네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기막힙네다 ip12 2014-12-14 17:40:11
    강명도 조명철이 탈북자사회 대표국회의원이고 또차기 국회의원이라면 2만7천 탈북자들은 모두 이두사람 주위에 똘똘뭉쳐 이들의 부모모범을 따라 이곳 남조선에서 김일성 김정일에게 충성해야겠습네다. 이거야 말로 김정은이가 남조선에서 생겼으면하는 조국통일 풍토가 아닐까 합네다. 정말 억울하고 기가막힙네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발해의목동 ip6 2014-12-14 16:48:40
    저두 첨에는 림일작가님 글을 읽고 넘 개인우상화에 치우친것같아서 악풀을 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이분의 글을 여러차례 접하였는데 좋은 글도 많더라구여.
    그래서 내가쓴 악성댓글 몇개는 삭제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남아있는 글도 있을듯.......
    이분의 글을 보면 타인에대한 배려는 좋은데 넘 지나친 추겨올림과 탈북자 대중보담은
    어떤 개인에대한 우상화가 짙은것이 많은이들의 공감을 사지못하는것이 아닐가?
    북한의 민주화 어떤 특정인물들땜에 이루어지는듯이 말이져.
    결국 북한 인권민주화 탈북자모두와 2300만 북한인민들의 민주화 갈망 남한 5천만
    국민들의 사랑과 도움이 만들어 가는것인데 말이져.
    림일작가님께서 그좋은 문체에다 일부 특정정당이나 개인영웅들보담은
    거침없는 직언직설을 하는 탈북자들, 장마당에서 안전원에게 돌을던지는
    장사꾼아줌마, .....이런 냄새가 점 낫으면 어떨가하네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딱보니 ip13 2014-12-15 10:28:14
    이글은 본론과 댓글 북치고 장구치고 1인 다역,임일 이자는 사람구실 못하는 거간꾼, 사기꾼, 수전노,
    하긴 수입이 없으니 잘나가는이들 비듬 싯어주고 부스럼 돈이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보다못해한마디 ip14 2014-12-15 10:57:52
    림일작가님은 탈북자사회 정의의 본보기 부정의 저격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누구든 이에 이의를 못달겁니다. 좋은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만약 림일이 없다면 누가 그를빗대 조명철의원이나 강명도교수를 비판할수 있을까요. 조의원이나 강교수는 비판을 두려워하면 안되지요. 자고로 비판은 보다새롭게 거듭나는 발전의 무기가 아닐까요.
    예전에 조명철국회의원 탄생당시 이윤걸 대표가 했던 조명철저격도 지금생각해보면 탈북자사회 솔직하자는 취지의 액센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지요.
    강명도교수님이나 조명철의원님은 림일작가한데서 배울게 많다고 봅니다. 우선열정(물론 림작가님은 문학과 언론. 조의원님은 정치. 강교수님은 사회와 방송 각자 다르지만...)이죠. 자기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는 림작가님의 열정은 인터넷에 충분히 있죠.
    또한 두분이 림일작가님에게서 배울 점은 바로 배짱이라고 봅니다. 세상다알듯 이곳 탈동회에서 림작가 만큼 온갖욕설. 비난. 폭언. 인격모욕을 받는 사람이 없죠. 그래도 그는 그냥 묵시하고 넘어간다는거죠. (딴사람 같으면 고소한다. 죽여버리겠다. 내이름내려달라. 탈퇴한다. 더럽다. 탈동회개놈들. 등등 격한 반응보이는것도 사실)
    어쩜 조명철의원이나 강명도교수보다 림일작가가 더 낫다고 보여지요. 직업의 특성상 언론플레이도 꾸준히 하고 인터넷에 접하는 매너와 도덕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나이는 두분보다 10년정도 아래인것 같은데 참... 노숙하다고 할까? 성숙되었다고 할까?
    고위당간부 집안 출생 김일성대교수, 외국유학, 총리사위, 해외무역총괄사장, 그런거 뭐그리 중합니까? 겸손하고 솔직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 이해, 같이 더불어사는 사회에서 품성과 품행부터 바로 갖추기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평가 ip15 2014-12-15 15:20:54
    보다못해한마디님의 글은 아주 논리정연한 논평이군요..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맞는 말이 아닐까 하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발해 ip16 2014-12-15 12:20:07
    딱보니님아 님은속고만살우셨나?
    그전에 림일선생글을읽었는데 누구인가를추겨세우는
    문체가 점 오글거렸는데 그후에보니좋은글도 많더라구
    그래서 림일선생 탈북자대중과 좀더 호흡을같이하는
    작가가 되어주십사 간청드린건데 잘못한건가욤?
    님 마음에들지않으면함부로 매도해도되는건가요?????
    자고로 나란사람도 욕잘함, 엄청잘함.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신분세습 ip1 2014-12-15 12:53:50
    림일작가가 댓글 장난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지나가다헛소리하고 신분세습이라는 댓글은 내가 썼습니다.
    북한 상위층의 신분이 남한에서도 유지되고 있는 불공평한 세상을 꼬집었습니다.
    반면에 어렵고 힘들게 살다 온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어디가도 크게 대우를 못받고 있다는거죠.
    북한정권이 밉다면서도 북한정권에 충성한 집안의 자식들을 보수정권에서 더 내세워주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팔자 ip17 2014-12-15 17:41:35
    어쩌겟소. 약자 탈북자니 그러고 살아야지 안겟소.
    나도과거 림일같은 막노동자인데 정말 조명철, 강명도는 싫소.
    그의 부모들에게 당한 고초를 생각하면 눈에서 불이나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너절한가짜들 ip18 2014-12-15 13:02:55
    여기서 림일이를 욕하는 작자들은 모두 북한에서 김일성대학나오고 외교관무역일군하다가 남한에와서 정부눈에 들어 국정원연구소에서 고액월급 받고 피둥피둥살이져서 할일없어 노는작자들이나 그추종자들이다. 자기들보다 못배운 노동자출신이지만 잘나가는 림일작가때문에 저들의 우상 강명도, 조명철이 쪽팔리니 그에대한 분풀이로 이렇게 림일이를 죽이지 못해 혈안이다. 위선의탈을 쓴 너절한가짜들. 북한영화한제목이 생각난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너들은 림일이 만큼 솔직하고 강인하게 살고 있는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림일친구 ip19 2014-12-15 14:33:00
    고졸 림일이 글재간 좀있다고 나서기를 좋아하니 탈북자들이 싫어하지.
    좀겸손해라. 장진성처럼. 세계적인 책쓰고도 조용하니 세계가 알아준다.
    고작 한국에서, 여기 탈동회에서 떳다고 우쭐거리는 네모습 참 불쌍타.

    남한에 3만명 작가있어도 너처럼 자기를 작가라는 사람은 아직없다.
    너는 북한에서 자신을 수령님, 장군님 이라는 김 씨수령들과 꼭같다.
    나이도 적지 않는놈이 좀무겁게 놀아라. 새해는 제발 철좀 들어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총리사위 ip20 2014-12-16 09:16:03
    강명도가 고졸노동자 림일이보다 한참 떨어지네.
    그것도 모르고 TV에서 설쳐대는 한심한 눔. 제발 겸손하고 솔직하라. 아무리 아니면말고식 북한정보라고해도 대놓고 뻥치는거 아니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남북빨갱이는 치명적인 독니를 가진 붉은 독사이다. 독사를 품다가 결국 물려 죽을 것이다.
다음글
이민복 선생님께 질문 너무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