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러분들이 힘써줘서 해낸겁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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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해를 보면,
정말 탈북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1.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통과된거 (이건 도저히 예상 못했던거 였습니다)
2. 헌법재판소의 통진당해산에 여러모로 애쓰신거(이것도 예상하기힘들었는데)
3. 황선,신은미의 종북논란 토크 콘서트를 멈추게 할수있었던거와 우리들을 깨닫게 해준거..
고맙습니다... 우리도 북한실상을 직접 경험 해 보지 않아서 한계가 있는데,
여러분들은 용기를 내주셔서 북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신덕에
정말 여러 큰일을 해내신거 같습니다..
아 그거 아십니까? 요즘 웬만한 청소년들도 여러매체를 통해서 탈북자분들을 뵙기땜에
그 1-2% 북한3대세습세력과 선량한 북한주민들을 구분해서 생각한다는거 알고 계십니까?
이것도 큰 성과로 봅니다...
첨 대한민국에 와서 맘을 상하는일을 겪으셨더라도, 잘모르거나해서 생긴것이지,
대다수는 탈북자분들을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으로 여긴답니다..
결론은 여러분들은 통일전이나 통일후나 대한민국에선 귀중한 보물이라는겁니다.. 감사합니다.
횡설수설 글을 쓰긴했는데, 감사의인사를 어디다 해야할까하다가 여기에다 글을 씁니다..^^
행복하십시오.. 저도 항상 행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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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타도는 조국통일이전에 우리 탈북자들의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나,
동생들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피를 빨아 기생하면서도 독재의 암세포들을 자유민주주의의
심장에 전이시키려는 종북빨갱이들을 숙청하는데 협력하는것역시 우리
탈북자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독재의 힘이 약화될때 비로소 2300만 우리형제들의 숨길이 열리고
이민족숙원인 통일이 다가오기때문이지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위해 노력해주신 대한민국정부와 애국단체들, 국민들,
그리고 국내 탈북자단체들과 해외탈북단체들, 형제님들 모두 고생하셧습니다.
오늘의 이승리는 대한민국의 정의가, 우리 탈북형제들의 정의가
오늘도 독재의 학정으로시달리는 이북의 2300만 형제들에게 줄수있는
가장 최소한의 선물이 아니였을가 생각합니다.
그나마 고통받는 형제들에게 선물을 줄수가있어서 행복하였습니다.
감격한 두눈엔 눈물이 흐르네여~
남한의 애국적 형제님들, 정의감넘치는 우리 탈북자 형제님들
앞으로도 이땅의 정의를위해, 민족의 번영을 위해,
<단결!>을 부탁드립니다.
당면하여 앞으로의 선거들에서 유권자의 능력이나 출중한 미모보다는
그당의 정책로선에 복지보다 먼저 이나라 경제를 부흥시킬 능력이있는가?없는가?
독재타도의 지가있는가?없는가? 이나라 국토 독도를 사수할수있겟는가?없겟는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우리에게 차려진 주권 애국의 투표권을 행사해주십시요.
저의 댓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든 형제님들 어디서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명예론 귀향을 희망하는 탈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