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영탈북인들을 만남 속에서 약국에 감초같이 등장하시는 분이 최승철이란 분이더구만요. 조심스럽지만 아는 만큼 얘기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네요.
- 사실 이번에 만난 재영탈북인들보다 최승철 탈북인을 나는 먼저 만나 보았지요. 한국에 계실때 탈북자신문을 위해 저의 집까지 방문한적 있지요. 북한사람같지 않게 키도 훨신하고 또 뭔가 해보고 싶어하는 자세로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차후 지금까지 구설수에 오르는 문제를 보면- 오마이뉴스 객원기자를 하셨다는 것처럼 그런 성향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개성이고 자유라고 할 수있지만 이점을 개선하지 않으시면 구설수는 계속될 것 같네요. -
언론에 난 것처럼- 연평도 포격은 북한의 잘못이지만 남한도 민감한 지역에서 포사격훈련한 것도 잘못이다.라는 식이라는 것입니다. 일리있어보이지만 문제점은- 남한지역에서 통상적으로 진행하던 군사훈련을 북한이 트집을 잡기위해 돌발적으로 걸고 들었고 또 진짜 연평도에 무차별 사격 한 것. 즉 생트집을 잡고 폭력적으로 나와도 문제이지만 상대도 문제?! 이런 식의 사고가 왜 문제가 되냐고 하는 것은 본인이 잘 케치하시고 처신하셔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 결과는 탈북인군중이 어떻게 보는 가,
사람들이 어떻게 보는 가로 평가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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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최승철님의 좋은 점을 재영 탈북인들도 인정하면서 한편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음에도 유념하시고
차이나는 것 같지만 동지의 길인 북한인권운동에 서로 존중하고 또 견제하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재영탈북인사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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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중에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분이 왜 구설수의 대상이라는 겁니까
오마이뉴스를 문제 있게 보는 이민복님이 더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최승철이라는 사람은 의식이 깨어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통일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넓고 크게 생각해야 합니다.
오마이가 어디 언론입니까?
말그대로 오연호의 걸레이지..
거기는 상식이 안통해요
요즘은 또 통진당 두둔하느라 정신이 없던데..
상식과 객관을 잘 구분하며 살아야 되요
그저 등쳐먹고 그런식으로 살아가는 한마디로 거긴 장사꾼이지요
올 여름부터 이 싸이트를 알게되어 들어왔었고 내 성향과는 많이 달라서 곧 떠날 것입니다.
내 댓글에 많은 욕설이 달린 댓글이 있었지만 나는 지금까지 누구한테도 반말과 욕설로 대응한 적이 없고 집에서는 보수 신문인 동아일보만 읽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님이 나한테 욕설댓글을 썼다는 뜻은 아닙니다.
진보성향의 오마이뉴스도 인정 못하는 현실은 건강한 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성향 즉 연평도포격은 남한도 잘못된 점이 있다는 식이 문제라는 뜻입니다.
오마이뉴스도 사실에 기초해서 보편적인 관점에서 지적하면 찬성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해서 문제이지요.
독재를 독재라 하지말라고 하고 민주를 민주라 하지말라고 하는것이
어디서 배워가지고 와서 난리들인지 정말 모르긋다.
자유민주주의의 피를 빨아먹고 기생하는 빈대같은 인생들이 자유민주주의
심장에 독재의 암세포를 전이시키려는 바이러스들이 어디서? 왜? 자꾸만
생겨나는 것일가?
더 더우기 웃긴것은 북한에서 김씨독재의 탄압을 받아온 탈북자중에도
그런 주장을 하는 인간들이 고개를 들고 다닌다는것은 잘못돼도
뭔가 한참 잘못된 인간들이다.
오늘도 북한에서 독재의그늘아래 고통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형제들을 두고
가숨에 한점의 인간성이 있다면 한점의 양심이있다면 어떻게 그럴수있겠는가?
북한독재가 그렇게도 좋왓다면 총살당한 원산의 그아주머님이 왜?
무었때문에? 김일성동상에 페인트를 뿌리려 했을가? 그것도 목숨걸고.
그독재가 옳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당신들의 마음속에
한점의 정의가살아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디한번 얘기봐라.
당신들이 주장하는 선진적민주주의가 진정한 민주주의가 맞는지를.............
최승철이도 남한에 뭔 억하심정이 있는지 영국에 가서도 남한정부에 저주를 퍼붓고 연평도 사건이 터졌을때도 북조선을 두둔하면서 우리를 조롱했던놈 입니다
영국에 가서도 일은 안하고 브로커짓이나 하면서 찌질하게 사는놈입니다
우리도 살기 힘든데 왜 이런 사람들까지 세금낭비 하면서 받아들여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한국정부는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한 네티즌들을 처벌해야 한다."->북한이 농협해킹하고 디도스 일으켰을 때는 북한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대한민국 헌법에 문제가 있다." ->독립투사들과 건국지사들이 만든 대한민국 헌법에 대해 지가 뭔데 함부로 논하는지..
그 머저리 영국에서 맨날 모서리 맞고 돌아다니는 불쌍한 애예요. 관심주지 마세요. 북한에서 의사했다는 것도 사기 같아요. 남한에서 의사출신들이 당당히 의사고시통과해서 의사면허얻고 의사로 일하고 있는데...대가리가 모자란지 왜 그러고 사는지.....
앉았다 하면 거짓말 투성이여서 자기도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지도 몰라요. 죄승철...
어느 정도냐면 일상 대화에서 보편적으로 하는 거짓말은 도를 넘었고...자기가 관리하는 사이트에다가도 맨 거짓말로 도배를 했어요.
예컨대, 재엉 대한 체육협회에서 노래방 기계를 후원하지 않았는데, 이사 노가다를 하는 민재씨가 이사 도중 버리는 물건중에 낡은 노래방 기계가 나와서 죄승철에게 전화하니 죄승철이가 얼랑 달려와 가져갔지요. 그런데 자기 사이트에다가는 대한 체육협회에서 후원했다고 거짓말로 공지를 해놓고를 임대료를 내서 빌려가라고 돈벌이 하는거잖아요... 모르는 탈북자 분들은 진짜로 알았다나. 버리는 물건을 후원물자라고 거짓말로 사이트에 기재해서 탈북자 분들에게 사기를 치고 돈을 받아 챙겼지요.
또 있지요, 영국의 한국교민들이 연합해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으로 송년잔치를 치렸는데, 자기네 송년잔치라고 뻔뻔스럽게 명의를 도용해서 탈북자분들에게 거짓말 공지를 한 사실이 있지요. 일부 먹을것만 찾아 다니는 탈북자분들이 갔다와서는 하는 소리가 탈북자 송년잔치인줄 알고 갔더니... 한국사람들의 송년회더라, 그런데 왜 탈북자송년회라고 거짓말을 쳤지... 하고 죄승철 이늠아! 하고 윽윽 했답니다.
또 있지요, 요즘 탈북자들과 잘 섞지 않은 변씨라는 탈북자 여성이 있는데, 이친구를 어떻게 해먹어 보려고 교육부 감투를 주고는 모이지도 않은 탈북어린이 교육을 한답시고 변씨 여성에게 별 알랑방구를 다끼지요. 변씨 여성의 아기 돐생일도 자기들의 행사라라고 뻥을 쳐구요(돈은 변씨가 다대고), 돌아다니며 재영조선인 협회를 헐뜯느라고 정신이 없던 나머지, 재영조선인 협회에서는 탈북어린이들 교육을 하지 않는다, 우리만 하는거다 하고 거짓말을 하고는 물컵에다 애들 사진붙여놓고(변씨의 아이디어)는 그 컵들을 갖다 주고는 자기네만 탈북어린이 교육에 신경쓰는것처럼 뇌물공세를 하고, 물정을 모르는 몇몇 사람들에게 우리가 회비를 이렇게쓴다고 하면서 돈을 뜯어 내고, 컵만드는데 30파운드쓰고 나머지돈은 200파운드 뜯어내서 변씨의 명품옷 사주어서 사람들의 원성이 대단한데, 그것을 뻐젓이 사이트에 올려놓고 컵자랑을 했지요... 댓글들도 못달게 사이트는 모두 봉쇄에 놓거나, 거짓말이 들통이 날거봐 겨우 올린 댓글마저 삭제를 해가며...죄에 죄를 반복하니, 요즘 항간에 떠도는 말말말... 북한에 영국탈북자 명예 팔더니 못하는짓이 없구먼.. 이 죄승철아~
그리고 죄승철에게 몸갖다대는 년들은 도대체 머하는 년들이고~ 남편이 있으나, 없으나 ..다 해먹는 미친새끼...죄승철!
http://www.nk21.org/ex1/4797
송년회는 이건가요?
http://www.nk21.org/ex1/4782
- 노래방기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2-26 22:07:57
증오는 증오를 부르고
감정은 합리성을 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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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할 것들이 있으면 법정에서 하듯이
근거를 가지고 사실에 기초하여
정정당당히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부족한 인간들은 견제를 통해 정화되어 가는 민주체제로서
서로가 건설적인 자세로 나아가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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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회장선거시 사전선거운동을 하지 말자는데
이를 어긴 문제로 당사자를 제외시켰으며 -
그 결과 또하나의 조직이 생겼다는 것은 사실로서
좋은 명분과 상대의 인격을 합법적으로 평가한 것처럼 말입니다.
절대 육두문자나 사실 아닌 것으로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는 커녕 재치는 제가 된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삐라 보내면 또 북한자극하는 삐라 보내지 말라고 할거예요.
앞에서는 하이 하이 웃으면서 말하면서, 이제 보기좋게 오마이뉴스 논평써서 "민복이는 돈벌기 위해서 보수꼴통들의 사주를 받아서 삐라 보낸다"라고 비난할 놈예요 가까이 지내지 마삼...
우에서 지적한 내용은 백프로 팩트입니다. 우리는 재영조선인협회 간부들에 대해 잘 모르다가 죄승철이가 전화로 이런것이 문제고, 이런것이 문제이다고 꼬득여 가지고 모르고 재영 한민족협회 창립식에 참가 했다고 피해를 본 당사자 들입니다. 죄승철이라 얼마나 파렴치한 인간인가 하면요, 우리 이름을 마음대로 자기네 사이트에 무슨 간부라고 써놓고는 지워달라고 하니까 사이트가 문제있다고 아직까지 지워놓지 않습니다.
리민복 선생님은 객관적으로 그렇게 현실에 와닿지 않으니까 선비처럼 말씀하겠지만 죄승철이 진짜 나쁩니다. 우리집에 세입자 소개하고는 매달 450파운드에 소개하고는 50파운드씩 매달 뜯어갔습니다. 안주겠다고 하니 카운셜(시청)에 불법 세를 놓아가고 신고하겠다고 협답해서 할수 없이 몇달간은 주었지만 나중에 누가 신고했는지는 모르지만 신고가 도서 카운셜에서 나와서 벌금을 1만파드를 받았습니다. 경제적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입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죄승철이와 재영조선인협회의 관계를 개선시켜 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리민복선생님의 취지는 이해합니다만 절대로 될수가 없습니다.
북한 대사관을 몰래 들락날락 하는 새끼를 누가 믿겠습니까?
제가 뭔 주제에 누구누구를 가리키며 관계개선에 나설 자격이 있겠나요.
될 수 있으면 화합하면 좋겠다는 염원뿐이지요.
사람 사는 세상 별 험악한 것 다 있지요.
그럴수록 사실에 기초하여 대응하고
화합하고 이해하는 방향이 현명한 처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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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있을 때 리더들에게 의견나누기를
북한대사관 임원들도 세상을 직접보니 다 알 것이므로
그들에게 의심을 주지 않는 한 라면 한 봉지라도 조용히 주는 기회를 노치지 말라고 했지요. 그들도 우리와 같은 탈북자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냥 살기위해 저러고들 잊지 않나 하면 불쌍하게 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