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쳐주는 것이 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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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유비둘기 때문에 난리네요. 북 민주화 박과 그 동지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살빼기시대에 자국민 수백만을 아사시키고도 어떻게 유지됩니까?! 어쩌면 강성대국 맞지요. 그런 나라에서 지상낙원처럼 믿고 산 것이 참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깨나 보니 정말 터무지없는 것인데- 옆에서 조금만 깨우쳐주면 되는 것인데- 소위 강성대국 비결은 폐쇄안에서 세뇌과 탄압이라고 압축됩니다. 너무 너무 폐쇄되었기에 외부에서 도움을 주어 깨우쳐야 합니다. 자신들이 어떤 처지에 있으며 누가 나쁜가를! - 혹자는 이런 말도 합니다. 많이 깨여있다고, 특히 간부들이 깨어있다고- 그 의미를 이해하지만 제대로 깨우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누구 얘기할 것 없이 제 자신을 돌이켜 봅니다. 지능적으로 탈북을 시도할 만큼 외부소식을 알고 또 남조선 갔다온 중국교포까지 만나 확인하였습니다. 탈북하여 중국에서 남조선 방송을 매일 들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서는 남조선사람과 같이 있었구요. 그런데도 서울에 자동차가 많아 공해가 심하다고 하는 소리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자동차 굴뚝이 얼마나 크다고 공해가 나느냐 이거지요. 이것은 서울에 와서 1년 살아보니 그제야 이해가 갑니다. 북한 절반 인구인 서울의 매집에 한 두대 이상 차가 있다는 것이 그제야 이해 가는 것입니다. 남조선 잘 산데! 전자, 자동차 등 세계적이 대! 그야 부자놈들만 잘 살지, 그야 예속경제이니 아무것도 아니지-라는 선전의 귀재-공산당의 선전에 그들은 혼란스럽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살아본 감각으로 이 거짓의 혼돈을 명퀘하게 정돈하여 그들을 깨우쳐야 할 것입니다. 깨우치는 것은 완벽한 통일사역의 황금알 입니다. 신 무기는 구입순간부터 고철화 되가지만 깨우치는 것은 시작부터 통일후도 갈수록 효력은 배가되는 사역입니다. 현재 폐쇄북한조건에서 유일하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역은 풍선이상 없다고 봅니다. 김정일이 이것을 잘 아니 정상회담 앞서 돈보다 대북방송, 풍선중단을 요구했고 멍청하고 노벨상에 미친 여기사람, 박수쳐주고-생각할 수록 분통이 터집니다. 그런자가 통일인사 어쩌고 할 때면 말입니다. 욕할 것도 이제는없어요. 내가 바로, 바로 우리가 하면 되니까요. 자유민주주의 기래서 좋은 것 아니예요. 이 자유의 복을 적극 활용해야지요. 그런 자들 증오하는 품이면 행동하는 것이 백번 낮지요. 언젠가는 저런자들 심판할 날 기다리면서- 풍선에 삐라도, 라디오도, 구제물자도 얼마든지 보낼 수 있지 않아요. 대북방송, 인터넷- 북에 라디오와 콤이 있어야지 효력나지요. 풍선과 병행해야 완벽하지요. 뭐 딴 길 아무리 걸어봐야 폐쇄에는 명 길이 될 수없지요. 사고로 떨어지는 에프16기 보면서 - 저거 한 대 값만 주면 자신있게 폐쇄무너뜨리는데하고 생각이 자주 듭니다. 여기사람들은 그렇다치고 돈 좀 벌었지만 고향못가 꺼이꺼이 하는 실향민 중에 뜻있는 분이 없나 기다려지기도 하구요. 사실 풍선사역에 돈 얼마 들지 않습니다. 뜻있는 자 몇이면 되는데... 김정일 나쁜 것 다 아는데 앉아서 욕만하는 사람들 참 답답합니다. 김정일이 욕먹는 것 생각하면 저런 짓 안하지요. 행동해야 합니다. 미워할 수록 불쌍할 수록-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데 너무 몰입되어 소리안나는 풍선의 저력을 간과하는 것보면 참 멍청하죠. 다 죽은 송장 놓고 쩔쩔매는 덩치 큰 미국놈들도, 약삭빠른 남조선 놈들도... 미안합니다. 놈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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