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밝혀야 알지 누군지 알겠소. 방송출연하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냐구?? 모름지기 10명? 이만갑까지 하면 최소 수십명인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충분히 가는데
너무 독이 서려 있네요.
좀 더 순화된 비판이 서로에게 좋을 듯해요.
비판으로 끝나기보다 이를 통해 깨닫고 반성하는 것이 목적이니까.

이애란 박사를 보고 하는 소리인가요? 그분 그렇지 않아요. 티비에서 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래도 똑부러진 소리를 많이 하던데요.~~~
제보기엔 대표적인 탈북여성지도자로 발전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송년회때 강명도, 안찬일, 이애란, 김흥광, 장진성 등이 이박사 가게에서 탈북단체장들을 초청해서 선물도 주면서 새해는 모두 하나로 똘똘뭉쳐서 북한인권문제, 이탈주민재단개혁문데 등 잘해보자고 했어요. 사람 허물을 들추면 끝없지요.~~

80년대에 평양엔 이미 명품백이 유행했다라고 씨부리던 그여자를 말하는군. 80년대부터 배급이 안되서 굶어죽어가는 마당에 평양엔 명품백이 유행했다라고 씨부리는게 말이되냐?북한사람들이 굶어죽어가는건 안중에도없고 그러니 이따위 개수작을 하는거지.

이애란씨는 60년대 초반태생이고 10살 전후에 평양에서 부모님따라 양강도 지방으로 추방되어 간걸로 언론에 나와있는데 어떻게 80년대 평양에서 뭐가 유행됐다고 말하는지??? 조금 의아하네요.
아무리 아니면 말고식 북한정보라해도 그렇게 황당한 거짓말을 하면 안되지요. 물론 재미를 끌어내야 시철률이 오르고 그에따라 계속출연이냐? 끝이냐? 하는 문제가 걸리긴 했지만 ㅋㅋㅋ
종편출연 남자들 중에는 주로 강명도 씨가 그렇게 말하더니만...

맞아요. 요새 나오는 일부 탈북자들은 이렇게도 말하더군요. <난 북한에서 떵떵거리며살았다. 남한에 있는 노가다 같은일은 쳐다도 안 봤다. 아. 여기 남한에 오니까 북한보다 살기 더 힘드네...> 참. 할말이 없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유가 있는 이땅에 어떻게 정신이나간 사람이 아니고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아마도 모름지기 이애란, 강명도 같은 사람들이 북한자료를 너무 뻥쳐서...거기에 힘입어 그렇게 당당하게 거짓말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누군지 몰라서 저는 패스.

폐쇄적이라 북한에 정보를 종편에 나와 말하고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부풀려 자기 인지도 올이려는 장사속인지 국민들은 모르져 그려려니 하는거지

종편에 나오는 분들 이제는 남한 온지 20년 되는 사람들입니다. 근데다가 안찬일 강철한 같은 분들은 철이 좀 들가말가할때에 남한에 와서 수십년간을 남한물 마시며 산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멀 제대루 알것나요. 그저 다른 분들이 하는 말과 글을 보고 맞추기식 하는거죠, 근데다가 이애란 같이 촌에서 살던 분들이 평양을 어이 알며 ,,오직 강냉이 한되박을 위하여 항상 생각하고 뛰시던 분들이 남한에 와서 대단한 북한 정치가가 된셈이지오.

님들 말씀 처럼 모를건 모른다고 말하는것이 더욱 좋죠,글구 -- 나는 북한에서 쌀밥만 배불리 먹었다..-- 나는 북에서 큰대학 다녔다,,- 나는 북한에서 간부였다,,- 나는 북한에서 일 안하고 살았다 하는 부끄러운 말들은 이만갑에 나오는 어린 여성들 좀 자제하면 좋것어요, 참 철없는 애들이더군요.

동상이몽.아무리 봐도 안찬일 제외하곤 다 동상이몽 망상가들 같아 보이는데 좀 스트디오서 말 돌림 당하는 망신이나 당하지 않으러면 현실감 가지소 그래도 한국 온지 얼마 됬다는 사람들이 탈북민 사기나 하ㅣ처먹고 이게 뭔 망신이오?상해임정 뒷축이나 되는줄 착각하나

새해들어 2016년 20대 총선을 의식해 탈북단체장들이 정치에 부쩍 관심을
보이는 건 매우 좋으나 아쉽게도 이번에는 그냥 후보자가 없을듯 하네요~~~~~
이번 경우를 경험삼아 지금부터라도 잘 준비를 해서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무더기로 탈북자국회의원 - 최소 5명 정도 - 배출하길 바랍니다....

모든 사기도 범죄 전과에 해당하지 않노?하구 국민이 1%가 얼마게요?떡 줄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참 탈북민 중에 한국 온지 20년 좌우면 다 개개 명창 영웅이라.한번 모다 WWE해보면 결판 나긋다

남한에 온지 20년이 넘은 사람들은 실향민으로 봐야 한다.
조명철, 정성산, 강철환, 이애란, 안찬일, 강명도, 한창권, 고영환,,,,,,
신세대 실향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에서 북한 공부하고 대학에서 북한 가르치는 북한학 교수들 북한에 가본 적도 없다이.
북한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여기와서 다시 10년 이상 공부하고 전문가로 활동하는 안 박사같은 분을 누가 입으로 당하겠니: 고런 것도 모르면서 깍으러 들지마세요. 형님들!!!

20년전에 귀순하신분들 요즘 장마당을 경험한 북한의 실정을 잘 모릅니다.
귀족형 탈북자들 당마당 뚣어묵고 살아가는 북한주민들의 실정을 잘모릅니다.
서민형 탈북자들 로동당 간부들의 내부구조를 잘 모릅니다.
내생각에는 서로들 부족한거 채워주면서 서로가 보다듬어주면서 살아들갔으면
좋으련만.... 안돼긋지?????? 그래....어려울거야~~~~
그래도 노력들 좀 해보이소.....

잡초 형님 말씀 참 합리적인 것 같아요. 계속 배워야 합니다.
배우는 자 앞에 용써 봤자 무용지물이에요. 화이팅!!

실정을 본 것과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은 별개죠. 공자는 몇 천년 전의 사람인데 그를 본 사람 지금 없어도 공자철학가 중국에 수두룩 해요. 따라서 탈북 전문가들 방송에 나가 설명하는 거 아무런 문제 없죠. 그걸 알아야지, 이 사람들아. 다만 좀 과학적으로 해야지...

넘 답답한 마음에 경솔하게 함 말해보았습니다.
여기서 욕댓글이나 달고있지만 실지 만나보면 머릿곳에 쟁쟁한 이론들로
꽉 차있는 분들이라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제가 주제넘게도 감히 님들에게 이런 댓글을 다는이유는 탈북자 단체들
다 잘되길 바라는 뜻이니 넘 곡해하지 마세요....
탈북자 사회가 당장은 단합하기 어려울것입니다.
탈북자 사회단체들이 격고있는 가장어려운 난제는 역시 재정문제이겠져....
재정상황이 빈약하니 탈북단체를 쉽게여기는 먼가도 존재할것이고........
탈북자 단체들이 힘을 가지려면 재정이 풀려야 할것입니다.
현재진행중인 지지자 후원자들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체의 재원기지
창설도 점 하여야 할것입니다.
예전에 사회적기업으로다 진행들 했지만 신통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역시 경혐부족 인재 부족이겠져......
요즘 탈북자들 중에도 남한와서 대학나오고 똑똑한 젊은이들 많은데
그사람들 밑에두고 일을 시키자고 해도 월급정도 줄수있는 재원이 있어야 할텐데......
옜날에 서북지역 반군 지도자였던 홍경래는 중국과 인삼장사로 군자금을
확보하였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결국은 또 설레발치네여~~~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그냥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잡초님 글 읽을 수록 진국이네요. 탈북자라면 정말 존경합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해요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