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저리 된 것은

바르지 못한 사상과 정치 때문입니다...

혹자들은 탈북자 분들이 국내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 적응한다는 것은

자본주의 논리에 적응한다는 측면도 있으나 그것은 반쪽짜리 적응입니다.

아무리 이론을 바로 알더라도 경험이 없으면 정치는 그만큼 많은 우여골절과

시행착오를 격게 됩니다...

격지 않아도 될 오랜시간의 격동기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불행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탈북자 분들이 국내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면서

정치적 경험과 지혜와 경륜을 쌓을때 통일된 북한사회에서

민주주의 체제를 옳바르게 정착시킬수 있으며 그많큼 혼동과 갈등은

줄어 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본주의에 대한 적응도 중요하지만 민주주의 체제의 옳바른 정치도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죠...

통일된 한반도에서 전부 좌-빨들이 북한에 가서 정치하기를 바란다면

국내정치에 관심을 안가지셔도  됩니다...허나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은 정치건 경제건 앞으로 탈북자 분들의 손에 달렸다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