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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을 막아야 한다. 탈북자 10만 명이 넘어오면 ,, 펌
Korea, Republic of 참다못해 0 549 2015-02-17 10:52:25

      정청래 막말, 또 하나 추가요.........,

    “탈북을 막아야 한다. 탈북자 10만 명이 넘어오면

           우리재정 파탄 난다.”

 
   정청래 의원(마포을구)의 막말이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탈북자 돕기 행사에서 또 한번 황당한
 궤변을 쏟아 내어 여기에 모인 탈북민을 비롯한 많은 참석자들의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하였다.

작년 12월22일 마포구청 1층 다목적 홀에서 평통 마포지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박홍섭 마포구청장, 채난석 평통 마포지역협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관내 탈북민, 불우이웃, 평통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거행되었다.

이 행사에서 축사 자격으로 참석한 정청래는 많은 탈북민을 모아 놓은 앞에서 축사를
한답시고 하면서 현 정부의 통일정책에 어깃장 놓는 이야기로 화두를 꺼내더니
급기야 “탈북을 막아야 한다. 탈북자 10만명이 되면 우리재정이 파탄 난다”고 하는
궤변을 늘어 놓는 것이었다.

그의 막말이 황당한 이유는 첫째, 국회의원 신분으로서 탈북을 비하하고 오히려
북한정권을 옹호하려는 비 인권적, 반 인륜적 사고와 행태가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비판하는 행태는 얼마든지 환영할 일이지만
세계 최악의 인권 불모지인 북한 세습독재정권의 폭압과 인권말살로부터 자기의 최후의
생존수단으로 선택한 ‘탈북’에 대해 이것을 인위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
비인권적, 반 인륜적 사고행태에 아연 실색 할 뿐이며, 더 나아가 북의 세습독재를
적극옹호하려는 태도는 평소의 비뚤어진 속내를 여과 없이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위장투쟁의 교활한 왜곡 선동행위에 정부나 국민이 속지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탈북민 10만 명이 넘어 오면 우리 재정이 파탄 난다.”고 하는 것은 전혀 근거없는 왜곡
선동적 주장이며, 뻔한 기만 정치술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위장투쟁이란 겉으로는 마치 국민대중의 이익을 위하는 것처럼 기만하면서 자기정파
특수이익만을 문제로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모리스 뒤베르제)

겉으로는 국민의 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재정이 파탄난다고 떠들어대지만
속셈은 탈북자 방지에 혈안이 되어 있는 김정은 체제를 지원 옹호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현경대 평통 수석 부의장이 작년3월의 한 강연에서 “1억5천만 불이면 북한 주민 전체에게 1년 치
식량을 사서 거져 먹여 줄 수 있다.” 고 밝힌 것처럼 10만 명에게 숙식과 생활환경을 제공해준다고
해서 우리 재정이 파탄난다고하는 주장의 논거는 전혀 없으며, 다만 좌파진영의 퍼주기를 합리화
하기 위하여 그동안 국민들을 협박하거나 속여 온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런 계산법으로 따져보면 DJ가 북한에 정상회담성사대가로 퍼준 4억5천만 달러를 비롯해
좌파정부 10년 동안 현금 29억 달러 포함 총69억5,950만 달러 규모의 퍼준 것의 40분지 1만
절약해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지 결코 우리재정이 결단날 일은 더욱 아닌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갑자기 통일이 되었을때 천문학적 비용이 들것처럼 선동하고 있는데,
이 문제도 작년 통일대박의 국제토론회에서도 검증된바있는 것처럼 반드시 정부의 재정적
접근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투자, 은행융자, 해외투자 그리고 북한의 매장
지하자원(7,000억 달러 규모추정)을 활용한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고,
짐 로저스, 골드만 삭스 등 세계적 투자귀재들도 북한개발투자가 넘쳐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끝으로 국회의원 신분으로서 정청래식의 막말이 더 이상 이사회에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이 꼭 있어야 할 것이고,

특히 탈북민을 비하하고 통일정책에 혼선과 갈등을 조장하는 교활한 위장투쟁은 즉각 중단토록 국민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감시와 능동적 대처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2015년2월15일 안주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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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뻬 ip1 2015-02-17 12:44:13
    정청래 또라이색끼 김정은 앞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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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상한사람 ip2 2015-02-17 15:30:57
    정청래? 공기청소기로 청소해버려. 청정한 세상에서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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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도 ip3 2015-02-17 18:55:39
    남파 공작원 아줌씨가 노비해서 매수햇겠지모.....
    북한 뇌물 처묵고 저러는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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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4 2015-02-18 00:45:09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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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하하 ip3 2015-02-18 20:25:35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니?
    크하하~~앙천대소 하는 삶은 개대가리로다....
    국회의원은 아무나하는걸루다 알았습더.....
    국회의워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보네유?
    청정래 같은 사람만해야되는가 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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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없다 ip5 2015-02-19 20:29:19
    저런 한심한 인간들이 다 국회의원이니 이나라가 이모양이지.
    그러고도 통일을 한다고? 에라 탈북자 림일이 보다 못한 눔아.
    국민의 혈세가 아깝다. 당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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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두새벽 ip6 2015-02-20 01:09:47
    청래 말도 공감하는 국민들이 있다고 본다.
    탈북자들에 혜택이 어떤것들이 차려지는지 ( 북한식 표현) 주어지는지 전에는 잘 몰랐는데. 어떤 사람이 국가에서 주는 혜택들을 상세히 글을 올려 보니까. 국민 한사람으로써 허탈감이 들더군. 특히 의료보험 1급과 탈북자 자녀들 특례입학 혜택과 국공립 대학은 등록금 전액지원. 이사회 잘 정착하라고 임대아파트며 정착지원금이며 각종 혜택을 주는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있었다.그러나 지금 2만7천명 탈북자들 훗날 10만명에 탈북자들이 남한에 있을때.지금에 혜택을 대폭 축소될듯하다. 안그러면 국민들간에 갈등이 증폭할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정부 혜택이 탈북자들에 주어지는지 일반 국민들은 잘 모르기에 그냥 잘해주고 정착해서 잘살고 통일에 일꾼( 주역)이 되길 바라는 국민들이 대부분이니까 말이다. 탈북자들도 북에있을때 집단주의 대충대충일하며 노력 하지 않고 정부에 지원혜택을 악이용하지말길 바라며 정말 이땅에서 무엇보다 바꿀수없는 자유가있으므로.
    개처럼 열심히 일하고 정승처럼 쓰길 바란다.(조선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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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생각엔 ip7 2015-02-20 01:31:13
    정청래 의원의 말은 탈북자 10만명이 되면 재정이 파탄난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 10만명으로 인해 재정파탄은 말도 안되죠. 국회의원이 그걸 모를리가 없겠죠
    우리가 북한과 교류 협력해서 북한에서도 먹고 살만하면 굳이 탈북할 이유가 있겠냐는 뜻이죠
    본질은 북한동포들이 잘 살게 돕자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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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무적 ip8 2015-02-22 00:07:47
    새정치연합의 정청래라는 개 새 끼는 종북의 할미꽃인 림수경 종간나랑 같은 전대협출신이요.
    늘ㄷ은 독재자 김일성 아바이를 끌어안고 아부지라고 불렀던 그 미친년이랑 같은 뜨물에서 기여아온 정정래새끼요.
    이런 새 끼들이 바로 헌정치연합의 고귀?하신 국개들의 생각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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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하세요 ip9 2015-02-22 00:24:58

    - 신중하세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2-22 07: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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