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천만의 이산자발생, 그 대부분이 월남.
체험으로 공산당이 싫은 것 같다.
아래는 중공군 포로가 절반이상이 대만으로 갔다는데
그 현상도 같은 맥락 같아 자료보며 놀라웠다.
2005년 《毛澤東 秘話(비화)》를 쓴 張戎(장융·Jung Chang)과 존 할리데이 두 著者(저자)는 러시아 측 외교문서를 인용하여 이렇게 주장했다. <북한군에 대한 지휘권을 행사하고 있던 毛澤東이 金日成에게 휴전 당시 不法(불법) 억류하고 있던 6만 명의 한국군 포로들을 계속 잡아두도록 지시함으로써 이들을 비참한 운명에 넘겼다. 이들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탈출도 할 수 없도록 북한의 벽지로 보내졌으며 생존자가 있다면 이들은 아직도 그런 곳에 살고 있을 것이다.> 毛는 중공군 포로 2만 1374명중 3분의 2가 귀환을 거부하고 대만으로 가버린 데 대한 보복을 한국군 포로에 대해서 한 셈이다. 두 著者(저자)가 인용한 문서는 러시아에서 2000년에 출판된 《극동문제연구(Problemyi Dalnego Vostoka. 제2권)》에 실린 알레나 볼로코바(Alena Volokhova)의 <한국전의 휴전회담(1951-1953)>이란 논문이었다.
좋아하는 회원 : 1명
park5286
좋아요
|
상당수의 중공군 포로가 중국으로 귀환을 거부하고 대만으로 갔군요.
모택동 입장에서는 자존심 엄청 상했겠네요 ㅎㅎ
중공군들은 모택동보다 장개석을 더 좋은 사람으로 생각한것 같습니다.
국민당군 포로를 한국전에 총알받이로 밀어 넣었으니 말이 중공군이지
장개석의 국민당군이였던 사람들이 많죠...
좀 더 깊이 분석하면-
공산당이 국민당보다 좋다고 느꼈으면 안가지요.
둘 다체험보니 결국 국민당이 낮다는 결론으로 행동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