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사실상 반 사기꾼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를 믿는다는 것도 사실상 힘들죠...

본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확인없이

누구를 믿는다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법을 법이라 하지 않고 경찰도 법망이라 하죠..

법망을 피한다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든 남을 이용해야 돈을 버는 세상...

본인이 힘들여 노력한 만큼 돈을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수평적 조직사회가 아니라 수직적 조직사회이며

악덕 자본주의의 길을 오히려 좌-빨들이 더 만들고 있죠..

그러면서 보수들 욕하고 자본주의 욕하면서

자신들은 아닌척 합니다...

탈북자 분들은 이 깨끗한 사회에서 두눈 뜨고 그런 걸 모르겠냐라고

하시겠죠...그러나 전 그런 현실을 이미 많이 썼습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역사적 사실이지만

6 25 전쟁은 남한이 이르켰다라고 북한이 주장하듯

왜곡된 세뇌에 의해 한국사회도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살고 있죠...

북한주민들의 인식이 잘못된 것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정작 한국사회에서의 잘못된 인식에 대해선 그 심각성을

전혀 모릅니다...이곳에 계신 탈북자 분들도 남한 사람 다 되었는지

똑같다라고 볼수 있죠...

반 사기꾼 정서가 지배하는 한국사회에서 괄시와 멸시를 받고 사시는

탈북자 분들이지만 그것은 한국에서 태어난 저도 똑같습니다.

들 떨어진 인간들이 그러는 것을 탓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북한에 돌아가시면 한국사회에서 괄시와 멸시를 받은만큼 돌려주십시요..

내 늙어 북한에 가서 살아도 절대 불만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어디를 가든 천하고 못난 저의 인생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서

한국이든 북한이든 불만할 필요가 저에겐 없습니다...

하긴 저같이 무식하고 못난 사람은 상종 할 가치도 없으니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이라는 현실에선 통일되어 무시받을

일도 없겠군요....

모든 것은 받은 만큼 죽어서라도 반드시 돌려주어야 하며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끝장을 보는 것이

옳바른 인과응보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