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의원의 어리석음... |
---|
새민련 이개호 의원이 셔먼에 대해서 정부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라고 합니다...그건 매우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댓구할 가치도 없는 발언에 정부가 대응한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일본은 과거를 잊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미국을 설득했었고 미국도 한때 일본의 논리에 협력했죠.왜 협력했을까요? 일본은 미국을 설득하면서 미국의 방위분담이라는 미국의 국익에 적극 호응하는데 한국은 일본을 비난만 하면서 일본보다 더 효율적이고 옳바른 대안은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참으로 한심한 과거정부의 대응이였죠)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등장하면서 외교적 대응이 변화합니다... 일본은 과거를 잊고 미래로 나아가자라고 했으나... 한국은 옳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가야지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후세들의 갈등이 커질텐데 무슨 미래가 있겠느냐라고 했죠... 그러면서 일본의 군사대국화에 대해선 비난하지 않고 역사인식에 대해서만 비판을 했죠... 일본의 군사대국화의 뒤엔 미국의 동북아정책이 있기에 일본이 아닌 미국을 신뢰하기에 한국은 미국 때문에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비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그런 자세는 미국이 보더라도 일본보다 우월한 역사인식에 의한 옳바른 외교자세였으며 미국의 국익에 해가되지 않으려는 동맹국으로서 믿음이 가는 자세였던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그런 다음 미국이나 일본의 동북아 정책보다 효율적이고 미국의 국익에 더 크게 부합하는 우리의 동아시아 외교정책을 내놓죠...이를 미국에 제시했다기 보다는 공식적으로 지지를 받았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군사적으로 중국을 견제하여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막는 정책을 구사하는데 이는 고비용 저효율로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이익은 아닙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동북아에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통일로 나아가야 하며 한반도 통일이 미국경제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암시하죠...한반도 통일은 미국의 현재 경제상황에선 최적의 환경변화이며 미국으로선 한국의 노력에 대해서 조 바이든 부통령 말대로 배팅을 하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은 미국에게도 공식적으론 북한을 흡수통일 하지 않겠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북한붕괴 시나리오라도 나오거나 북한붕괴 발언이 나오면 절대 부정적 시각을 들어내지 않으며 우리 국민도 좋아합니다. 절대로 우리 입장에서 듣기 좋아도 말을 해서 도움안될 소린 정부에선 하지 않죠... 미국이 아무리 우리에게 북한 붕괴를 바라느냐라고 물으면 우리 정부의 공식적 답은 바라지 않는다일 것입니다... 우리 정부 하는 행동보면 모르는가? 동맹끼리 말을 안해도 서로간 알아서 행동해주는 신뢰와 믿음이 있지 않은가... 미국의 입장에서 일본이 제사한 것이 더 국익에 부합하는지 한국의 방식이 더 국익에 부합하는지 계산은 끝난 것이며 아무리 일본이 로비를 해서 일본주도의 동아시아 정책을 만들려고 해도... 즉 셔먼같은 여자 구워삶아 일본 편을 들게 해도... 가까운 미래에 확실한 미국의 국익이 보장된 것은 한국이란 사실이며 정부간 고단수의 선수들끼리 외교적인 조율이 다 끝난 마당에 한국이 셔먼에게 대응을 해야 겠나...그래봐야 미국 못믿겠다는 소리 아닌가? 이렇때 그냥 가만히 있어 주는 것이 외교적으론 득인 것입니다...미국의 싱크탱크가 돌탱크가 아닌 이상....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