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나 전두환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나 이명박이 그저 눈엣가시인겁니다.

좀 어렵게 말하면 "난 저들에게 시달린게 많고 우리 이념이랑 안맞으니깐 우리 이념이 최고다."

이겁니다.

근데 막상 지들과 반대되는 사람들이 토지법, 졸업정원제, 고교평준화, 과외 금지 등같은 

저들의 저런 정책들을 지금보다 더욱 강화시키면 

"아 훌륭한 정책이구나."라고 할겁니다.

예전에 모 사이트에 모 대통령을 낚시삼아 옹호할때 다른 사람의 업적을 붙이니

한심스럽게도 공감을 찍더군요.

즉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사랑이라는 독선이라는 이기심으로 비롯된 인식이죠.

북한한테 대접을 얼마나 받아처먹었는지는 몰라도 이전부터 저 인간들 대부분은 저 생각입니다.

즉 대한민국은 유니세프 지원국이 될 정도로 부유한 나라가 되었지만

그만큼의 이기심이 하늘을 찔러버렸습니다.

한국의 첫번째 문제가 북한문제라면 두번째가 바로 엘리트들의 이기심이고

인재들의 푸대접이라면 다음이

그룹간의 갈등입니다. 구리고 말이 좋아 엘리트들의 이기심이지 그 속을 보면 고정관념화 이합집산 집단들의 정치적 종교적 이념화

이런 내용들이 막 있습니다. 즉 몇년전에 심각하게 문제가 되었던 그룹간의 갈등이 그 문제로 이제 바뀌고 있는 상황이죠.

즉 "파벌"이니 "인맥"이니 하는 것도 결론적으로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집단이기주의라고 아시죠?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이라고 했지요? 아주 유명합니다. 근데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결국 그 속에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흡수한 것은 좋은데, 그 속에 이기심은 지향을 해야하는 사회가 필요한데 그게 안됩니다.

만약 이 문제를 우리나라가 계속 가지고 있는다면 그 남남갈등이란 북한의 대남정책이 대성공한다면 대한민국이 북한에 쥐어지는 최악의 사태가 나타납니다..

설령 북한정권이 붕괴되고 북한과 통일을 하게 되면,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걸로 보여집니다.

즉 통일을 했던 지금의 예멘과 같이 최악의 상황을 만나게 될수도 있지요.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이 이것에 대해서 뼈저르게 공감을 할겁니다.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이 아닙니다. 한국인의 적은 바로 본인 마음 쏙에 은연중에 남은 더러운 이기심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