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시작하시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대북전단 사업을 하시는 님께서 영어만 되신다면...
그 영향력은 더욱더 커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50세부터 영어를 시작하셨는데..
아주 능숙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작문을 하고..남들 앞에서 발표정도는할 수준까지는 되는 듯싶네요.

영어라고 너무 무서워 하지 마시고..
이것도 통일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못할것도 없으리라고 생각이드십니다.

북한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으신 그 두뇌와...
한국에서도 확고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저돌적으로 행동하시는 적극성을
가지고 계신 민복 단장님께서..
이까짓 외국어 하나즈음은...
머 그리 어렵겠습니까~

대북 사업을 하는데 있어..
뒤에서 말로만 주장하는 다른 분들 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민복님...
행동하는 직접 당사자가 많은 외국인들을 향하여 의견을 교환할 수만 있다면
그 파급력은 대단하겠죠...

여하튼 주제넘은 의견이었습니다.

PS 민복 단장님의 글을 잘 보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사고하시려는 노력과 때론 아픈 부분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비판하는 님의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