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운 공로는?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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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 하니까 너무 나간다. 머슴 일 잘 한다고 칭찬하니까 지게 메고 안방까지 들어온단다. 박근혜 대통령이 팽목항을 방문하니까 유족들은 빈소를 치우고 도망을 갔다고 한다. 이것을 전쟁에서는 "초토화작전"이라고 한다. 도대체 그들은 무슨 권세로 대통령을 물 먹이는가? 그들이 세운 공로는 무엇이고 대통령은 무슨 큰 잘못을 그들에게 저질렀나? 그들이 정작 해야할 일은 이것이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의 재판 법정에 가서 드러누워라. 청해진 사장 집에 가서 진을 치고 단식을 해라. 어디서 불경하게 한 나라 대통령을 지들 꼴리는대로 공개적 망신을 주다니 당신들 사람이 맞는가? 배은망덕의 극치를 보는듯하다. 어쩌다 이 나라 민족이 이렇게까지 타락했는지 싶다. 차라리 속을 드러내고 솔직해라. 보상금 더 달라고 말이다. 그것이 훨씬 낫다. 당신들 투정에 나라 꼬락서니가 말씀이 아니다. 제발 사람 좀 살자. 그만했으면 알 사람은 다 안다. 자식 죽은 유가족이 어디 당신들 말고 없나? 나라 지키러 배타고 가다가 죽었나? 배 타고 가다 죽은 사람이 당신들 자식뿐인가? 놀러 가다가 죽은 것이 그렇게 자랑스럽나? 나라 지키다 죽은 병사의 가족은 숨도 제대로 못 쉬겠다. 당신들의 극성 때문에 말이다. 끝으로 묻는다. 당신들이 나라를 위해 세운 공로가 무엇인가? 그것을 알아야 유공자 대우를 해 주던가 각종 혜택을 주던가 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들의 공적조서(功績調書)를 써서 국가에 제출하라! 끝 *할 말을 했더니 가슴이 조금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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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도 정부와 유가족을 은근히 이간질하려는 이런 글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세월이 가면 세월호사건도 잊혀지니 조용히 기다리는게 좋지요
그래서 종북 너 님들은 효순이 사건을 10년넘게 울궈먹었드냐?
바다에 수장된 군인들 추모가 이렇게 길었으면 얼마나 장하겠냐.
시체장사꾼들이 참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