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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받은 문죄인 중얼중얼 <퍼왔음>
Korea, Republic of 각오햇어야지 0 316 2015-04-30 12:55:35

文 "절체절명 각오로 다시 시작…더 크게 개혁·통합"


'재보선 전패' 입장 발표하는 문재인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책회의에서 4·29 재보궐 패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거취 문제는 언급 안해…"제가 부족, 시련을 약으로 삼겠다"

"저희의 부덕함에 대한 질책일뿐 與에 면죄부 준 것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서혜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30일 4·29 재보선 전패와 관련, "누구를 탓할 것 없이 저희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하고 절체절명의 각오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이 시련을 약으로 삼아 길게 보면서 더 크게 개혁하고 더 크게 통합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회의에 참석, "박근혜정권의 경제실패, 인사실패,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의 분노한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해 참으로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려운 조건에서 끝까지 힘을 모아주신 지지자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린다. 모두가 최선을 다했지만 저희가 부족했다. 특히 제가 부족했다"며 "더 강하고 더 유능한 정당으로 혁신해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선거 참패의 결과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고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지만,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결과는 저희의 부덕함에 대한 유권자들의 질책일뿐,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다"며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이 민심을 호도하면서 불법 정치자금과 경선 및 대선자금 관련 부패를 덮으려 하거나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으려 한다면 우리 당은 야당답게 더욱 강력하고 단호하게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에 축하와 함께 경고한다"며 "우리 당이 패배한 것일 뿐, 국민이 패배한 것이 아니다. 우리 당은 이번 선거결과에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하겠다. 특히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한걸음도 물러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기자들과 별도의 질의 응답은 갖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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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정권붕괴 ip1 2015-04-30 14:53:09
    어떻게 천정배 아저씨랑 저 아저씨는 그렇게 다를가요? 그놈의 남탓. 하지만 새누리당을 따라하는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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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거운생각 ip2 2015-04-30 16:14:55
    대한민국의 정치의 흐름을 보면 이념,성향 이런것보담은 표심잡기.출마의기회잡기.
    대략 이런 방향으로 많이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이미 남한에는 동과 서로 세력이 이미 갈려있습니다.
    동은 서에 표를 안주고 서역시 동에 표를 안줍니다.
    동은 보수중에 개안아보이는 후보에게,서는 진보에서 개안아보이는 후보를
    선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나 야나 집중공략의 포인트가 어디일가여?
    이 나라의 진정한 애국시민 중도세력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면 중도세력이 좋와하는것 즉 그들이 바라는 정치의 모양새는
    어떠한것일가여?
    중도세력이 바라는것은
    첫째가 나라를 리드하는 분들께서 세계각국들과의 외교를 잘하여 경제를부양하고
    안보를 튼튼히 하며 비리없는 깨끝한 정치,
    다음이 국토통일 민생 등 그러한것들이 아닐가 합니다.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나라에 무슨 사건이 터질 때 마다 그 지역 민심을 추동하여
    정쟁,파쟁으로 몰아가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파쟁에 넘 몰두하다나면 나라외교를 제대로 할수가 있을가여?
    파쟁을 넘 열심히 하다보면 산더미처럼 싸여있는 경제현안 민생현안들을
    잘 돌볼수가 있을가여?
    여당이나 야당이나 서로가 좋은 인재들을 많이 등용을 하고 나라외교,
    나라밥구룻을 먼저 챙기기위한일에 머리를 쓰고 경쟁을 하여야지.
    그저 상대진영이나 심판한다는 그런 생각으로는 절대로 대권을 장악할수없습니다.
    오늘날에 국민들의 의식이 높아져서 정치인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하나하나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선거에서 결정적 역활을 할수있는것은 지역민심 전에 나라사랑,
    국민사랑으로 나라외교잘하고 나라경제 잘 리드하고 나라안보 잘 보장할
    전략전술적 준비를 누가 더 잘 하였느냐에 결정이 됩니다.
    이러한 생각의 중도세력을 어느당이 어느 후보가 더 잘 인정시키느냐에
    결과가 판결나지않을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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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데없는넘 ip2 2015-04-30 16:28:50
    내가 여기서 이렇게 자판을 열심히 드드렷는디 누가나를 알아줄가?
    알아주기는 고사하고 재수없고 방자수런 탈북자놈이라 욕이나 하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려면 어떨가? 난 개안아 호호호호호 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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