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탈북한 후 완전히 실명이 된 아버지는
지금도 떠나간 이 딸을 부르며 나라걱정만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지금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었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할수록 인정받는 사회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나라,
다시는 태어나선 안 되는 사회,
오로지 한사람만을 위해 수천만이 노예로 세뇌되는 땅,
갖은 권모술수로 자신을 미화하는 곳,
그곳에는 진정한 인간의 삶이 없었다.
통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우선 언론을 개방되니
절로 눈을 뜨게 되지요.
그리고 중국처럼 하나 하나 해나가면 되지요.
중국보단 10배는 빠를 겁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하나가 되어 있을 겁니다.
우선 눈과 귀를 열어주어야 하지요.
그러면 그들자신이 알아서 결정할 겁니다.
그 모델이 중국식 개혁개방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대화가 되니 순리대로 하나 하나 해나가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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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폐쇄한 북한당국을 팽하고 그 주민에게 보낼 수있는
대북풍선을 그래서 저는 합니다.
질문해주셔 감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