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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아! 노래좀 하소,, <펌>
Korea, Republic of 나냐나 0 256 2015-05-03 19:09:30

4대 빵으로 처참하게 진 4.29 재보선이 끝난 후
바로 다음 날 안철수의 提案으로
문재인과 안철수는 비밀회동을 가졌다고 한다.

아마도 선거참패를 위로한다는 名目일 것 같은데
들리는 소문은 안철수의 奸巧함이다.
안철수는 충격에 빠진 문재인에게 느닷 없이
원내대표 선출을 競選이 아닌 合議 推戴로 제안했다.

쉽게 얘기하면,
때가 때니만큼 골치가 아프니
말 많고 탈 많은 복잡한 경선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참으로 忠臣 났다.
그는 작년 7월 재보선 참패로 당대표에서 물러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러니까 과부의 심정은 과부가 안다?
좋게 보면 그렇다.

그러나 안철수는 음흉한 성격의 소유자로 認識이 된다.
그는 당과 문재인을 위로하는 척하며
속뜻은 다른 데에 있다.
자신이 원내대표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대놓고 그렇게 말 할 수는 없다.
그것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 “합의 추대론”이다.

이런 俗說이 있다.

“동서 노래 하소!”
이것의 由來는 이렇다.
한 가족이 모여 흥겹게 노래하며 노는데
아무도 자기에게 노래를 시키지 않는다.
그렇다고 나설 처지도 쑥스러우므로
옆에 있는 동서의 옆구리를 찌르며
그에게 노래하라고 은근슬쩍 재촉한다.
그것은 자신이 노래하고 싶다는 메시지이다.

안철수는 문재인의 옆구리를 콕콕 찌르며
원내대표를 자신으로 추대해 달라고 아양을 떠는 것이다.
그는 멍청한듯 하면서 간교함의 극치를 보인다.
더 이상의 설명은 그를 이해하는 데
오히려 역효과를 내므로 이상으로 마친다.

그는 다시 정치 一線으로 나타나고 싶은 것이다.
문재인의 不幸을 이용해서 말이다.
그러나 그는 너무 성급했다.
그래서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이다.

그의 限界가 또 다시 드러나는 장면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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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넨머냐 ip1 2015-05-05 19:53:48
    ㅋㅋㅋㅋㅋㅋ 신통히도 이창에서 지랄하는 종북 강아지들과 똑 같이 생긴 자들이구나.
    저런 몰상식하게 생긴자들이 정치가가 되면 나라망신이지.
    이 남한에 예로부터 미남이 하두 많은데 저넘들은 남들이 잘 생길 때에는 모두 도망을 갔댔는가? ㅉㅉㅉ
    찌질이들이 감히 대통령자릴 넘봐?
    어림도 없는 수작,,
    이창에서 날치는 문재인 졸가니들아 모두 북한으로 가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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