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인간이 된다는 것은 곧 완전한 통치를 받는 관계를 의미한다. 모든 범사의 운전대를 그리스도가 잡고 그를 통치하여 인도하심을 의미한다. 대소간의 모든 일을 하나님의 지도편달을 받는 의미만 아니라, 완전한 통치를 받아 행함을 의미한다. 이런 관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一致(일치)된 一體(일체)된 관계됨을 말한다. 이를 함께 다닌다는 의미로 흰옷을 입은 상태를 의미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받아 완전히 행함이다.

[요한계시록 3: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흰옷을 입어야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들이 되고 이기는 자들이 된다. 흰옷이란 곧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의 완전한 상태, 비유컨대 白熱(백열)상태를 의미한다. 불 속의 단쇠의 백열상태다.

「물체가 흰색에 가까운 빛을 낼 정도로 온도가 몹시 높은 상태나 그 열. 금속이 1,000°C 이상이 될 때 볼 수 있다.」로 비유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의 불 속에서 달구어져서 백열상태가 되어 행동하는 자들을 비유한다. 그들은 다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불로 온전한 사랑으로 행동하는 자들이다. 이를 이기는 자들이라 한다. 이기는 자들이란 곧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완전하신 통치를 받는 자들을 의미한다. 이런 달궈짐이 없다면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를 이길 수 없는 것이 인간의 軟弱(연약)함이다. 

모든 경영은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로 해야 한다.

지구와 만물과 인간을 만드시고 이를 유지하고 경영하고 운영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운전하시면 造化(조화)에 調和(조화)를 이루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만물이 造化(조화)되게 하신 분이시다. 그 造化(조화)가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하나님의 손에 통제된다. 그 통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調和(조화)라고 한다. 하나님의 창조의 造化(조화)의 調和(조화)는 만물선용의 하나님의 명철이다. 만물선용의 명철은 문제를 알아보는 능력을 명철 1로 구분했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명철 2로 구분했다.

물론 명철에는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철로 행하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명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들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통치 곧 백열상태의 통치를 받아서 행하는 것을 범사에 그를 인정하는 상태라 한다. 그 사랑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모든 명철이 공급된다. 그들만이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한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치료의 손길이 된다.

하나님의 출구가 되는데 완전한 자들로 치료됨을 의미한다. 이는 인간의 명철을 완전히 버림이다. [이사야 5: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라고 하셨고, [잠언 21:16.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 명철로 인간 세상을 통치하시는 능력을 삼으심이다. [잠언 8:14.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15.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16.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대한민국의 재정건전성은 이미 血漏症(혈루증) 말기증상이다.

인간의 명철은 인간을 치료하지 못한다. 도리어 망하게 한다. [마가복음 5:25.열 두 해를 血漏症(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26.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인간의 명철로 血漏症(혈루증)을 치료하려고 많은 투자 노력했으나 도리어 重症(중증)으로 진행된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가까이 와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다. [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명철의 권능으로 치료 받는다. [30.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시니 33.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34.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이는 곧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이 됨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신성의 모든 충만이 예수 안에 충만히 거하시고, 예수 안에서 우리 인간에게도 하나님이 충만히 임하신 상태를 의미한다. 마치도 쇠덩어리가 뜨거운 불 속에서 달구어져 흰색이 되는 상태, 백열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이기는 상태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받는 일치 일심동체를 의미한다. 그 一心同體(일심동체)만이 악마의 그 모든 공격을 이기게 된다는 의미이고 이는 인간을 완전하게 통치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 과연 대한민국의 재정건전성 파탄, 그 혈루증을 치료할 수 있겠는가?

남북빨갱이와 악마경제에 시달리는 한국병은 난치병이다. 이를 누가 치료할 수 있으랴? 누가 과연 이병을 치료하여 건강한 한국이 되게 할 수 있겠는가? 공무원연금법은 국가재정에 파탄을 가져오는 血漏症(혈루증)이다. 이 症(증)을 치료하려고 나선 의사들이 각기 진단과 처방을 내고 치료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극한 이기심에 잡힌 공무원세계가 표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을 극복하지 못한다. 국회가 총선을 앞두고 그들의 표를 의식하고 병을 도리어 중하게 하고 있다. 이를 반드시 치료하지 못하면 국가재정건전성은 완전히 물 건너가고 마침내 망한다.

국가재정건전성의 둑이 무너지면 그리스처럼 재정악화를 겪게 된다. 공무원들의 각기 이기심을 억제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 곧 아가페사랑의 통치가 절실하다. 滅私奉公(멸사봉공)을 통해 국가사회를 살리는 것은 공무원의 기본이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악마의 유혹을 받아 그 속에 욕심으로 가득 차게 되어 그 공직을 기득권으로 삼고 악마의 흉기로 전락하면 국가 국민의 고혈을 먹는 괴물로 敗壞(패괴)된다.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자기 속의 욕심을 죽이는 선택을 하여 국가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해야 하는데, 도리어 건전성을 깨는 혈루증이 되고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에 터치하자고 강조한다. 그분의 옷을 터치하여 쏟아져 나오는 하나님의 치료의 권능, 곧 아가페 사랑의 轉移(전이)를 받자는 강조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의 은총은 그분의 옷을 터치하는 때 받게 된다. 그 길은 유일무이하다. 모든 국가의 재정건전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터치할 때만이 치료된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고 세계 각국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악마경제를 척결하는 길이고 인류를 가난의 굴레에서 건져내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인간의 명철로 한국병은 치료되지 않는다. 국가재정을 악화시키는 것은 공무원연금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영역에서 국가의 돈을 낭비하는 것과 눈먼 돈으로 여겨 착복하는 것도 역시 국가와 국민의 고혈을 빠는 짓이고 이 또한 혈루증이다. 국가재정건전성을 파탄 고갈시키고, 국가재정으로 창조와 생산을 해내는 그러한 능력을 증발 고갈되게 하는 짓이다. 때문에 인본주의 명철을 버려야 한다. [골로새서 2: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대한민국은 인간의 명철을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무한하신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시다. [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그 때문에 누구든지 그 분의 옷 가에 손을 대면 치료를 받게 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 사랑의 무한하심이 거기 계시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이러하신 은혜를 입는 것이 곧 흰옷 백열상태다.

아가페 사랑으로 충만 곧 하나님의 무한성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으랴 만은 그분의 옷 가에 손을 대는 순간 아가페 사랑이 感電(감전)되듯이 밀려나온다. 그 사랑이 전이되는 순간부터 그 사랑이 들어가는 곳마다 이기심을 죽인다. 악마의 욕심을 燒滅(소멸)한다. 악마의 흉기로 전락된 체질의 습성을 掃滅(소멸)한다. 공무원의 극한 욕심을 버리고, 그 직분을 기득권화한 것을 완전히 내려놓고, 집단의 표를 악용하는 짓을 포기한다. 더 나가서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이 되어 국민을 국가경제를 치료하는 자들이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옷의 비밀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옷 가에 손을 대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모든 지도자들에게 자신의 명철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悔改(회개)를 통해서 국가운영을 하자고 강조한다. 우리 국가는 국민 각자의 이기심 악마적인 이기심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 국가는 아가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나라로 존재되도록 하신 분이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세우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건국정신을 이승만과 그 친구들에게 내려주신 것이다. 우리 憲法(헌법)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건국정신을 가진 자들만이 지킬 수 있는 법이다.

대한민국을 세우신 분은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시다.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그분을 머리로 섬기는 자들만이 아가페 사랑의 통치를 공급받고 만물을 창조하신 그 造化(조화)에 調和(조화)를 이루게 하는 명철을 누리게 된다. 그 명철을 누리는 나라만이 하나님의 손길, 치료의 손길, 구원의 손길이 되어 악마와 그 종자들에게 시달리는 세상을 구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은 그리스도의 통치의 비밀이다. 그 비밀의 소문을 들은 그 여자는 그 옷 가에 손을 대고 치료의 은총을 감전 받는다.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자들이 그러해야 한다.

언제까지 되지도 않는 진단과 처방을 내리겠는가?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국가재정건전성의 파탄을 초래하고 있는 그 모든 원흉들을 치료하려면 영적안보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국가안보는 사람이 하는 것인데, 그 사람 속에 악마가 들어가면 이는 혈루의 근원이 된다. 악마가 들어간 자들이 악마의 욕심으로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한다. 거기서 국가의 재정은 파탄나기 시작한다. 고혈을 빨아먹어서 파탄이고 국가재정의 창조성 생산성을 증발 고갈시키는 파탄이다.

악마에게서는 재정의 창조성과 생산성이 전무한다. 오히려 그것들은 창조성과 생산성을 蒸發(증발)시키는 원인들이고 고갈시키는 元兇(원흉)들이다. 이는 악마가 그들이 머리가 되어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하니, 그들이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라고 하신 말씀을 시험했기 때문이다. 만물의 머리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휘 통제를 받는 것임을 시험하는 政府(정부)는 어리석은 선택을 함이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고, 그로 인해 유지되고, 그의 뜻으로 경영되고, 응용되고, 그의 기쁘신 뜻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다.

만물은 피조물인 고위공직자들의 손에서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북괴는 이런 이치를 날마다 시험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주어진 동안의 역할을 하다가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면 곧 거둬서 불에 던져질 잡초들일 뿐이다. 그 때문에 우리도 역시 그 여인처럼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는 회개운동을 해야 한다.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그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댄다. 그 손을 대는 순간 성령으로 전달되는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한다. 그 통치는 곧 아가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불이시다. 그 불이 욕심을 燒却(소각)한다.

악마의 욕심을 소멸하는 하나님의 불의 유일무이 출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통치이시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불이 작동하여 거대한 사랑의 기류를 형성한다. 이는 국가적인 성령의 운동이시다. 우리국가에게 성령의 각성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의 가치를 알리심이다. 그 옷 가에 손을 대는 행동으로 이끄심이다. 하물며 그분을 우리 심령에 모시는 각인시키시는 선택을 한다면, ‘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라는 연결이 온다. 옷 가에 손을 대는 순간에 그 안에서 곧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그 치료의 은총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충만이 임하신다.

하나님이 임하시면 악마와 그 종자들로 구축한 악의 인프라 인적 물적인 인프라를 완전히 소탕하신다.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그 속에 받아들인 자들, 속죄의 회개의 완성인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기준의 혁명이 그 안에서 일어난다. 이를 그리스도의 할례라 한다. 하나님이 그 사람의 속에서 그의 정과 욕심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을 박음이다. 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완전한 출구로 치료의 손길로 삼으신다.

이런 혁명적인 역사는 인간의 손이 나오지 않는다. 성령각성 각인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지휘를 따라 완전하게 행하는 하나님의 손으로 바쳐져서 하나님의 그 손에서 나온다. 인간의 명철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철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치료의 능력이 대한민국을 감싸 안아 치료하신다. [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하여 비로소 대한민국은 치료되고 하나님의 치료의 손길이 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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