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실감납니다. 갑자기 두고온 고향땅의 형제자매들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그동안 그얼마나 모진 세월속에서 어렵게 살았을까. 마음이 저려옵니다.
사는 모양은 북이나 남이나 거의 비슷한 세월을 보냈지만 오늘날의 형편에서
볼때 안타갑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답게 살수있는 사회와 국가가 문제입니다. 오늘도 북녁하늘을 보면서 부모형제자매를 한없이 그리워합니다.
일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북한은 더운곳에서 일하면 땀이 나서 옷을 다벗고 일합니다.
우습지요.
하지만 웃을일은 아니랍니다.
건설일을 하느라면 힘들고 더우니깐 그런겁니다.
허줄한 집을 보니 고향생각이 납니다
밤에는 전기라고는 볼래야 볼수도 없고 초불도 없어 어두컴컴한 곳에서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허성 세월을 보내야 하는 북한 주민들이 불쌍합니다.
이집은 그래도 괜찮은 집이네요
다 찌그러져가는 오막살이집에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 북한주민들은 언제면 우리와 같은 훌륭한 아파트에서 살아볼까?
세탁기라고는 보지도 못하고 TV도 없는 집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나라없는 설음이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북한의 현실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워라 내고향 언제면 가보랴
가고싶어도 가지 못하고 울어도 소용없는 이마음
안타깝구나
사는 모양은 북이나 남이나 거의 비슷한 세월을 보냈지만 오늘날의 형편에서
볼때 안타갑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답게 살수있는 사회와 국가가 문제입니다. 오늘도 북녁하늘을 보면서 부모형제자매를 한없이 그리워합니다.
우리 북한은 더운곳에서 일하면 땀이 나서 옷을 다벗고 일합니다.
우습지요.
하지만 웃을일은 아니랍니다.
건설일을 하느라면 힘들고 더우니깐 그런겁니다.
허줄한 집을 보니 고향생각이 납니다
밤에는 전기라고는 볼래야 볼수도 없고 초불도 없어 어두컴컴한 곳에서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허성 세월을 보내야 하는 북한 주민들이 불쌍합니다.
이집은 그래도 괜찮은 집이네요
다 찌그러져가는 오막살이집에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 북한주민들은 언제면 우리와 같은 훌륭한 아파트에서 살아볼까?
세탁기라고는 보지도 못하고 TV도 없는 집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나라없는 설음이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북한의 현실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워라 내고향 언제면 가보랴
가고싶어도 가지 못하고 울어도 소용없는 이마음
안타깝구나
소수레에 앉아 웃으며 가는 두번째 사진은 연변의 농촌마을을 보는것 같아서 정겹게 안겨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