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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몽골 광야 체험 여행
Korea, Republic of 김목사 0 367 2015-06-04 11:11:48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아침묵상 제목과 날짜여름몽골광야체험여행2015-6-4 구약성경의 4번째 책인 민수기는 본래 이름이 < 광야에서 > 이었다. BC 160년경 당대의 학자 70명이 모여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던 때에 < 광야에서 >란 제목을 < 민수기 >로 바꾸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해방되어 홍해바다를 건넌 후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 땅으로 진입하기 전까지 40년간 시나이 광야 사막을 행진하던 때의 경험을 기록한 내용이다.

광야란 말이 히브리어로는 < 미드바르, MIDVAR >이다. 그런데 이 단어의 동사형은 < 다바르, DAVAR >이다. 다바르는 <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순종한다 >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다바르에서 획을 하나 바꾸면, 지성소(至聖所)를 나타내는 < 드바르, DVAR >가 된다.

기독교 신앙은 광야 사막에서 시작된 신앙이다. 광야란 어떤 곳인가? 미국의 구약학자 월터 브리지만이 광야 사막을 정의하기를 < 아무 것도 없음의 자리, The place of nothingness >라 하였다. 광야에는 낮엔 뜨겁고 밤엔 추위가 뼛속을 파고든다. 마실 물도 먹을거리도 구할 길이 없다. 바위 밑엔 전갈이 숨어 있고 모래밭에는 불 뱀이 숨어 있다. 그런 곳에 승냥이와 이리가 울부짖는다. 그런 곳이 광야이다. 그렇게 열악한 환경이기에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생존 자체가 어렵다. 그러기에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간구하는데서, 이스라엘의 신앙의 세계가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이스라엘 광야와 가장 조건이 흡사한 곳이 몽골광야이다. 두레가족들은 해마다 8월이면 몽골광야체험여행을 떠난다. 우리가 지내게 될 곳은 몽골의 드넓은 광야 중에서도 옛날 칭기즈칸이 어린 시절 숨어 지내며 힘을 기르고, 꿈을 키웠던 곳으로 주위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그곳에서 몽골인의 숙소인 게르에 머물며 성경공부, 말 타기, 초원걷기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에 지켰던 절기들인 유월절, 무교절, 초막절, 성막 등을 체험한다. 지난 몇 해 동안 이 행사에 참여하였던 분들은 평생에 기념될 ‘뜻 깊은 체험여행’이었다고 한결같이 말한다.

올 해는 8월 11일에서 15일까지 4박 5일간에 열리게 된다. 아래 조항에 맞추어 많은 두레가족들이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 바란다.

[2015년 여름몽골광야체험여행]
· 기간 : 2015년 8월 11일(화)~15일(토)까지 (4박 5일간)
· 참가비 : 170만원 (항공권 숙박비 전체 포함)
· 신청기간 : 6월 5일~7월 15일까지
· 문의와 신청 : 031-877-4159, 010-2360-4159(김민혁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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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서 ip1 2015-06-04 15:04:34
    리밀이 집사님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리 집사님 - 요즘 머리도 좀 쑤실텐데 시원히 몽골 여행이나 한번 다녀 오시ㅂ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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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부격차 ip2 2015-06-04 15:26:20
    직장도없이 두아들과 아내가있는 림일작가님에게는 170만원은 하늘같은 돈일겁니다. 그에비하면 30억 재산에 월급 800만원씩 받으며 혼자사는 조명철의원님에게는 하루저녁 술값정도 밖에 안되겠죠. 탈북자사회에서도 빈부격차가 하늘땅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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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다물어라 ip3 2015-06-04 15:44:43
    조명철이 림일이 돈 뺏앗나요? 많은것도 자기탓,,,부족한것도 자기탓 아닌가요?
    이것도 모두 박근혜 대통령탓인가요?
    내보기엔 이나라를 정은이 한데 바치려는 빈부격차 라는 님같은 종부 쓰레기들 탓 같은데요,,,
    빈부격차야 네가 좀 도와주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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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중한부탁 ip4 2015-06-04 17:09:33
    관리자님 이창에서 요즘들어 지속적으로 림일작가를 험담하는
    못된회원이 있는데 이에대해 경고를 좀주었으면 하네요.
    림일작가야 이런 댓글보고 웃을가치나 시간도 없겠고...
    반대로 다른사람들은 이걸보는 쏠쏠한 재미로도 좋아하겠지만...
    이걸로해서 다른 발제글이나 댓글들이 관심을 못받는다는 거지요.
    이창이 림일작가 개인홍보창은 아니지요.
    탈동회는 3만탈북자들 합리적인 토론장이고 의견과 여론수렴장입니다.
    그렇다고 저는 림일작가를 싫어하는 사람 아닙니다.
    오히려 그의 글에 중독된 사람중의 한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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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놈잡글 ip5 2015-06-05 10:56:58
    올바른 지적이라고 보여지네요.
    잡글도 어느정도야지. 요아래놈좀 보소.
    그냥 이창에 죽치고앉아 요지랄- 패러디- 하고 있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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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운노마 ip3 2015-06-05 11:06:13
    너같은 종북개가 이창에서 사라질때까지 할것이야..
    요 나쁜놈의 종북강아지야..북한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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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중한제의 ip3 2015-06-04 17:43:26
    관리자님 이창에서 요즘들어 지속족으로 림일작가 편을 드는척하면서 죄없는 강명도 조명철을 험담하는 못된회원들이 있는데 이에대해 경고를 좀 주엇으면 하네요....
    가명도나 조명철이야 이런댓글보고 웃을 가치나 시간도 없겟고,,,
    반대로 다른사람들은 이걸보는 쏠쏠한 재미로도 좋아하겠지만...
    이걸로해서 다른 발제글이나 댓글들이 관심을 못받는다는 거지요.
    이창이 림일작가 개인홍보창은 아니지요.
    탈동회는 3만탈북자들 합리적인 토론장이고 의견과 여론수렴장입니다.
    그렇다고 저는 림일작가를 싫어하는 사람 아닙니다.
    오히려 그의 글에 중독된 사람중의 한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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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ip6 2015-06-05 11:29:20
    림일이가 이 창에서 회원들에게 욕먹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겟지만
    그 중에 하나가 종북작가가 어디서 주어다 짜아맞춘 /님을위한 교향곡/이라는
    종부기노래를 탈북자들의 투쟁가요로 하자고 줴쳐댓기 때문이다.
    종부기의 노래를 탈북자들의 투쟁가요라고하는 림일이는 무었일감?
    이 바부는 하도 많이 흘들리는 설레발이라 그 정체가 먼지도 잘 모르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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