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흰머리.

오늘 뉴스 김정은에게 흰머리가 꽤 났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혁명, 루이16세 왕비 `마리앙투아네트`는 내일, 단두대에서 처형된다기에, 하루 밤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

나는 고3때에 공부해야겠다는 중압감과 수면부족으로 흰머리(새치)가 좀 생겼엇다.
대학가서 술먹고, 실컷 잠자니까, 새치가 다 없어졌다.

어떤 탈북자는 야밤에 작은 배에 가족을 싵고, 탈북하였는데, 얼마나 긴장하였는지... 아침이 밝아왔을때 마누라를 보니까, 아내 눈밑에 진한 다크써클이 생겼고 머리도 희어져서 10년은 더 늙어졌다는 탈북자의 증언이 생각난다. 그 아내는 한국에 와서 몇년이 지나서야, 원래 얼굴로 돌아갔다고 한다. (단, 하루밤 사이에 말이다. 자기 말을 못 믿을 거라고, 한다.)

지금 김정은은 지금의 자리가  안 맞는 것이다. 그래서 흰머리가 나는 것이다.
어릴때부터 알던 장성택 고모부를 처형시키고 무슨 잠인들 편히 잘수 있겠는가??
맨날 술에 취해서 폭식하다가 잠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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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쫓을 때도, 도망갈 구멍을 남겨 두고서 쫓어라는, 속담이 있다.
김정은의 도피, 탈북, 망명을 주선하자.
지옥같은 북한시스템의 희생자가 김정은이다.

김정은 너는, 북한정부를 한국에 넘기고,
미국, 중국, 스위스등으로 탈북하거라. 그러면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서 너는 국제적으로 안전을 보장 받고, 니 자식도 잘 키우면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 흰머리도 없어질 것이다.

**이 세상에는 모두를 위한 자기 자리가 있고,
풍요로운 대지는 모두를 위한 양식을 줍니다.(찰리 채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