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두세번도 합니다 |
---|
저 아래 발제글 <제발 거짓경력으로 살지맙시다>에 붙은 어느 댓글에 ... 미안한 말씀이지만 2호 탈북의원은 없습니다. ... ... 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호 의원이 잘했다면 굳이 2호 의원 필요없이 1호 의원이 한번 더 하면 되겠죠. 비례대표는 꼭 한번만 한다는 법이 없습니다. 과거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두번이상 배정받았던 분들이 적지않게 있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지식자료에서 찾은 것임. --------- A 답변 - 비례대표로 3번을 연달아 한 사람도 있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3번 연달아서 했슴 =기존의 자료는 두산백과도 문제가 있는데... 자세한 자료에는 다 나옴) 두번을 연달한 국회의원도 있습니다.(김한길(지역구 포함 3선임). 김홍신 의원이 그럼)=자세히 하는 자료에는 다 나옴. 물론 않그런 경우가 꾀 되지만 그것이 고정된 것은 아니지요. ----------- 3만 탈북자들을 대표하여 국회에 입성했고 임기가 끝나가는 1호 의원이 일을 잘 못했다면 더더욱 2호 의원이 생겨야 겠죠. 왜냐면? 사람은 꼭 같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탈북자 국회의원은 2천만 북한주민들을 대표합니다.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비례대표 탈북의원은 꼭 있어야 하겠죠. 남한이 정말 북한주민을 동포로 생각한다면.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북한에서 태어나 20년 정도, 남한에서 또 20년 정도는 살아봤어야 그래도 남북한 두 사회를 좀 알수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이라면 사회의 진모습을 잘 알아야겠죠.
근데 대부분 탈북단체장들은 북한군에서 10년이상, 혹은 정치범수용소에서 10년이상, 살아본 사람들일겁니다. 북한사회를 군대, 수용소가 대표 할수없겠지요.
아마 이런 기준으로 하면 찾기 어려울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모두가 자신들의 학력가 경력도 중요하지만, 또 현재 운영하고 있는 단체의 상징성도 있겠지만, 자신의 도덕윤리적 문제는 건전한지? 양심에 손대고 한번쯤 고민해봐야 합니다.
정말 그러면 다음 2호의원은 없을수도 있겠죠.
국회의원까지는 아닐지라도 탈북자국회의원은 북한 장마당 상인이나 자영업자들과
대화석상을 많이 가지는것이 대북정책반영에 도움이 될것이다.
아무리 평등한 민주국가에 와서 국회의원을 한다고 한들
북한 장마당에서 콩나물을 팔며 하루하루 연명하던 상인들과 말을 하겠소?
설령 만나서 이야기를 한들 통하겠냐구요?
예로부터 이런 말있지.
- 양반은 양반끼리, 쌍놈은 쌍놈끼리-
정치인은 자신이 책임지는 지역이 있어야지요.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두번 세번 한들 영원한 반쪽짜리 국회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