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때

정옥임이 탈북단체 이사장직의 임기를 채우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총선준비를 하기 위함인거 같고

새누리당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이미지 마케팅과 정부비판을 할 것입니다..

방송에 자주 출연하여 국민에게 정옥임이란 얼굴을 알리고

방송을 통해 정부를 비판함으로서 유승민과 김무성에게

정옥임 본인은 대통령 편이 아니고 새누리당의 유승민과 김무성 편

더 정확하겐 김무성 편 더 정확하겐 민주화 세력편이란 사실을

알리겠죠...

빈번한 방송출연은 민주화 세력들에게 어필하게 되어

새누리당내 핵심권력들은 정옥임에게 공천권을 주어야 한다라고

결정을 내리길 바라는 것이며 혹시나 총선공천권을 새누리당이 아닌

국민투표로 정하더라도 방송출연을 많이 하게 되면

당연히 국민들은 환호하겠죠...

저는 정옥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를 가짜보수라고 생각하죠...

제가 정옥임을 좋은 정치인이라 말한 것은 종북보다 좋다는 것이며

종북보다 훌룡하다는 뜻입니다...

국민의 90%가 정치인을 불신한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저도 그 90%안에 드는 한명이죠..

정옥임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라도 탈북재단의 운영에 있어서 비리를 저지르거나

할 사람은 아니며 합법적이란 명분하에 마케팅에 열을 올렸을 겁니다..

한국정치인들 대다수가 그렇습니다...

자신을 알리지 않으면 누가 알아주나라는 인식이 강하죠...

공무원 사회에서 한국은 로비가 금지되어 있으며

김영난법을 통과시키느냐 마느냐를 놓고 떠드는 마당에

정치인들이 쉽게 생각할수 있는 것이 바로

이미지마케팅이죠....

제가 내막을 모르면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은 큰 잘못일수 있습니다.

저의 편견과 선입견에 의한 실수 일수 있죠.,

그런데

한국정치인들 대부분은 안봐도 크게 예상을 벗어난적이 없었기에

감히 겉으로 들어난 뉴스도 자세히 보지 않고 쓰는 것이죠...

새누리당내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 상당수는 민주화세력이지 보수가 아닙니다.

그들은 가짜보수이며 가짜우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