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글을 비판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구체적으로 지적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두리뭉실... 글에 대한 지적도 없이

댓글을 다는 것은 비판이 아닌 맹목적 비난입니다...

아래 글에서도 제가

특정지역인 남도지방  사람들은 충청도나 강원도에선 당당히 자기지역을

밝히고 사는데 지역색이 없는 서울에서만 유독 말도 고치고 고향이 어디냐 물으면

서울이다라고 거짓말을 한다라고 썼는데 제가 잘못된 내용의 글을 썼으면

특정지역 사람들이 절대 그런적 없다라고 반박을 하든가 해야 맞는 것 아닐까요?

오늘날 한국에 사는 40대 이후 어른들에게 물어보십시요...

대다수 어르신들이 그때 그랬지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언론이나 방송으로 선동도 하지 않았는데 그리 느낀다는 것은

사회 현상이라 표현해도 무방한 것입니다...

그당시 사회적 현상이 그랬다는 것을 써도

특정지역 비난한다며 비난 댓글을 다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저의 원래 글엔 특정지역에 대한 말이 없었는데

다른 토론자들이 느닷없이 제가 쓴 글에 와서 특정지역에 대한 댓글을 달기에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쓴것 뿐입니다...

제가 일부러 먼저 특정지역에 대한 비판을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일부 가족들이 가뭄에 콩나듯 집단자살을 해서 그것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가 되는 사회입니다...그런데 특정지역 분들이 서울에 와서 말도 고치고

고향도 속이는 것은 훨씬 많은 분들이 서울이나 서울인근에서 행해졌던

일이며 많은 타지역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회 현상이였죠...

강원도나 충청도나 경상도는 범죄자가 아니면 (혹은 특정직업 종사자)

타지역 가서 자기 고향을 속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충청도 핫바지니 강원도 비탈이니 경상도 보리 문둥이니 촌놈취급을 해도

당당하게 그래 나 어디 출신이다라고 당당하게 밝혔죠...

비난이란 것은 당시 사회적 현상을 넘어서

그들이 그리 속인 것은 무엇무엇 때문이다라고 규정지을때 비난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향을 속인 이유는 범죄 때문일 것이다라는둥...

고향에 대한 자부심이 없고 열등감 때문이라는둥...

그런 것까지 첨가를 해야 근거없는 말이 되고 비난이 되는 것이죠...

뭐가 비난인지 비판인지도 모르면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적시하지 않고 쓰는 글은 오히려 그런 사람이 비난을 일삼는 것이죠...

논리적으로 보나 합리적으로 보나 현실적으로 보나 제 지적이 틀렸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