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일작가는 인문학적 시각이고 민복님은 신념적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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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회건 사회적 변화를 논함에 있어서 소수의 시각을 논하진 않습니다.흔히들 일반대중의 시각을 시대정신이라고 하죠...어떤 특정시대의 주류를 이룬 정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통일시대의 시대정신이 가장 바람직한 것은 통일조국의 발전이겠으나 사람들은 민주주의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자유와 개인의 권익과 개인주의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세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해 보십시요...
한국사회의 좌파들의 사탕발림이 더 설득력을 지닐까요? 우파들의 성장우선의 희생을 요구하는 말이 더 설득력을 지닐까요? 단 1원이라도 손해가 난다면 물렁한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맹점을 이용해 사회 곳곳에서 시위가 계속해서 일어날 것입니다...
북한사람들이 민주적으로 성숙된 사람들이 절대로 아니란 사실을 간과해선 안되죠...
북한의 주류세력은 통일이 되어도 여전히 존재할 것이며 그들은 그들의 기득권은 포기하지 않죠.한국의 좌파정치세력들이 있는한 북한의 기득권 세력들의 권리는 끝까지 보호될 것입니다...
탈북자 분들이 변화했다는 것은 겉으로 들어난 사실입니다..결정적 순간에는 자신의 이익을 더 따지실 테니까요? 민복님 같은 분은 극소수이며 민복님의 신념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림일작가가 잘못된 시각을 가진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씀...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통일 이후 좌파들과의 승부는 또 다시 시각될 것이며 그렇다고해서 북한의 발전이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개혁 개방이후 외부세력의 먹잇감이 될 공산이 매우 큽니다. 변화하지 않는데 무슨 경쟁력으로 해외기업들과 경쟁하겠습니까?
김일성을 추종하여 결국 제무덤을 스스로 판것처럼 한국좌파들의 침투로 인해 발전력량을 극대화시키진 못할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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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을 놓고 문제를 제기한 것일 뿐입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핸드폰이 매 사람가지고 있어도
변하지 않는다란 문제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최성령님은 인문, 신념 표를 다는 것이
나로서 의아스럽네요.
이름을 잘못쓰면 경찰수사의뢰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신교에서 하나님을 성령님이라고도 부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