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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Korea, Republic of 참나 0 301 2015-08-04 01:45:29

여긴  김씨 일가의 폭정에 인권을 유린당하고 가족들의 생명을 빼앗긴 탈북민들이 거주하고 아픔을 달래는 곳입니다.


북한 김씨일가에 동조하고 충성하며 패악을 저지른 인간을 비판하지못하면서 도대체 여기서 활동하는 이유가 뭔가요?


정치적인 활동을 하면서  아직 한국 정치에 눈 뜨지못한 탈북민들을 선동하려고 활동중이신가요?


공산주의자는 비판하지못하고 친일파만 비판하시려면  댁들 집에서 키보드 두드리면서 비판하세요 

친일파들이 북한 주민들과 탈북인들에게 인권을 유린하고 생명을 앗아갔나요?

제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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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과달라 ip1 2015-08-04 06:32:05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북한에 계시는 부모님을 남한으로 모셔오려던 저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저 때문에 회령 22호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셨다가 공개처헝을 당하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것도 회령시민들이 가득모인 공설운동장에서 때려 죽였다고 합니다. 국가보위부원들이 저의 아버지에게 “너는 아들을 잘못 둔덕에 죽는 것이다. 네 아들새끼가 남조선에 가서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다. 네 놈이 이렇게 맞아죽은 걸 아들새끼가 알아야 정신을 차린다”며 때려서 죽였다고 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반혁명분자 아들새끼를 둔 애비놈에게 돌탕을 안기라”며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본 조선족이 그러더군요. 죽는 순간 저의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하늘을 그렇게 바라보시더랍니다. 그리고 돌과 몽둥이에 맞아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그렇게 맛있게 드시더랍니다.


    정성산 감독이 호소문으로 올렸던 자신의 아버지 처형장면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정치범이 되어서 북한주민들 그러니까 북한의 평범한 일반주민들이 처형장에서 던진 돌에 맞아 죽었다고 합니다.이말이 사실이 될려면 북한주민들은 정치범죄수에게 돌을던져 죽이는 살인마들이 되는거고 이땅에사는 탈북자들 또한 한번쯤은 정치범죄수에게 돌을던지는 이런일을 했을거라고 짐작이 되게끔 한다라는겁니다. 정작 생각하고 살아야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라는 얼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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