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늠한테 존경은 엄청 과한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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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이롭게 하는자와 아닌 자로 구분한다면 북한을 이롭게 하지 않는자로 평가된다면 그것이 영광이며 제 평생 그거하나 잘했다라고 안분지족할수 있으면 그것이 보람이죠...
존경이란 말씀을 들을만큼 제 자신이 훌룡하지 못하다는 사실은 하늘이 알고 제가 알죠...
인생을 살면서 단한번도 존경스런 짓을 해본적도 없고 안하려고 노력합니다..표현하는 언어가 그 수준이 높으면 사실은 위선도 커지는 법...
저로선 그저 약간 위선적이고 약간 나쁜늠이고 남에게 물질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인간이란 소릴 들으면 만족이죠...
민복님께서 너무 과한소릴 하시는 겁니다.. 제가 민복님처럼 대북전단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좌파들과 거리에 나가 싸우지도 않습니다. 그냥 대한민국의 수천만 국민중 한명일 뿐.. 존경스럽다는 말씀은 민복님께서 들으셔야지 그런소린 제가 감당할 수준의 언어가 아닙니다...
아무튼 민복님의 의도만 긍정적으로 인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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