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중국은 한미일의 관계를 분열시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고 일본은 한국과 갈등을 조장하여

한미관계보다 미일관계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죠...

한미일중에 한국이 힘이 약한 것은 사실이죠..

그러하기에 미중 사이에 한국이 일방적으로 미국에 쏠릴 경우

가장 약한 한국은 외교적으로 중국과 최전선에 서게 되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크게 불리할 것은 없으나 그런 상황 보다는

한국은 중국과 친하게 지내면서 미국도 요구할수 없는 요구를

한국이 중국에 계속해서 요구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것입니다...

물론

한중간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의 이익과 직결된 요구를

강력하게 할때 미국도 한중관계에 대해서 말을 하기 힘들죠..

미국이 한중관계에 대해서 간섭을 하게 되면 한국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 까요?

중국과 관계를 접을 테니 그럼 한국이 중국에 요구하는 것을

미국이 들어 달라라고 할수 있죠...바로 통일이죠..

미국은 한반도 통일을 시킬수 있는 경제적 힘을 행사할수

있습니다...북한과 거래하는 국가는 미국과 거래할수 없다는

법안을 통과시키면 되죠...허나 거기까진 행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로

한국은 한반도 통일을 위해 중국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죠..

김정은은 중국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한 중국에 갈 명분이

없습니다...북한의 외국방문은 항상 구걸의 성과가 나와야

하는 것인데 아무성과가 없으면 무능한 지도자가 되는 것이죠.

사실상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김정은이 참석을 해서

무슨 정치적 이익을 만들수 있을 까요?

대한민국과 껄끄러운 관계이며 김정은은 피해야죠...

중국의 전승절 행사를 가도 김정은이를 아무런 정치적 성과없이

만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시진핑과의 관계때문에

전승절에 참가 하는 것이지 김정은이를 이유없이 만나 사진이나

찍고자함이 아니죠...그 싸가지 없는 늠을 박대통령께서

웃으며 맞이 할 상황이 아니죠...

전승절 참가는 박대통령께서 여러 정보를 종합해서

국익에 부합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지만

굳이 한국이 안갈 이유는 없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