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노동당간부 출신 탈북자목사
Korea, Republic of 국민일보 0 1531 2015-08-11 15:37:43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880393&cp=nv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관상보니 ip1 2015-08-11 19:44:41
    사람의 성격과 본심은 얼굴에 씌여있다고...... 그분 관상을 보니 사람들에게 많은사랑을 줄수있는 인심푸덕한 선한목자같이 보이네요. 아주 소식 올려준 국민일보님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유대열 ip2 2015-08-11 20:28:01
    저 분은 평양에서 국제관계대학(외교관양성대학) 졸업하고 노동당소속 외화벌이 일군으로
    동남아 어느나라에서 근무하다가 귀순한 엘리트출신 탈북자입니다.
    언젠가 어는교단 수련회에서 간증했는데 참 진정성있는 목회자로 보였어요.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림일작가 ip3 2015-08-11 22:04:59
    류대열 목사님! 안녕하세요. 사모님과 자제분도 건강하게 잘 계시죠? 사진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 모습 여전하시군요. 목사님 안수식에 참석하고 그 답례로 목사님께서 저희 집으로 심방 오셨던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그게 벌써 10년도 훨씬 넘었군요.

    저도 여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10여 년간 작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류대열 목사님께서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세상 욕심 다 버리고 서로 사랑하며 베푸는 마음으로 살면 그게 행복” 이라고 했던 말씀 늘 가슴에 안고 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구라인다 ip4 2015-08-14 10:28:01
    거 아새키 똑똑하구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림일작가 ip3 2015-08-11 22:07:57
    저는 목사님의 검소함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신혼살림을 차린 햇볕도 겨우 드는 지하전셋집에서 사모님과 함께 가족목회를 하였지요. 또 당시 10년도 남아 된 고물승용차를 끌고 다닌 것을 보며 개인의 안락과 욕심을 버린 주님의 참된 종이라고 느꼈습니다.

    목사님의 그런 모습은 제가 어릴 때 부모님에게서 받은 검소와 절약을 기본으로 하는 가정교육과 너무나 신통했지요. 자랑인지 창피인지 모르나 저는 18평 임대아파트에 살고 차도 작은 소형승용차를 타고 다닙니다. 그래도 마음은 부자로 사니 행복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정말이지 ip5 2015-08-14 10:55:56
    뭇사람들이 배울만한 귀감이시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림일작가 ip3 2015-08-11 22:12:04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나 부족했던 제가 오늘날 많은 탈북민들과 국민들의 사랑을 가득 받는 대표적인 탈북오피니언리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이 류대열 목사님 같은 훌륭한 분들의 기도와 관심,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어머니 조국, 대한민국에 첫 발을 디딘 1997년 봄, 존경하는 류대열 목사님과 맺은 우정 오래도록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목회와 사역에 언제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셀프시대 ip6 2015-08-12 20:48:38
    림일작가의 자기자랑은 밉지가 않네요.
    요즘엔 스스로를 홍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너무 겸손하면 상대방이 오히려 더 불편하게 느낍니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작가가 꼭 되길 바라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맞는소리 ip7 2015-08-13 14:47:49
    림일작가가 조명철의원보다 신문기고등 일부면에서 낫다고 보여지는 이유가 바로 자기가 자신을 적극 알린다는 것이죠. 이게 어쩌면 정치인들에게 필요한데 조명철의원은 그런 면에서 림일씨보다 못하지요. 솔직한 말로 3만 탈북자들이 자신의 대표인 조명철의원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권리는 있지않나요? 재산은 국회의원되면서 (공위공직등록에 필수) 알려졌다치지만..... 그외 다른 것들!
    정말 풍문대로 배우자 없이 혼자사는 사람인지? 비공개적으로 배우자가 있다면 남한여자인지? 북한여자인지? 또 있다면 자식도 있는지? 주거지는 서울인지? 경기도인지? 집은 몇평인지? 취미는 뭔지? 의정활동은 잘하는지? 등등....적어도 자신의 가족활동까지 공개하는 림일작가와 비교하면 조명철의원은 모두 미스터리라는 거지요.
    물론 이걸 나쁘다고 지적하자는 건 아니구요. 왜? 개인사생활이 합법적으로 보장되는 민주국가이니까. 이글 본 조명철의원은 대한민국정부에 감사해야겠죠. 부족한 당신을 탈북자최초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었으면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하라는 소립니다. 인천계양주민들보다는 3만 탈북자들을 위해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타고난책장수 ip8 2015-08-12 09:08:01
    임일씨가 생소한 이름의 저 목사님을 요란하게 띄워주는 댓글을 달았다면???
    저 목사님이 무지 안팔리는 임일씨 책을 엄청 사주었다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일이는 책장수 기질도 타고 난것 같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소설정성산 ip9 2015-08-12 12:23:15
    사기꾼 정성산이를 소설 정성산으로 썼듯이 아마도 소설 유대열이 곧 나올듯하요.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공신력 ip10 2015-08-12 15:39:25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탈북자목사님이지만 왼지 박근혜대통령과 조명철국회의원을 지지하는 림일작가님이 인정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니 믿음이 가네요. 통일준비 차원에서라도 탈북리더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배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림일작가 ip3 2015-08-13 09:37:37
    그렇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공신력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다큐> sbs 남북청년 통일 "어서오시라요"
다음글
죽일놈은 한필수 김대성 다음은 모집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