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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그 종자 남북빨갱이는 인간에게 도적질을 가르치고 강요하는데 이를 이길 힘이 없다면.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25 2015-08-25 10:50:47

[잠언6:30.도적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적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치는 아니하려니와]
  
 굶주려도 자기 통제가 가능한 자들은 도적질을 하지 않는데 그런 의지를 가진 인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먹어야 하는 것은 육체의 본능인데, 이를 통제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배고프다고 다 도적질을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배고프다는 의미의 종류들이 많다. 남자가 고프다고 남의 남자를 도적질 할 수 있겠는가? 여자가 고프다고 남의 여자를 도적질 할 수 있겠는가? 배고프다고 다 도적질을 정당화 한다면, 그 많은 고픔은 다 정당화되는 것이다. 이는 천부당만부당한 것이다. 도적이 없는 세상을 꿈꾸려면 본능통제의 능력제고가 절실하다.
 
 도적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본능통제의 능력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제일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속으로 임하여 그의 통제력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 음식의 결핍, 그 배고픔 때문에 도적질을 하는 자들이 가득하다면 그 세상은 이미 빈곤의 국가일 것이다. 음식의 결핍 그것에 굶주려 도적질을 하는 자들이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곧 구휼이다. 부모는 자식의 배고픔 곧 음식 때문에 배고파 우는 것을 결코 눈 뜨고 볼 수 없다. 그 때문에 자기 명예를 더럽히는 짓 곧 도적질을 해서라도 자녀를 살리고자 한다.
 
 국가가 가난한 자들을 다 구제할 수는 없다. 그 때문에 곁에 이웃들이 음식이 핍절하여 우는 자들을 구제해야 한다. [전도서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식물을 물위에 던지라는 의미는 곧 배고파 우는 눈물 위에 곧 그런 아이들에게 식물을 나눠주라는 의미다. 또는 아이들이 굶주려 죽어간다든지 노부모가 굶주려 죽어가는 것에 애통하는 부모 자녀들에게 그 식물을 나눠주라는 의미이다. 땅에 기근은 연례행사처럼 세상을 괴롭혔다.
 
 그 때마다 많은 流民(유민)이 발생하게 된다. 그 때마다 부자들이 담을 높이 쌓고 그 양식을 나눠주지 않는다. 비참하게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그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이 피도 눈물도 없는 비정한 세상이 인류 역사의 족적이라 할 수 있다. 땅에 부자들은 언제든지 가난한 자들에 대한 책무를 다해야 한다. 부자는 그 부요를 관리하여 빈곤한 자들을 구휼 구제하라는 청지기 직이라는 직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다. 그 돈으로 자기 배만 채우고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라고 부자가 되게 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기 것처럼 방자하게 행동한다.
  
 악마의 경제가 번성할수록 악마로 부자 된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의 부요는 사람이 죽어나게 하여 얻어진 재물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부요는 가난한 자들의 피 눈물인 것이다. 그것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기를 거부한다. 가난한 자들이 죽어야 자기들이 더욱 큰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광신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북괴 수령주의가 바로 그런 자들이다. 주민을 절대빈곤에 추락시켜 놓고 그곳에 가둬야 자기들의 체제가 유지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인데, 그야말로 악마요 그 사상에 맹신이라 하겠다. 그 때문에 북한주민은 해방되어야 한다.
 
 救濟(구제) 救恤(구휼)은 인간의 도리이다.
 곡식 창고를 열어 기근에 절규하는 이웃에게 내주는 일은 인간의 한계 밖이다. 양식이 없이 죽어가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가진 자들의 자기보호본능이 타인의 죽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악을 행하게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부자라면 그 속에 사랑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곡식창고를 열어 기근에 절규하는 이웃을 구휼하게 된다. 그것이 현실적으로 창고를 비게 하는 것이지만 다만 다른 창고에 옮겨간 것과 같다. 하늘의 창고에 그것이 쌓이고, 지상에서도 이웃의 기억에도 쌓여 있다.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구휼 구제를 다하고 나면 그도 역시 가난해지는데, 그는 그것으로 인해 망하는 것이 아니라, 수증기가 하늘에 올라 비가 가득해지면, 그것이 도로 비가 되어 내려오듯이 그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권능이 임한다. 그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나눠주어야 한다. 일곱이나 여덟에게 나눠주라고 하신 이유가 그것이다. 만일 그가 구제하지 않으면 재앙을 만나 도적질을 당하든지 강도질을 당하든지. 굶주린 폭동에 망하게 되었을 것이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데 구제를 해야 할 때 해야 하고 구휼을 해야 할 때 해야 하는데 그 때를 어기는 자들은 결국 재앙을 만나 그 모든 재산을 잃게 되고 생명까지도 부지할 수 없을 것이다.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인생은 사람을 구제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어려운 나라를 구제 구휼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국민은 이웃을 구휼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모든 것은 다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는 것이다. 그 때에 알맞지 못하면 재앙을 당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이 그 때를 따라서 꼭 필요한 자들에게 양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시간을 알아보고 그 시간에 따라 동행하여 그 양식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절실한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그렇게 심으면 그것이 결국 그것을 거둘 때가 오고 그것이 결국 자신의 미래에 축복이 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다.
 
 어느 때에 그것을 거둘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그것이 축복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그 대가를 거둘 날이 반드시 오기 때문이다. 아침에 씨를 뿌린 것이 잘 될지 저녁에 뿌린 것이 잘 되지 두 개가 다 잘 될지는 하나님만이 아시지만 그것의 시간이 되면 반드시 그것이 축복이 되어 돌아오는 것은 분명하다 하겠다. 이는 하나님이 그것을 씨가 되게 하여 자라게 하고 거두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는 구제구휼은 장래의 소망이고 좋은 터이다.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아무도 파악할 수 없지만 그것이 어떻게 하여 축복으로 돌아오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한다. 바람의 길을 인간이 알아낼 수 없는 것과 같고 아이 밴 자의 태에서 아이의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인간이 알아낼 수 없다. 그처럼 인간이 알아낼 수는 없지만 구휼 구제의 의미는 미래에 확실한 보험을 보장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사람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부자들은 지금도 열심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구휼에 힘쓰기 때문이다.
 
 식물을 물 위에 뿌리라 하신 말씀은, 곧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의 발로에서 나오는 행동이어야 한다. 그런 자들의 선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하시는 구현이다. 그 때문에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이고 그 안에서 그는 기적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잠언 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게 된다고 하신다. 이는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에서 나오는 기적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구제하는 것은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을 만난다.
 
 그런 만남이 따르기 때문에 그들은 더욱 그러한 장래의 소망을 얻고자 열심히 救恤(구휼)하는 것이다. 부자들의 대물림이나 장구한 재물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흩어 구제하는데서 확실하게 실현되게 하시는 분은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고 그의 일인 것이다. 그 하나님이 만유를 통치하시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재물을 흩어 구제하지 않으면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라고 하신다. 이는 하나님이 그런 자들은 가난하게 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 보좌에서 사람의 행위를 저울에 달으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흩어 구제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부자가 되게 하시는 일을 만드신다. 그 때문에 이런 것을 바라는 것을 장래의 소망이라고 한다. 장구한 재물이 되게 하는 길인 것이다.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장구한 재물을 받아 누리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구제 구휼에 힘써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 곧 하나님의 사랑으로 움직이는 자들은 구제를 좋아한다. 남을 윤택하게 한다. 누가 보면 골빈 사람 같이 보여도 그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식의 재테크비법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구제를 좋아하면 부하게 되는 일이 일어난다.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누구든지 부자가 되려면 대대로 풍족해지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구제를 좋아해야 한다. 누구든지 대대로 윤택해지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남을 윤택하게 해야 한다. 남에게 베푸는 자들은 잘 될 수밖에 없다. 이는 그렇게 풍족해지고 윤택하게 하는 것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열심, 그 성실하심이 하늘에 충만하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이 있는 세상은 음식이 핍절하여 도적질하는 자들이 없게 된다.
 
 인류역사에서 기근 시에 流民(유민)들의 폭동으로 많은 부자들이 죽임을 당하였고 그렇게 죽임을 당한 자들은 원한을 풀어줄 자들도 없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로 개죽음이 된 것이다. 실로 다른 것을 인해 도적질하는 자들은 반드시 벌을 받게 되나, 음식이 핍절하여 도적질한 것은 정상참작이 가능하여 왔던 것도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도적질이 아닌 것은 아니다. 도적질을 하지 말아야 한다. 도적질은 악마의 짓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도적질을 하지 않고도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아 일용한 양식을 해결할 길을 얻게 된다.
 
 인류 역사에서 기근 시에 곡식을 내지 않는 자들 차라리 그냥 주기 싫으면 팔기라도 해야 하는데, 팔지도 않고 담을 높이 쌓고 자기만 먹으려고 하다가 유민의 폭동으로 인해 그 집안 전체가 죽임을 당하는 예가 가득하다. [26. 곡식을 내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곡식을 살 사람이 없다면 하나님께 팔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만사를 성취하시는 손으로 그의 양식을 사시고 때가 되면 그 대가를 지불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굶주린 이웃도 구하고 자신들의 미래도 보장받는 것이다. 
  
 [27.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음식이 절실한 자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찾아내고 그들을 효과적으로 구제 구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처럼 선을 간절히 구하시는 분은 없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선을 간절히 구하게 된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눈을 공유하는 은총을 입는 것이다. 악마처럼 악을 더듬어 찾는 존재도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악마에게 묶여 악을 더듬어 찾는다.
 
 하나님의 진리의 동일한 깨달음은 인간이 꼭 먹어야 할 양식이다.
 악을 찾으면 악이 임하는데 악마의 흉기가 된다는 말이다. 인간은 그렇게 망하는 것이다.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도 양식이다. 말씀을 많이 깨달은 자들은 말씀을 모르는 자들에게 그 양식을 나눠주어야 한다.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나, 진리의 깨달음의 빈곤의 시대이다. 성경을 억지로 풀고 가감하여 혼탁한 세월이다. 그 때문에 물이 없이 양식이 없어 기근 기갈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은 하나님과 동일한 깨달음의 양식을 나눠주어야 하는 기근의 시대이다. 많은 자들이 진리를 깨닫고 혼자만 먹으려고 하는데 이는 저주받을 짓이다.
 
 “26. 곡식을 내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양식은 여러 가지 인데 그 중에 하나님의 진리의 동일한 깨달음이라는 기름부음의 말씀이 기근이고 기갈인 시대이다. [아모스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인해 동일한 깨달음을 확보해야 양식인데 그 동일한 깨달음을 공급하지 않는 시절도 있다고 한다.
 
 성경은 있으나, 각자의 기준으로 성경을 풀어 하나님과 동일한 깨달음을 파괴하는 기근의 시대이다. 그 때문에 사도 요한은 성령의 동일한 깨달음을 편지에 기록하여 전하였다. “요한일서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성령으로 동일한 깨달음을 가져야 비로소 양식이다. 그 양식을 얻지 못하는 기근의 시대가 아마도 지금이 아닌가 한다.
 
 성경은 넘쳐나도 성령과 동일한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요한일서2:26.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바울사도도 그에 관해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에베소서3:1.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4.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어떤 이들은 자기들이 성경을 또 기록할 수 있다고 강변하는 자들도 있는데, 그것은 지나친 것이다.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복음은 하나이고 그 깨달음도 하나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깨달음이 혼탁하다.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복음의 깨달음이 하나님과 동일하지 않으면 그는 다른 복음에 묶인 자들이고 그 다른 복음은 다른 예수 다른 영인 것이다. 성령의 깨달음과 동일하지 않는 것은 모두 다 모래와 같은 것이고 신령한 양식이 아니라는 것을 천명하는 것이다. 영적인 기근 시에는 동일한 깨달음이 기근이다.
  
 [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13.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이 없으면 그 누구도 하나님과 동일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동일한 깨달음을 공급받아야 하는데, 혼자 그 양식을 가진 자들이 곡식창고를 내지 않으면 그야말로 저주받을 짓을 하는 것이다. 육적양식이 없어서 도적질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런 열성으로 하나님의 진리의 동일한 깨달음을 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인간의 유일무이 생명양식이다.
 “고린도전서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오직 성령이 아니면 동일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으니, 성령의 각성이 그것도 대 각성이 이 나라를 깨워야 나라가 산다.
 
 성령으로 진리를 깨달아야 참된 말씀의 양식을 먹고 그 양식을 먹어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여 그 통치를 따라 통제를 받게 된다.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인간이 타인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 비단 양식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식량의 핍절로 인해 극한 굶주림이 통제력을 잃게 하여 도적질하는 것은 정상참작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외에 도적질은 결코 의법 조치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다 그리스도의 통치에 굶주리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진정한 양식은 그리스도요 그의 통치에 있다는 것을 성령이 세상에 고하심이라 하겠다.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양식은 진정한 생명의 양식이다. [요한복음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양식을 먹어야 모든 종류의 도적질에서 벗어난다. 도적질하는 자들은 천국에 갈 수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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