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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경제가 무성하면 피가 피를 뒤대임하니 이를 파괴할 철장권세가 있는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40 2015-09-01 11:43:11

[잠언 7:3.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 판에 새기라]

 

인간 마음속에 새기는 각인의 의미는 결국 인간이 하는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하시는 것이 있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의 각인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성령의 각인을 통해서 우러나는 순종을 하라고 강조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지혜란 직관력인데,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기준의 지혜는 태초의 창조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는 것을 각인이라 한다. 그리스도가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할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지체로 길들여지고 훈련되어진 것을 각인이라 한다.

 

그리스도의 각인이 강력으로 굳어지는 것은 성도의 必須(필수) 必需(필수).

그 몸에서 그리스도만 사신다는 의미이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만 흘러나오는 것, 우러나오는 것을 각인이라 한다. 그 각인으로 굳어지면 이는 성령의 강력 곧 그리스도의 강력이다. [고린도후서 10:3.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강력 성령의 강력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때만이 악마의 진지들을 격파 분쇄한다. 그것을 격파 분쇄치 못하면 전도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각인이 강력으로 굳어지는 것은 성도의 必須(필수) 必需(필수).

 

악마의 입김 입심으로 세뇌된 자들을 구출하는 철장권세를 받자.

[7.너희는 외모만 보는 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진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8.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파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이는 성도를 파괴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악마의 진지를 파괴하라고 주신 권세이다. 이를 철장권세라 한다. 철장권세를 가지고 사역해야 한다. 악마의 입김 입심으로 세뇌된 자들을 구출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하다.

 

[시편 2:9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 도다] 인간의 세뇌는 곧 악마의 세뇌는 질그릇과 같다. 아무리 강해도 질그릇 强度(강도)이다. 철장의 剛度(강도)와는 비교할 수 없다. 철장으로 내려치면 그대로 박살난다. “요한계시록 2:27.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요한계시록 12: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철장권세로 사역하는 것이다.

 

인본주의 목회자들은 악마의 팔이다

많은 목회자들이 화려한 스펙으로 목회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잎사귀만 무성한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그 화려한 스펙에 놀라 악마가 물러가지 않는다. 악마는 되레 목회자들에게 화려한 스펙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그것을 위해 많은 시간을 열과 성을 쏟아서 대형교회 목회자가 되라고 한다. 그들은 악마의 요구를 따라 그 길로 나서서 인간 스승에게 각인을 받아와서 그 스승의 눈으로 성경을 풀어 목회한다. 참으로 망할 짓이다. 이런 자들은 대개 소경된 인도자가 되어 그를 따르는 교인들을 誤導(오도)하여 망하게 한다.

 

목회자는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강력 곧 철장권세로 무장해야 비로소 그 사명을 다할 수 있다. 바울은 이 권세를 받아서 사역에 임하였다. 그것이 목회자들이 갖출 기본인데, 너무나 거리가 먼 것으로 목회를 한다. 화려한 스펙으로 인간의 힘으로 세뇌된 것으로 그것으로 풀어낸 성경으로는 결코 악마의 진지를 파쇄할 수 없다. 인본주의는 악마의 팔이기 때문이다. 악마에게 세뇌된 목회자는 결코 악마의 진지를 파괴치 못한다. 도리어 악마의 진지를 만들어낼 뿐이다. 배나 더 무서운 지옥의 자식이 되게 한다.

 

마태복음 23:13.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없음) 15.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그 때문에 우리는 교세의 힘이 철장권세가 아님을 강조한다. 교단의 배경의 힘이 철장권세가 아님을 분명하게 천명하는 바이다. 철장권세는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나온다.

 

그 때문에 목회자들은 성령의 각성을 우선적으로 구해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되 완전히 받도록 기도 간구해야 한다. 그 기도가 응답되면 그리스도께서 그 속으로 임하시고 기름부음‘an unction 塗油(도유)’ (chrisma {khris'-mah}anything smeared on, unguent, ointment) 주시고 그리스도의 할례를 주신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거치면 이는 각인이다. 성령의 각인이다. “고린도후서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골로새서 2: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으면 그는 이제 오로지 그리스도만 나온다. “갈라디아서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각인의 굳어짐이 곧 강력이다.

 

그 강력을 인간과 공유하시니 곧 철장권세이다. 악마의 모든 진영을 파괴하고 악마의 종자들과 그 세력을 파괴하는 하나님의 힘이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시다. 버릴 그릇은 과감하게 파괴하신다. 그 힘을 누리는 것을 철장권세라 한다. “이사야 30:14.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破碎(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누구든지 그 힘을 누리고자 하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지게 하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

 

천국에 가신 분들은 하나님의 그러하신 힘을 공유하여 하나님을 위해 그 적들과 전투를 하고 그것들을 분쇄하는 일을 한다. “요한계시록 19:11.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하나님의 철장권세를 공유하는 나라가 되어야 하고, 그런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

“15.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하나님의 심판에 참여하여 악마와 그 종자들을 그 인간무리들을 다 척결하는 단행한다. 우리는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철장권세를 공유하는 나라가 되어야 하고, 그런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우리는 강조한다. 그런 지도자들이 나와야 악마의 종자들이 지도자들로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남북빨갱이 득세의 시절에서 우리는 왜 이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니 성령의 각성이 식어지고 소등이 되었기 때문이다. 성령의 각성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원만한 광명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 원만한 광명이 곧 성령의 각인을 거쳐서 강력이 됨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가? 국민들이 돈을 주인으로 섬긴다면 이는 황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섬기는 짓이다. 이런 우상숭배가 목표인 국민이라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버린 것이니 하나님의 가호가 멀어진다.

 

마태복음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누가복음 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하나님의 가호가 없으면, 마치도 빛이 없으면 어둠이 곧 들이닥치듯이 악마가 그 나라를 접수한다. 그 국민을 악마의 흉기로 삼아 악마경제를 무성케 한다.

 

악마경제가 무성하면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악마경제가 무성하면 나라는 피바다가 된다. 교회의 목회자들도 강도 떼 강도가 된다. [호세아 6: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취가 편만하도다 9.강도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세대는 악마에게 묶여 그 짓을 하게 된다. 악마는 기만 폭력 살인의 조합으로 나오는 짓만 한다. “호세아 4: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과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만 가득한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 대적한 대가라는 것을 통감 직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인도해야 할 지도자들이 본분을 망각 몰각하면 안 된다.

악마의 흉기들이 가득한 환경은 다 파괴된다. 악마에게 악용당하니 그것이 어찌 통곡하지 않겠는가? 땅이 애곡하고 들짐승 날짐승이 다 쇠잔하게 된다. 바다의 고기도 없어진다. “3.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세상이 악마에게 묶여 행한 대가이다. 참으로 불행스러운 세상이 된다. 세상을 이 지경으로 만든 자들을 책망하고 세상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인도해야 할 지도자들이 그 본분을 망각 몰각한다.

 

몰각한 목자들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의 각성에서 각인으로 강력으로 무장해야 할 목회자들이 도리어 망각 몰각한 목회자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세상은 악마경제에게 먹힌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소경이 인도자가 된 것이다. (이사야 56:10.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는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지식을 버렸기 때문이다. “4.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같이 되었음이니라 5.너는 낮에 거치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사람의 태에서 사람이 나오는 것인데, 악마의 세상이 되어 악마의 종자들만 나오는 태를 그냥 두면 어찌 되겠는가?

 

“6.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7.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 저희가 내 백성의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의 죄악에 두는도다성령의 각인을 거부한 세대는 결국 지식이 없어 망하는 세상을 선도하다가 망하는 목회자들에게 속는 세상이다. 성령의 각성이 없다면 목회자나 일반인이나 다를 바가 전혀 없는 것이다.

 

“9.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10.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은 지족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다만 욕심의 극대화가 가득해져서 지족함이 없다. 그 때문에 욕심의 극대화로 치닫게 되는데 욕심의 끝은 사망이다. (야고보서 1: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성령의 각인이 없는 세대는 그렇게 망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성령의 각성이 없기에 각인도 강력도 없다. 인간의 머리로 이를 외우나 악마의 혼미함에 그 입김 입심에 묶여 어둠에 잡힌다. 그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각인을 통해서 인간은 언제 어디서나 그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행할 수 있는 항상 순종의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에 그리스도는 새겨져도 나쁜 것은 새겨지면 안 되는데 나쁜 기어만 새겨서 스스로 그 속에 갇혀 고통을 자청하는 자들도 있으니 그의 불행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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