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들은 너무 감정이 풍부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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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나오는 방송을 보면 허구헌날 질질 짜는 내용을 봅니다...
저는 공산당과 김일성 왕조의 절대 독재에서 오신 분들이라 쓸때없는 감정은 한국보다는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질질짜는 것을 볼때 아마도 그분들은 연속극을 보고도 우시지 않을까하는 이상한 생각까지 하게 되더군요...
그리 보면 북한의 가정은 참으로 정서적으로 사람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도록 교육을 시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를 기억하는데 무슨 잘못인지를 몰라도 뻑하면 아버지가 벽에 집어 던졌죠..자다가도 집어 던저진적이 있죠.. 후에 알았는데 제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였죠...
어릴때 사고가 나서 목발에 의지한채 다니다 동네에서 맞으면 맞고 왔다고 집에서 또 얻어 터지고 집에도 못 들어가니 어쩌겠습니까? 다시 가서 돌로 찍든 입으로 물든 목발로 후려 패든 죽기 살기로 싸웠죠.. 이후 6살때부터 주먹을 벽에다 단련하고 나중엔 철기둥에 단련을 했으며 밥먹다 말고도 동네 싸움은 늘 참석해서 아작을 내는데 일조했죠.. 그러다 보니 후일 돈을 걸고 싸웠고 그 사실을 아버지께서 아시더니 다시 싸우면 죽여버린다 하더군요...이후론 싸워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이후 교육방식이 달려졌는데 아침에 1분만 늦게 일어나도 삽자루 혹은 도끼자루로 1분에 5대씩 터지고 겨울엔 30분씩 눈밭에 굴렀죠..아버지가 피운 담배꽁초가 마당에 떨어져 있어도 제가 얻어터졌고 밥시간이 단 1분만 늦어도 얻어 터지고 밥도 5분안에 먹었죠...
일을 하다가도 조금만 잘못하면 얻어 터지고 한여름 양지바른 곳에서 열중 셔 자세로 머리를 땅에 처박고 기본 두시간 혹은 3세간은 기압을 받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또 얻어 터지고 나중에 세수를 하면 머리에 박힌 돌조각이 나오면서 피 딱쟁이를 제거하는 과거에서 세수대야 물이 피물로 빨간색이였기에 머리를 처박는 곳이 다행이 맨땅이면 그건 감지덕지였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 간혹 저를 볼때 하는 인사가 죽지 않고 큰것이 천만다행이란 말씀이셨죠...우리집은 부부싸움을 자주 했는데 어머니께서 맞으시면 자식인 저도 얼굴을 못 알아봤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환갑이 지나시면 나아지시겠지라고 생각해서 그때까지 참았으나 환갑이 지나시니 집안재산 모두 정리해서 어머니 거지 만들고 새장가를 가시려고 해서 그때 결정했었죠...
아버지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라고 마음먹고 아버지와 만나기로 하고 약속를 정해 같으나 3일동안 기다려도 오지 않더군요,...그래서 어머니와 잘 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탈북자들이 농사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제가 열압이 오르기에 안보는데 제 인생 자체가 휴가이며 젊어 농땡이 늙어 보약이라고 이젠 일을 하지 않아 방송을 많이 보기 때문에 볼것이 없을때 탈북자 방송을 보게 되는데 볼때 마다 질질 짜는 방송을 보기에 참으로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질질 짜려면 북한에 가서 질질 짜지 왜 재수없게 한국에서 질질 짜는가? 제가 생각할때 감시가 철저한 북한사회에서 자랄으면 제가 자란 환경은 행복 그 자체일것 같고 혹독한 생활을 하셨을 텐데 뭔 눈물이 그리 많은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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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네 애비가 잘햇다는 생각이 든다,,
너같은 개새키를 너의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알아보고 팻으며,,,,
그래도 안되겟으니까 너를 버린것이여.
애비한데섣고 버림받은 주제에 부끄럽지도 않으냐?
그 주제에 누굴 가르쳐?
내 항상 말햇지?? 이제는 인간구실 좀 하라구,,,
뒈질때 까지 그러구 살다 뒈질래?
눈물이 없는 네새끼의 과거를 돌이켜보라... 인간이 아니잖어,
너같은 개와 뭔말을 하랴... 내가 그만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