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오랜 만에 인사 드립니다.
Korea, Republic of 림일작가 0 2661 2015-10-15 10:02:38

회원 여러분! 꼭 한 달만에 들어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지난 9월 넷째 주는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진 독일국회의 초청을 받아 <북한 해외근로자들의 비참한 실태증언>차로 베를린을 다녀왔습니다.

 

                    

                    [베를린 시청과 TV중계탑 앞에서... 옛 동베를린 지역이랍니다.]

그리고 추석이 낀 한 주간을 보내고 10월 둘째 주는 <한반도 평화통일 지도자 러시아연수> 차로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왔답니다.

 

                

        [동해 출항 블라디보스토크 행 대형여객선 내 레스토랑에서 강의를 마치고...]

 

그동안 서울교육대학 강연, 인터뷰 정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단국대학 세미나, 원고 집필, 모단체 간부회의참석, 조찬기도 등으로 바쁘다나니 이곳에 못 들어왔지요.

시간이 나는 대로 통일의 나라, 독일과 북한의 동맹국,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느꼈던 소감, 사색 등을 3만 탈북민의 얼굴인 이 창에 사진과 글로 올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5년 10월 15일 - 집필실에서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먹거리를 만들어 인류를 구제 구휼할 나라가 어느 나라인가?
다음글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두고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