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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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꼭 한 달만에 들어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지난 9월 넷째 주는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진 독일국회의 초청을 받아 <북한 해외근로자들의 비참한 실태증언>차로 베를린을 다녀왔습니다.
[베를린 시청과 TV중계탑 앞에서... 옛 동베를린 지역이랍니다.] 그리고 추석이 낀 한 주간을 보내고 10월 둘째 주는 <한반도 평화통일 지도자 러시아연수> 차로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왔답니다.
[동해 출항 블라디보스토크 행 대형여객선 내 레스토랑에서 강의를 마치고...]
그동안 서울교육대학 강연, 인터뷰 정리, 지역사회 봉사활동, 단국대학 세미나, 원고 집필, 모단체 간부회의참석, 조찬기도 등으로 바쁘다나니 이곳에 못 들어왔지요. 시간이 나는 대로 통일의 나라, 독일과 북한의 동맹국,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느꼈던 소감, 사색 등을 3만 탈북민의 얼굴인 이 창에 사진과 글로 올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5년 10월 15일 - 집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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