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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직속 중견간부 1명, 지난 4월 중국근무중 귀순
통일시간표 1 401 2015-10-21 08:27:35

황병서 직속 중견간부 1, 지난 4 중국근무중 귀순

[출처]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국가정보원은 20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들어 우리나라에 귀순한 북한의 해외 주재관이 20명에 달한다" 밝혔다. 중에는 북한 권력층 핵심인 인민군 총정치국 소속 간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호 국정원장은 이날 국감에서 "북한의 해외 주재관 출신 귀순자가 2013 8, 2014 18명에서 올해(1~10) 2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귀순한 20명은 현재 전원 국내에 체류 "이라고 밝혔다. 원장은 "귀순자 중에는 ()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의 엘리트 탈북민도 있다" 했다.

 

이와 관련, 대북 소식통은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 소속 중견 간부 1명도 지난 4 귀순했다" 전했다. 간부는 총정치국 소속 820부대 산하 무역회사에 파견돼 중국 베이징에서 근무하던 탈북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총정치국은 북한 () 전체를 감시·통제하는 곳으로 북한 권력의 핵심 핵심 조직이다.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김정은 노동당 1비서에 이어 북한 권력 서열 2위에 해당한다. 앞서 초에는 김정은의 비자금을 담당하는 노동당 39호실에서 홍콩에 파견됐던 중견 간부도 가족과 함께 망명,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북한 간부들의 탈북이 잇따르고 있다고 언급한 있다. 북한에서 해외 주재관은 '성분(成分)' 최상급에 속해야 나갈 있으며, 대부분 대사관이나 외화벌이 업체 직원 등으로 위장한 당·정·군의 핵심 인력들이다.

 

[출처]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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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5-10-22 15:28:28
    오늘 TV조선에서 북한 국가보위부 부부장급(장성으로 추정) 인물도 탈북했다고 하던데....
    백성놈들 도망가지못하게 도망강을 봉쇄하니 이제는 간부놈들이 비행기타고 도망가는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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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만간 ip2 2015-10-22 23:03:30
    조만간 통일의 그날을 볼 수 있을 것도 같네요. 간부들의 탈북은 뭔가 시사하는 바가 크니까요. 그나저나 북이 붕괴하면 남한의 종북들은 어디서 뭘할까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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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ip3 2015-10-22 23:23:31
    2번 조만간님에게
    북한이 망하면 보수는 뭘 먹고 살까?
    몇년전에 새누리당에서 누가 한 말입니다.
    이 말을 오늘밤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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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만간 ip2 2015-10-22 23:48:18
    통일이 된다고 보수와 진보가 없어져야 합니까? 종북이 무슨뜻인지나 알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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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ip4 2015-10-23 01:11:07

    - 위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10-23 0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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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ip5 2015-10-24 05:54:09
    무신념 엘리트의 대표자 황장엽 같은 넋이 없는 자에 탈북자들을 비유 시키는 것은 어떤 놈팽이가 만들어 놓은 비유법이야. 남한은 왜 그런 꼴뜨기 같은 자를 가져다 놓고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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