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의 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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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 규모? [출처: 조갑제닷컴]
작고한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는 탈북당시(1997년) 국내에서 활동하는 간첩과 종북세력은 5만 명이라고 말했다. 월간조선 기획보도(2009년)에 의하면 친북 좌파세력은 국내에 수백 개 단체가 있다.
이 중 핵심세력은 12,000명, 동조세력은 32만 명, 부동세력은 400여만 명이라고 분석했다. 핵심세력은 공산주의 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된 골수 직업혁명가로서 좌파조직의 지도세력이 되어 불법시위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자들이다. 동조세력은 공산주의 사상에 적극 동조하는 간부급 조직원으로 불법시위를 선도하는 선동대다. 부동세력이란 이 ‘세상이 확 뒤집어졌으면 하는 불만세력들’로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 있는 잠재적 좌파세력이다. 이들은 정치계, 언론계, 학계, 노동계, 종교계, 사법부 등은 물론 공무원, 군, 경찰, 공안당국에까지 침투하여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정보당국은 2013년에 종북세력이 4만5천명에 핵심세력은 2,000명이며, 종북·맹북(盲北)·친북 세력을 합치면 20만 명이나 된다고 추산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부의 적(敵)은 북한군보다 더 무섭다. 정부 대공조직(국정원, 경찰, 군 등)을 총동원하여 간첩과 종북세력을 발본색원(拔本塞源)해야 한다. 국가생존의 문제다.(Konas) 김성만 예비역 해군중장(재향군인회 자문위원, 전 해군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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