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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경제에 빠져 가는 나라를 건지기 위해서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무엇하는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83 2015-10-27 21:53:42

 [잠언 8: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訓戒(훈계)라고 번역된 instruction은 muwcar {moo-sawr'}이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discipline, chastening, correctio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전적인 의미는 그러하다. 훈계라는 개념의 기준은 언제나 하나님의 정하신 기준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훈계하신다. 하나님의 기준의 지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지혜를 얻지 못한 것이다. 지혜는 직관력이고 총명은 통찰력이다. 통찰력은 洞察(통찰) 通察(통찰)을 포함한다. 유대인들은 다만 본문의 지혜를 직관력과 통찰력정도만 여긴다.
 
 물론 하나님의 직관력 통찰력으로 해석해서 사용한다. 성경은 모두 다 그리스도 예수에 포커스를 맞춘다. 성령은 그리스도 예수를 하나님의 지혜요 총명으로 각성케 하신다. 하나님의 직관력 통찰력으로 만물을 만드신 이치 원리를 알아내고 그것을 악용하게 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 대적하게 하는 인간의 自力更生(자력갱생) 곧 악인의 길이다. 악마가 그렇게 하라고 꼬드긴다. 일종의 초능력을 갖춘 인간이 되어 만물을 악용하는 길을 찾아내고자 함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초능력자가 되려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유는 초능력자가 되려는 것이다. 그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길로만 가는 유대인들의 기도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길로 몰려간다. 그 길은 넓은 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아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버리고 다만 초능력만 추구하는 세상은 곧 자력갱생의 의미의 極大化(극대화)이다. 이 말고도 인간의 속에 있는 무의식 잠재의식의 세상을 열어 그 안에 있는 초능력을 끄집어내어 경쟁력을 삼고자 함이다. 그것이 인간이 가진 악심이다. 이는 악마의 입김이고 입심에 묶인 현상이다.
 
 그런 짓을 온 세상이 한다. 악마 곧 에덴의 인간을 유혹하여 망하게 한 옛 뱀 붉은 용 마귀 사단이다. 그것이 온 세상을 꼬드긴다. 그 내용은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서 자력갱생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처럼 능력을 갖춰서 하나님을 그 보좌에서 밀어내고 인간이 하나님이 되라는 것이다. 마귀나 그것에 미혹 받은 인간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을 무시한다. 가볍게 여긴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 미혹에 빠져 하나님의 만드신 만물의 원리를 인간의 힘으로 엑기스로 뽑아내고 그것으로 하나님처럼 행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시편 2: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 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악마와 그 인간 종자들이 권력을 잡고 만유와 지구와 그 가운데 모든 것과 인류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만드신 구조를 파괴하자고 손을 모은다. 이는 곧 온 세상을 유혹한 악마의 짓이다. 그 어떤 인간의 합도 결코 그리스도의 통치의 구조를 파괴할 수 없다. 그 누구도 자력갱생이 허락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악마의 꾀는 꾐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력갱생 그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만물을 악용하여 자기들의 세를 불리고 있지만 그들이 악용하는 공간 만물 시간은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온 천하를 꾀는 자에게 당하면 이런 미친 짓에 가담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이 미친 짓에 가담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악마의 꾀는 꾐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무슨 수로 악마를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온 세상이 그것들에게 속아 넘어간 것은 인간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각성시키시는 성령의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성령이 각성을 주시면 세상을 유혹하는 악마의 입김과 입심을 넉넉히 이기기 때문이다. 성령의 각성을 구하는 대한민국의 길로만 간다면 온 세상을 꾀는 악마의 입김 입심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인데 이를 하지 못하면 역시 당할 뿐이다.
 
 “요한계시록 16: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귀신의 영이 악마류로부터 나온다. 그것들이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전쟁을 하여 그 전쟁을 이겨 비로소 벗어나 자력갱생을 하자고 유혹한다.
 
 그리스도만이 승리하신다. 할렐루야 아멘!  
 아마도 이 시점에 주님이 오시는 것을 강조하시나 보다. 이 문장에 밤에 도적 같이 오신다고 하신 말씀을 배치하신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자기 옷이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는데 완전한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만이 밤에 도적같이 오시는 주님을 제대로 영접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내용들을 깨우치시고 장래 일을 말씀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이런 전쟁을 획책하는 귀신의 영들이 인간을 아주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런 귀신의 영들을 몰아내는 성령으로 무장해야 한다. 성령으로 무장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다음은 그 최후의 전쟁에서 악마와 한편이 된 천하가 다 망하게 됨을 강조한 말씀이다. “요한계시록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누가 감히 그리스도께 도전하는가?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것들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은총을 구해야 할 것이다.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결국은 그리스도만이 승리하신다. 할렐루야 아멘!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린 세상 나라는 자력갱생을 외치다가 이렇게 망한다.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린 세상 나라는 자력갱생을 외치다가 이렇게 망한다. 귀신에 속아 황당무계한 짓을 하다가 아주 망한다.
 
 그들의 종말은 그렇게 끝난다. 하나님의 지혜는 이미 그들의 결과를 아신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대한민국이여 우리는 성경의 기록된 말씀을 존중하자.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성령으로 성경을 배우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편이 되기를 그리스도의 병기가 되기를 강조한다. 우리가 누누이 말했고 증거 한 바와 같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악마경제에 빠진다.
 
 세계는 지금 악마의 입 적그리스도의 입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귀신의 영들에 속아가고 있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분을 이길 자가 그 아무도 없다.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事必歸正(사필귀정)이다.
 
 인간은 한계를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 예수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 만드신 것이니 모든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마땅한 것이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대한민국의 그 모든 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행해야 한다. 귀신을 따르다가는 나라가 아주 망한다.
 
 인간의 자력갱생은 그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인간은 한계를 가진 존재이고 하나님이 또한 결코 인간에게 그것을 그 길을 허용치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성령으로 인간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자기 능력을 모르고 도리어 독주와 포도주에 취하듯이 자기도취해서 빠진 자들은 언제나 과대망상 또는 발양망상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다. 다만 하나님이 주신 기능은사와 육체의 능력을 드높여 초능력자가 되려고 한다. 그것으로 자력갱생을 할 수 있다고 세상을 속이고 권력을 잡는다. 망할 짓이다.
 
 인간이 초능력을 그렇게 탐하여 마침내 손에 넣었다고 해도 그것을 만드시고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본질과 그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의 지휘가 없는 한에는 선용을 할 수가 없다. 다만 그 초능력으로 자기 배만 채우는 흉기가 될 뿐이다. 두 아들이 있는데 탕자가 아버지의 재산을 허비하는 것으로 그 존재의 능력을 알게 된다는 비유를 예수님이 하신다. [누가복음 15: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인간은 한계를 알아야 한다.
 
 오직 성령으로 한계를 알아야 하는데 그 한계를 알지 못하고 있다. 그 때문에 초능력을 위해 자아실현을 어느 정도 갖추고 江湖(강호)에 나가서 자기구현을 하고자 한다. 하지만 실패한다. 비로소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되는 것이다.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성령의 기획으로 인간 자신의 한계를 알아가는 것은 책망이고 훈계이다.
 
 성령이 인간을 깨우치는 기회를 하여 그에게 인간의 한계를 알게 하신다.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왜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지를 알게 하신다. 그에게 그런 실패를 하게 만드는 것은 굳이 성령이 직접개입하실 필요도 없다. 인간의 한계는 피조물을 통해서 곧 드러나기 때문이다. 인간의 패망은 악용에 있다. 인간의 축복은 하나님의 기준의 선용으로 만물을 다룸에 있다.
 
 대한민국에 성령의 대 각성이 태풍 허리케인처럼 강타하시기를 기도하자.  
 탕자는 자기 힘 지혜로 만물을 선용하고자 하였지만 그 초능력이라고 여겼던 것마저도 작동이 불가한 여건을 만나서 그만 대실패를 겪는다. 인간은 한계를 가진 존재이다. 선용도 인간 것이지 하나님의 기준 그 차원의 것이 아니다. 인간의 기준의 선용은 또는 인간 속에서 나오는 선용의 스펙트럼은 너무나 협소하고 미미하고 미력하기 그지없다. 말은 하나님이 다 된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무능하기 그지없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의 가진 한계의 赤裸裸(적나나) 진면목인데 이를 인간이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 다만 성령으로 깨닫게 된다.
 
 그렇게 성령의 기획아래서 자신의 실체를 깨달은 자들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가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의 지휘이기 때문이다. 곧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선용 곧 하나님의 선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를 깨우치시는 분이 곧 그리스도 예수가 보내신 성령이시다.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면 아무리 실패해도 그 한계를 깨닫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할 진리의 이치를 깨닫지 못한다.
 
 누구든지 만물을 선용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려고 회개하여 돌아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를 훈계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이 훈계하신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한다.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진리의 성령이 없으면 언제나 성령의 훈계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러 돌아오는 자들을 영접하지 못한다. 그가 아무리 형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일을 알아보지 못한다. 이런 일은 성령으로 깨달아야 한다.[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성령으로 깨달아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자들을 영접해야 할 교회이다.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다시 말하자면, 교회는 깨어나서 성령의 훈계로 돌아오는 자들을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잘 받도록 섬겨야 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성령의 대 각성은 두 줄기로 온다. 하나님은 인생 실패를 통해서 진리를 깨닫게 하는 각성의 길과 또 하나는 진리의 말씀을 깨우치시는 각성이다. 모름지기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지 않는 교회들은 탕자의 맏형과 같이 아버지의 애타는 맘을 외면하는 교회들이다. 우리는 그런 악에 빠지지 말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에 성령의 대 각성이 태풍 허리케인처럼 강타하시기를 기도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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