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일이가 며칠전에 이 창에다가 북한가요 /내나라 제일로 좋아/를 7천만이 다 같이 불럿으면 좋겟다고 발제글을 올렷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이를위하여의 질문 ...........................

내나라 제일로 좋아의 뜻 = 김씨네가 운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뜻

가사의 4절부위에 해와별 비치여 밝고 빛난곳의 뜻
여기서 해는 그네들이 말하는 주체의 태양 김일성이다. 그래서 김일성 무덤의 이름은 태양궁전이고 김일성의 초상화 그림은 태양상으로 북에서 불리우는 것이다.

여기서 별은 원래는 20세기 혁명의 샛별 김성주 였었는데 김정일 출현이후 김정일이 바로 그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향도성 이라는것이다.

그러니 이노래의 핵심내용은 김일성..김정일이가 계시고 이끄시는 주체의 조선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나라라고 하는 궤변의 노래이다.

림일이는 나의 댓글에 대하여 네 견해를 담은 답글을 달아 해명을 하여보아라....

이에 대한 림일이의 대답 ....................

공감하며 ip5 번 님께 답변합니다.

쉽게 설명합니다. 북한에서 해와 별이 김일성(태양)이고 김정일(향도성)이라는 것은 독재자 김일성, 김정일이 “인민들은 나를 해와 별로 부르라. 안 그러면 모두 죽어라!”고 해서 그렇게 불리는 것입니다.

7천만 민족, 아니 인류존재에 없어서는 안 될 하늘의 태양이 어떻게 한 갓 독재자가 될까요? 평양하늘에 떠있는 그 해와 별이 서울하늘에 떠있는 해와 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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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림일이의 대답이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쟁을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 그냥 지나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카피라는 닉을 가진 자가 이것을 발제문으로 올려서 저의 질문을 문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북한의 /애국가/나 /조선인민군 군가//결젼의 길로/ 같은 노래도 해석만 달리하여 불러도 되느냐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림일이는 아직까지도 대답을 못하고 있으며 그의 추종자로 보이는 몇몇 유저가 의미도 없는 앞,뒤가 맞지도 않는 댓글로 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제가 림일이에게 수요일까지 시간을 주려고 햐였으나 다시 생각해보니 림일이 100날가도 여기에 대한 답을 찾을수 없을것 같아 생각을 바꾸어서 이것에 대한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가요 역시도 북한의 문예인들의 창조와 노력의 결과물인것은 분명하고 그 노래들에 북한 사람들의 정서와 역사가 깃들어있는것이며 북한가요들에도 분명히 명곡들은 있습니다.

또 현재 북한의 2500만 민중이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노래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가요의 거의 모든 가사들에는 독재찬양의 구절들이 들어가 엮여 있습니다.

북한체제의 특성상 작품에 독재찬양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든 작가들의 애환도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남북통일 후 북한의 좋은 노래들은 독재 찬양의 가사들을 조금씩 수정을 하여 통일조국 에서도 계속 사랑받는 노래가 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림일씨처럼 독재찬양의 가사 구절들을 그대로 두고 해석만 바꾸어서 불러도 된다?

공감 할수가 없습니다.

저역시도 북한가요의 곡들중에 좋아하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가요를 가공없이 그대로 따라 부르는것에 대하여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림일의 추종자들이 이해할수없는 댓글로 저를 욕하고 폄하하면서 공격하던데,........

제 생각의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것인가여?

림일과 그 추종자들은 이해할수없는 막말이 아닌 충분한 근거를 들어서 저의 견해의 어디가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지적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