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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독재의 운명
서석구 16 584 2004-11-25 20:17:15
노무현 독재의 운명

서석구. 변호사.

대통령을 못해먹겠다고 푸념을 늘어놓던 노무현이 온갖 깽판발언과 위헌국정으로 탄핵의 위기를 자초했다. 탄핵이 기각되었지만 헌재는 노무현의 위헌국정을 경고하고 헌법과 실정법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반성하기 보다 더욱 독기를 발휘하여 지배세력을 교체하기 위하여 수도이전을 기도하다가 헌재로부터 위헌이라는 결정타를 맞았지만 노무현정권은 헌재를 헌재구테타나의의회주의부정이라는 극한용어를 사용하며 헌재를 협박했다.
노무현은 나폴레옹을 닮아간다. 나폴레옹은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는 독기를 부리다가 끝내 유배되어 비참하게 죽었다. 노무현의 사전에도 불가능이 없다.
수도이전 위헌공약으로 충청도표를 훔친 그의 당선은 당연히 무효라서 물러가야 되는데도 노무현정권은 헌재재판관을 탄핵하라고 협박을 한다.
국가보안법을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해 필요한 법이므로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판결이 선고되자마자 노무현은 자유와 번영의 상징인 국가보안법을 마치 독재시대의 유물로 칼집에 꽂아 박물관에 보낼 유물인 것처럼 국가보안법을 모독하였다.
노무현은 자신을 비판하는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별놈의 보수나 조폭으로 매도하여 국민위에 군립하는 독재자의 모습을 보였다.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고 민주화의 위업을 이룩한 자유민주주의세력과 국가보안법과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와 보수언론과 보수사학이 노무현의정권의 주적이 되고 말았다.
국보법사수가 공무집행방해라 우기고 국보법폐지가 공무집행이라는 불가능한 주장을 가능하게 하여 그의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는 것처럼 만행을 저지른다.
그는 북한을 주적으로 하던 정책을 포기하였고 윤국방은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맹비난하여 북한을 주적으로 하여왔던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매도하였다.
드디어 노무현은 군부를 장악하려고 괴문서를 통해 군수뇌부를 비리집단으로 단정하여 대대적인 사정으로 군을 장악하려한다.
노무현에게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불가능이 없다. 군사령관이 간첩전과자에게 조사를 받는 수모를 당하고도 화를 낼줄 모르는 군부, 삼엄한 지뢰밭을 거치는 3중철조망에 세군데나 구멍이 난 것을 민간인 월북으로 서둘러 발표해버리는 군부는 이미 대한민국의 군대가 아니라 김정일과 김정일을 변호하는 노무현의 눈치를 보는데 급급한 한한심한 군부다.
군이 무너졌을 뿐만 아니라 국정원도 마찬가지다. 간첩석방을 위해 투쟁한 고영구 변호사가 국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장이 되었고, 15명으로 구성되는 과거사를 규명하는 위원회를 만든 국정원에서 그중에서 10명의 민간위원을 국가보안법 폐지와 간첩 송두율의 석방을 외친 인물들로만 구성한 것은, 국정원이 아니라 간첩을 보호하고 대한민국에 반역할 자유를 허용하려고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려는 김정일 대변 기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난 대선과 총선을 반미친북연공세력이 정권을 장악했다고 노무현정권을 축하한 김정일의 의도대로 대남전략이 급속도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6.25이후 최악의 국난을 맞이하였다.
노무현의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불가능이 없다고 마구 독재를 부리던 나폴레옹이 유배를 가 비참하게 죽은 것처럼 불가능이 없는 노무현독재의 운명은 얼마남지 않았다.
원로들과 청년들의 시국선언, 한기총과 기독교 각교단의 시국성명, 구국기도회, 통곡기도회, 애국단체의 국보법사수대회와 개악저지대회, 미국의 부시대통령의 당선, 미의회의 북한인권법 통과 등은 남북한의 독재정권이 동반몰락하게 될 것이다.
김정일과 노무현은 그들의 사전에 불가능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북한에서도 전역에 김일성과 김정일을 비난하는 유인물이 나돌고 초상화가 수난을 겪는등 북한주민의 반김정일감정은 극도에 이르렀다.
김정일과 노무현이 아무리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하느님(하나님)은 그들을 동반자살로 몰아갈 것이다.
노무현의 LA발언 즉 북핵은 외부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수단이라고 김정일을 대변하는 망언은 노무현과 김정일이 한반도 비핵산약속을 어긴 국제법위반 공범자로 그들의 몰락을 자초하는 것이다.
수많은 북한주민을 굶어죽이고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김정일과 그에게 아부의 극치를 보이는 노무현의 반란은 동반자살이라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12월 4일은 비굴하게 구걸하는 대회가 아니라 당당하게 노무현정권과 김정일정권을 타도하여 한반도를 독재로부터 해방시키는 대회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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