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폭등이 모든 것을 앗아간다.

부동산 폭등은 일시적으로 자기집이 올라 부자가 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부동산 폭등 다음에 집값폭등 다음에 전월세 폭등 다음에 생활물가 폭등

다음에 월급 폭등 다음에 기업 상품 폭등 다음 경쟁력 하락

결국 물가가 폭등하게 되면 부동산 폭등으로

인한 옵션은 사라지고 세금만 올라간다.

지금도 집값은 잠잠한것 같지만

토지 땅값은 계속 폭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땅값이 폭등하면 집값폭등. 전세폭등, 월세폭등하여

집없는 서민들은

부자들에게 월급으로 모아둔 피같은 돈을 받쳐야 하고

없으면 빛을 내서라도 져야 한다.

결국 서민들의 돈을 빼앗아 부자들에게 주게 되고

서민들은 쓸돈이 점점 사라져 살림이 어렵게 되고

부자들은 서민들엑 받은 돈을

해외여행등 흥천망청 쓰게 된다.

정부는 이것을 노리는 것이다.

시민들이 죽거나 말거나

국가 전체적으로는 소비가 늘고 경제가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경쟁력도 문제다.

중국과 기술차이 얼마 안된다.

앞으로 가격으로 경쟁해야 한다.

중국은 모든 부동산이 국가소유로

건물이 일시적으로 폭등해도 결국은 국가에 귀속한다.

중국이

세계 최대로 큰 공항 항만 도로건설등 사회 간접자본을

건설할수 있었던 것도

모든 부동산의 국가 소유 덕분이다.

아무리 큰 건물이나 공항 항만 도로를 건설해도

토지값이 없이 자재값과 건물값만 들어

비용이 별로 들지 않고 의리의리하게 건축할수 있는 것이다

한국은 절반 이상이 토지 보상비로 들어간다.

경제를 일시적으로 부양한다고

부동산을 폭등시키면

그 휴유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서민들은 빛쟁이와 거지꼴이되고

부동산 부자들만 더 부자가 되어 빈부격차는 극심해 진다.

부동산 폭등 시키면

개인이 열심히 일하거나 노력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부동산 폭등으로 회사 임대료, 임금, 생활비용, 상품가격등 모든 것이

폭등하는데

어떻게 중국과 경쟁에서 이길수 있겠는가

이제 중국기술을 무시할때는 지났다.

일부 품목은 이미 한국을 뛰어넘었고

대부분 대등하거나 약간 모자란다.

몇 년 있으면 이것도 따라 잡힐지 모른다.

이런 시대에

정부에서 경제를 일시적으로 부양시킨다고

부동산 폭등시켜 물가를 끌어올리면

기업은 더 불리한 여건에서

거대 중국과 경쟁해야 한다.

정부는 부동산 폭등시켜

국가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기업을 힘들게 만들어 놓고

근로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쉬운해고와 파견직 합법화, 기간제, 임시직, 시간제, 용역등

비정규직화 하여 근로자들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고

힘없는 근로자들에게 책임과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

경제발전에 따른 이익은 부동산 폭등으로

부자들에게 돌아가고

서민들은 부동산 폭등에 따른 전월세 폭등과

생활물가 폭등으로 더 생활이 어렵게 된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근로자들 비정규직으로 만들어

쉬운해고와 임금을 삭감하고

경제가 좋아지면 부동산 폭등으로 전월세 폭등

생활물가 폭등의 고통을 받고

그러니 근로자와 서민들은

평생 죽어라 일해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고 그 자리거나

빛만 지게 되는 것이다.

부동산 부자들면 더 부자가 된다.

가난한 사람들이

게을르거나 일을 안해서 가는한것도 있지만

사회적 정책적 사회구조적 문제가 더 심각하다.

부자가 되는 것도

열심히 일한 것보다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개발로 인하여 갑자기 수십배 수백배 폭등하여

부자된 것이 한국의 90%이상 부자들이다.

강남의 경우

해방이후 10만배 이상 올랐다.

근로자 월급이 그정도 올랐을까

그런데도 정부는 부동산 폭등은

아무말이 없고 근로개혁 한다며

비정직만 늘리고 합법화 시키려고 하고 있다.

청년들도 정말 큰이일다.

앞으로 비정규직이 더 늘어나면

기본생활 하기도 힘들텐데

정규직과 자기집, 결혼 출산, 희망, 건강등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회적 노예로 살아가야 한다.

지옥이 될 것이다.

앞으로 절대 자식 낳지 말라

자식을 낳아 지옥에서 살게 하는 부모는

악마 보다 더한 나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