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그런데 넘어 간 사람들 보면..적응이 안 되고 가족이 그립고 복잡한 사회에 기준을 못 잡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가는 사람이 있는 것이 맞을 지도 모르죠..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그 중 쳐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당연할 수도.... 문제는 가족..그리고 하나를 가르치면 그 것밖에 모르는.... 김련희는 왜 안 보내는 지..우리 국민들도 이젠 알 거 다 아니... 보내면 북 내부에서 곪지요..ㅎㅎ
김련희가 국정원 조사에서 자기를 북한에 돌려 보래 달라고 했는데 못보내준다고 서약서 쓰게 하고 내보냈다재오. 그러고 여권 발급도 못하게 철저한 감시 차원에 두었으니 골머리들이 하는 짓이 그모양이 재오. 여권 발급 해줘서 중국가서 북한 가던 말던 할것이지 그잘난 간나 하나 땜시 좆 되고 있지 않소. 하기사 유우성이 하나 추방 못하는 데뭐 이나라 민주화 참 좋지비. 좋기 좋소 인권중시 하는것이야 두말 하면 잔소립지만.. 그래도 내 머리 보다 못하게 앞을 못보면 우찐다오? 옛말에 -농군은 1년 앞을 내다 보고 정승은 10년 앞을 내다 봐야 한다 - 했거늘 오늘이사 일반 사람도 10년을 내다 봐야 사는 세상인데 참 세금이 아깝소다. 이런 말 하믄 이제 부터 내가 타킷 되는거 아닝겨? 쓰잘데기들 읍시.
조국이 무슨 백화점 물건인가요? 색상이 맘에 안들어 반품하고 치수가 안 맞아 반품하고...그런 사람들이 지 보모형제인들 맘에 들어할까? 본인은 얼마나 잘 난 국민이기에? 지금 대한민국 품에 안긴 사람들은 북조선이 인민을 배반했다고 인정해도 다시 대한민국을 등지는 건 아니죠. 그나저나 북한을 잘 안다면서 어떻게 북한가서 전도할 생각을 했는지...그게 가능하긴 하나요?
제발로 간것이 아니라 잡힌 것이지요.
잡이면 죽을 각오하기전에는 따를 수 밖에-
죽을 각오해도 안되는 것이 북한이거늘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라는 노래 가사도 있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