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tuh민쉼터는 조선족 사이트요. 탈북자를 조선족과 마구 버무리지 말자.

새-터-민은 좌파 노무현정부가 북한정권을 의식하고 만든 용어라서 초기에 탈북자단체들 엄청 반발하고 그래서 이명박정권 들어서서부터 공공기관에서 조차 거의 사용하지 않는 용어인데, 뇌물현의 더운똥 처먹은 조선족인 쉼터인지 하는 조선족 사이트에서 사용하면서 2005~2006년이후에 입국한 탈북자들이 멋모르고 사용하는 용어죠. 하여간.
새-터민...정말 어디서 굴러온 뜨내기라는 용어인데, 이런 용어를 왜 그냥 써야 하는가? 북한에서 왔다는 정체성 조차 포함되지 않은 용어 왜 고집하지? 노무현이 그리워서? 새-터민은 탈북자 뿐 아니라 동남아에서 결혼으로 이민 온 사람도 새-터민 될 수 있고, 한국에 입국해서 국적취득한 조선족도 새-터민 될 수 있고....하여튼...새-터민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이 사이트에서는 분쟁의 장으로 변하죠. 한번 새-터민이라는 용어로 검색해봐요. 별로 좋은 글 볼 수 있죠.

저 하나원 초기에 온 사람입니다. 2000년요.
얼머간 탈북자단체에 몸담고 5년간... 그러다 점점 이와 무관한 직업을 몇개 거쳤습니다.
말하자면 북한에서 배인 물을 점점 빼개되는 과정이지요... 남한 내 지극히 일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입니다.. 더불어 탈북자에 대한 다양한 용어에 대한 것도 현실적으로 느낀 것도 있습니다.
지방에서 일한적 있는데.. 전라도, 경상도.. 자연스레 그 쪽 사람들이 듣기 좋은 입맛에 따라 탈북자,, 또는 새 터 민으로 불러주니 나도 능동적으로 거기에 맞게 불렀습니다.
그리고 북한당국도 탈북자로 부르는데,,, 여기에는 북한당국 나름대로 나쁜 의미,, 반역자 딱지를 붙이고 주민들에게 선전하지요...남한에서 탈북자 의미와 좀 다르지만 ... 저는 이 부분에서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탈북자면 어떻고 새 터민이면 어떻겟냐.. 하는 것이 내가 이곳에서 살아오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그래서 나는 상황에 맞게 능동적으로 나는 탈북자 누굽니다.
나는 새 터민 누굽니다.
나는 서울 에서 살고파 북에서 내려온 사람입니다.
등등 그렇게 하고 삽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다시 어떤 탈북자단체 내지 어떤 기관에서 일한다면... 다시 탈북민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을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그곳 단체들 정서가 그렇기도 하고요,,
그러나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탈북민들은 일반 주민들과 함께 일하다보니 새 터민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저의 15년 대한민국 생활 경헙을 통해 느낀 바를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 분들 지엽적인 것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능동적으로 삽시다요~~~

아따 이게 여는 나서 대멘서리 꼴깝 치는 년놈들 보다 썩 정확하게 와닿는 말이꾸마. 와 제 진짜요? 훈장이 9홉개면 내보다 더 머절스럽게 충성했소그려. 내는 병살국에서 있으메 6개 탓소. 내두 600 메 60 못 받았는데 사기군들 다 제치고 제하고 내하고 동미들 모아서 패 무어서리 북칸에 받을라 가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