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부터  김일성 초상화 앞에서  

위대하신 김일성 어버이 수령님  고맙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일 장군님 고맙습니다.

달달달  외우며 자라난  탈북자분들  얼마나 세뇌를 학교나 직장 인민반에서 인이 박히도록

되세기며 받았으면  대한민국 까지 와서도 아직 그 붉은 사상과  사이비 주체사상을 못잊고

전체주의 권위의식에 사로잡히고 상대적 박탈감에 사로 잡혔으면..

방송에 나와서까지  은연중에 김일성 원수님 김정일 장군님 하며  깍듯히 말을 합니까.

얼마전에 저는 남남북녀 라는 프로를 보았습니다. 설명절 특집 공연 프로그램 이였는데.

북한 요리 경연 코너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함경남도 함흥인가 어디메  국영 북한 식당 최고요리사였다며 소개를 하면서  그 식당 이름은 위대하신 김일성 원수님이 직접 지어주시고.

김정일 장군님이 친히 와주신 그런 식당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정말  충격이 컷습니다.

은연중에  김일성 김정일에 존칭을 쓰는 탈북자들 방송에서 자주 목격이 됩니다

탈북 단체장님들 잘좀 교육시키세요. 북한식으로  사회주의 주체사상 사이비 종교 의식 물을 빼는 강연들을 자주 하시던가요.

그리고 평양에 살았다면서 자신은 어디 대학 출신이고 친가와 외가 다 간부들이다 자랑하며.

무슨 무슨 혈통이다  떠들어 되더군요. 기도 안찹니다.

어쩌라구요  남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존중하고 인정하고 사회적 높은 위치에 자리를 마련해주라고요?

무슨넘의 간부 직책이 그리도 많은지  죄다 방송 나오면 자기집과 자기는 간부출신이라고 떠듭니다.

북한에 살면서 노동자 농민 적대계층 토대가 안좋은 평민들이 대다수 탈북자들이 볼때  좋게 볼까요?

그들은 일반 남한국민과 노동자 농민출신 탈북자들이 볼때. 북한식으로 말하면  짖뭉게 버려야할 계급적 원수들 아닙니까.

금수저 흙수저라는 신조어가 생겼지요~   금수저물고 태어난  간부출신 탈북자분들

남한와서도 금수저 물고  북한에서 잘 살았다고  자랑질하면 역풍을 맞어요

방송나와 정도것 하셔야지. 누가 좋게 볼까요.

그냥  평범하게  남한에서 조용히  묵묵히 열심히 살면 얼마나 좋아요.

나는 북한에서 이렇게 살았으므로  일반 탈북자들과 다르니  대우 해달라는것 처럼 들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김부자놈들에  대를이어 충성하며  북한 전체 인민들을 종 부르듯하고 달달 볶고 갑질하던 사람들이  고위층  중간층 그리고 인민반장들 아니요~ 당간부 중간간부 보위부 안전원 등등

탈북자 분들이 말을 하지요? 북한에 토대가 중요하다고. 절때로 성공할수 없는 계층중 대표적인 계층은

지주의 자녀들과. 남조선출신 자녀들이라고. 국군 포로 자녀들은 최하닥이며 사돈의 팔촌까지 토대를 본다면서요.

위에 열거한  사람들은 북한식으로 따지면 남한에서 그 신분과 토대가 역전된것입니다.

방송에 나와 북한에 특히 평양의 정치 경재 문화등 올바른 정보를 주는건 좋은데

자신의 집과 토대를  은연중에 자랑하듯  떠들지 말라는 말입니다.

사실 붉게 물든 계층중에 당신들이 제일 붉게 물든 계층이며  충성하며 잘먹고 잘산 사람들이

당신들입니다.

아니  본인이 북한에 있을때 어떤 위치며 어떤일을 했는지만 소개하면 되지 왜 앞에다 

김일성 김정일 이 두개색끼 이름을 대며 경애 친애한다는 말까지  술술 나옵니까.

그렇게 세뇌된 머리가  한국에 살면서도 아직 잘 안빠집니까.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방송에 나가서 그럴 정도니 원  밖같에서는 오죽하겠나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간부 출신 무슨무슨 대학출신분들 반성하시고 북한식대로 강하게 자아비판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