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중단으로 개성 주민들이 물 고통을 겪는다는 소문에 남한의 일부 사람들은 개성에 물을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정부를 압박한다.

     그런데 웃기는 건 이런 주장을 이 나라 정부에서 먼저 해야 할 대북 전략인데... 오히려 피해를 볼 당사자들인 친북성향의 사람들이 무식하게 먼저 들고 나온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남쪽이 개성 시민들을 위해서 전기나 물 공급을 해주겠다고 북측에 제안하면 김정은이는 무조건 차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이는 개성에서 남쪽 정부의 배려로 전기와 물을 받아쓴다면 개성시민들이 노동당보다 남한을 더욱 감사히 여기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남한정부는 이제라도 개성에 전기와 물을 주겠다고 북측과 온 세상에 공포를 하라.

그러면 북측은 차버릴 것이고 ,,,

그리되면 남한의 종북, 좌파들은 망신을 당할 것이고..

세계와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정부를 비난할 것이다.

만약에 북측이 남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고 해도 손해를 볼 것이 없지 않은가.

    남한 정부는 앞으로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할 것인가만 긍긍하지 말고 이런 전략으로라도 북한 국민에게는 힘을 주고 친 김정은 종북, 좌파들에게는 실질적인 교육을 좀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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