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23.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窮乏)을 이룰 뿐이니라]

도대체 무엇이 인간에게 이익된 행동인가? 또 그 이익은 무엇인가? 이런 것의 기준을 제대로 규명(糾明)해야 한다. 사람마다 이익의 규정(規定)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반드시 돈만 얻어지는 것이 이익이 아니란 의미다. 본문에서 말하는 궁핍은 또 무엇인가? 왜 입술에 붙은 말은 궁핍을 이루는가? 이 말씀에 의미는 생략 함축된 것이 많다. 자기 식으로 해석하여 논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으로 수고하든 마귀로 하든 모든 수고에는 그 나름의 이익이 있어도 배후가 없거나 말뿐인 수고는 궁핍에 이를 뿐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 하여도.

이는 적(敵)그리스도적(的)인 해석이다. 그 속에는 그 나름의 세상 이치가 보여도 유대인의 시각이라면 그리 해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성경은 성경의 모든 말씀은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야 풀려지는 말씀이다. 모든 성경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를 대입해야 한다.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이다. “요한복음 5: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함이라 하신다.

아무리 성경을 상고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오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말씀을 아울러 강조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온다는 말은 통치(그 피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를 받음을 의미한다. “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누가복음 24:27.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유대인식으로 봐서는 안 된다. 그 말씀에 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대입해야 참뜻이 나오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4: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으로 깨닫자 강조한다.

성령으로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을 받아 성경을 읽어야 하고, 그때 비로소 그 안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비밀 성경의 유일무이한 열쇠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비밀이 드러난다. #고린도전서 2: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성령이 아니면 그리스도 예수를 알지 못한다.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우리 대한민국은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으로 행하도록 그 안에서 수고하여 그리스도의 가치를 깨닫는 이익을 얻어야 한다. 누구든지 이 수고를 하지 않으면 헛된 수고일 뿐이다. 그리스도를 얻지 못한 자들은 다 망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는 징벌을 내리신 분이신데 우리가 육체를 위해 인생을 투자해도 결국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거기서 심판을 받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들은 천국으로 가고 그 통치를 거부한 자들은 지옥으로 간다. ##요한복음 5: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그분이 곧 심판장이시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심판장이시란 의미이다. 그의 통치를 받은 자들을 친히 아시기 때문에 그들은 다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그가 심판장이 되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 여호와이시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분을 위해 내신 말씀이 성경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의 기준으로 지혜이시고 지혜의 말씀이시다. 그분이 기준이니 그분을 대입하면 모든 의문이 풀리게 된다. 그리 대입하면 본문은 이런 말씀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모든 수고에는 인간에게 참된 이익이 되시는 하나님을 얻어도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입술의 말은 하나님을 얻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본질을 얻지 못한 궁핍(窮乏)에 이를 뿐이다.” 참된 이익과 헛된 이익을 구분하고 빈곤을 구분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결국 마귀가 들어간다. 마귀가 들어간 것은 곧 헛된 이익이고, 악마경제를 창궐케 하는 종자들의 번성이라 국가에 백해무익의 존재들이라 빈곤만 이루게 한다. 이런 자들은 국익을 망치는 존재들이니, 국가의 모든 이익을 망쳐 자기들의 배만 채우는 자들이니, 어찌 이들을 국익을 이루는 출구들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국가이익의 출구들이라고 강조한다. 국익의 근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이를 세상에 국가에 알리는 것은 교회의 책무이기도 하다.

인간의 헛된 수고가 어찌 이익인가? 평생을 돈을 위해 인생을 허비한 수고가 어찌 그에게 이익인가? 다만 먹기 위해 존재한 인생일 뿐이기 때문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이 다만 먹기 위해 수고하는 것이라면, 그 추구가 헛된 수고일 뿐이다. 대한민국과 국민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얻고 그 본질로 행하는 인간다움을 이익으로 삼아야 한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기준의 인간다움을 위해 수고하는 것이 곧 참된 이익이라는 의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을 얻는 만치 인간다움이니 그들이 국익의 출구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시는 분은 유일무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인간에게 참된 이익과 부요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에서 나온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을 높이면 하나님과 그 본질을 충만하도록 공유한다. 이 수고만 하는 것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참된 이익이라 한다. 그들만 참된 이익을 낸다. 헛된 이익은 이 수고를 하지 않음이다. 인간은 수고해야 음식을 먹는데 그 먹는 것만 위해 마귀에게 묶여 수고하니 헛되다. 그들은 다만 배만을 위해 마귀에게 묶여 그 짓을 대행하면서 식물을 먹으며 파안대소한다. 이는 인간이기를 거부한 인간마귀다.

그가 마귀 짓의 그 모든 수고를 통해서 무엇을 얻었다 해도 그것이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는가? 그 이익은 세상을 망하게 얻은 지극히 이기적인 이익이니 더럽고 가증한 이익이다. 그만의 이익일 뿐이나 그의 영원을 복되게 할 수 없는 것이다. 도리어 영원한 손해 곧 불 못의 형벌만 끼칠 뿐이니 망할 이익이다. 대한민국의 그 모든 수고가 인간다움의 수고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다움을 가진 국민이 많아지는 수고가 된다면 참된 수고인 것이다. 천국으로 가는 수고이요 이웃을 사랑하고 덕을 세우는 수고이니, 참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수고인 것이다.

대한민국과 국민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를 확장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에베소서 3:1.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2.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4.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성경에 기록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성령으로 깨달아서 그 통치를 받는 수고를 해야 진정한 국익이다.

(5.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6.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성경은 특별계시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으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사역을 맡은 자들을 통해 그 일을 하시고, 그 후부터는 성령으로 그 성경을 대하는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얻음이 참된 이익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복음을 위해 일하도록 선발되었고 그 능력을 힘입었다고 고백한다. (7.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8.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으로 성경을 기록할 직분을 받은 그는 그 비밀을 온 세상에 전할 사명도 받음이다.

그는 교회의 사명을 강조한다. (10.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교회가 성령의 등불이 되어 촛대교회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을 온 세상에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참된 이익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본질과 그 안에서 그 지혜와 명철과 창조와 생산의 능력을 누리는 참된 인간들로 가득해야 함을 알려할 책무를 교회가 감당해야 진정 국익을 위한 교회이다.

진정한 국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자들이 가득한데서 나온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반하거나 버린 자들은 하나님이 없고 무능하다. 그 입의 호언장담 흰소리에서 국익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물질의 풍요는 그것을 지으시고 생산케 하시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그 때문에 참된 이익을 위해 일하는 나라 국민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구원의 능력 곧 창조와 생산의 지혜와 명철을 무한히 누리게 되어 부강해진다. 궁핍함을 가져오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는 자들이다. 흰소리 쳐서 권력만을 고집하여 속여 취하는 짓을 함이다.

마귀의 사람들의 처세 곧 교만의 극치로 발양망상 과대망상에 빠짐이니 그 속에서 하나님의 명철이나 창조나 생산의 능력이 나오지 않는다. 그는 인간성의 부패로 인해 인간가치를 폭락하게 하는 주범(主犯)이 될 뿐이니 국익을 망치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당당하게 나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권능을 받는다. (12.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13.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오직 성령의 힘으로 하나님기준의 국익을 인간에게 참된 이익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자들이 많아져야 한다. 그 때문에 교회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하기에 바울은 기도한다고 강조한다. (14.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각 개인에게 영원한 이익 실익, 국가에게 영원한 이익 실익, 국민에게 영원한 이익 실익을 안겨주는 길을 제시하는 등불은 성령의 등불뿐이고, 성령의 등불은 교회를 통해서 나오게 하시니 촛대교회인 것이나, 그 촛대에 불이 꺼지면 역할무능 불능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되 더 많이 더 강하게 더 완전하게 더 높게 중단없는 진전 전진을 이루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에 따라 그 이익의 내용이 이익의 질량이 다르다. 그 때문에 참된 이익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자.

(19.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을 충만히 얻는데 그릇에 따라 그 충만이 다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분량처럼 하나님의 충만을 구해야 한다. ###에베소서 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물질은 죽으면 다 두고 간다. 무엇을 가지고 갈 수 있겠는가? 그가 세상에서 성령으로 수고하여 얻은 것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얻은 하나님의 충만을 가지고 간다. 그것이 인간에게 참된 이익 영원한 이익이고 상급이다. 대한민국의 국익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을 행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로 서로를 사랑하는 나라는 하나님이 거기에 충만히 거하셔서 하나님의 창조와 명철을 그 세상과 공유하여 넘치는 풍요를 채우신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넘치도록 채우시는 일을 하신다. (20.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리스도 예수 안, 그 통치를 받는 것이 국익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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