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통일 역군을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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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조선인협회 최중화 회장과 유럽조선인협회 김주일사무총장이 대북풍선 현장작업소를 찾아왔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신문과 전단을 북으로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주일총장은 작년 10월 풍선날리는 현장에 직접 왔다가 간 전적이있다. - 두분은 특이한 경력을 지닌 탈북인들이다. 김주일은 현역 군관으로 탈북한 분이고 최중화 회장은 중국에서 반북무장투쟁까지 기획했던 분이다. - 먼 영국땅에서 그리고 낯선 땅에서 정착하기도 힘든데 그들은 통일을 생각하며 사는 이들이다.
북한의 변화는 오늘 낼일지 모를 정도로 다가왔다. 이런 분들이 해방후 김구와 이승만이 해외에서 들어와 건국에 힘쓴 것처럼 통일후의 역군이 될 것이 강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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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해방후 김구와 이승만이 해외에서 들어와 건국에 힘쓴 것처럼
통일후의 역군이 될 것이 강하게 느껴졌다.
위 민복쓴 글.
어쩌면 김구나 이승만에 비하노? 자가당착에 빠진듯 아옵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민복씨!
이들처럼 대북활동을 얼마나 하시게요.
하지 않는 다면 가만 계시던가 칭찬하던가
그냥 북에서 처럼 호상비판 습성 버리시는 것이 정착
그러나 갑작스런 통일은 양쪽에 감당키 어려운 문제들이 쓰나미 처럼, 재앙이 되어 덮쳐온다는군요?
그래서 김 대중, 노 무현 대통령님들은 점진적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할려고, 지속적인 경제지원과 개성공단 등의 확산으로 경제우선 통일적인 점진적 접근, 친화, 신뢰, 동화를 모색하였었건만, 다음 지도자가 소견 좁은 인간이 되어서 모든 공에 재뿌리고, 박살내 버렸으니. . .
안목있는 많은 이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시국이군요.
남과북이 먹고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통일이 되더라도 위화감이나 갈등을 줄일수 있읍니다.
아시다시피 친형제들도 수준이 다르면 서로 잘 만나지도 않읍니다.
북한을 계속 도와주면 북한주민들의 생활수준도 향상되어 자유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투쟁을 해서 결국 김정은정권도 무너집니다.
혹자는 북한을 도와주면 김정은정권만 더 강화시켜주는것 아니냐고 반문을 합니다.
물론 그말도 조금 맞읍니다.
그러나 이미 힘을 갖춰서 들불처럼 번지는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까지는 막지를 못할겁니다.
중동의 재스민혁명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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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는 여기서 세금이나 축내고 한국에 마약팔다 걸리고 한인사회에 빌붙은 거지들이 세금도 안내는 등 온갖 개진상민폐 짓거리에 완전 열받아서 하나하나 재소사 들어가서 추방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똥과 금차이 일뿐
쬐물짝하게 남이나 가명으로 숨어서 헐뜻고... 놀리라곤...
임영선이나 최 회장 처럼 기도나 해봤냐
그런 것 보고 거지발사게 라고 하지-
그좋은 미국가서 좋은 것만 배워야 하는데 아직도 그모양이니
길거리 노숙자생활하는지 걱정
두분 화이팅~~'(^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