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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통일 역군을 만나고
Korea, Republic of 이민복 1 853 2016-04-16 13:09:31

재영조선인협회 최중화 회장과 유럽조선인협회 김주일사무총장이

대북풍선 현장작업소를 찾아왔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신문과 전단을 북으로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주일총장은 작년 10월 풍선날리는 현장에 직접 왔다가 간 전적이있다.

-

두분은 특이한 경력을 지닌 탈북인들이다.

김주일은 현역 군관으로 탈북한 분이고

최중화 회장은 중국에서 반북무장투쟁까지 기획했던 분이다.

-

먼 영국땅에서 그리고 낯선 땅에서 정착하기도 힘든데

그들은 통일을 생각하며 사는 이들이다.

 

북한의 변화는 오늘 낼일지 모를 정도로 다가왔다.

이런 분들이 해방후 김구와 이승만이 해외에서 들어와 건국에 힘쓴 것처럼

통일후의 역군이 될 것이 강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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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철 ip1 2016-04-16 13:29:59
    재영한민족협회 최승철이는 여전히 사기치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불법이민으로 추방되진 않았겠죠? 누가 영국이민국에 제보를 한긴 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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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복 ip2 2016-04-16 16:38:58
    북한의 변화는 오늘 낼일지 모를 정도로 다가왔다.

    이런 분들이 해방후 김구와 이승만이 해외에서 들어와 건국에 힘쓴 것처럼

    통일후의 역군이 될 것이 강하게 느껴졌다.

    위 민복쓴 글.
    어쩌면 김구나 이승만에 비하노? 자가당착에 빠진듯 아옵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민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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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6-04-16 22:23:57
    2번님!뭐가 그렇게 마땅치 않으신지요?!
    이들처럼 대북활동을 얼마나 하시게요.
    하지 않는 다면 가만 계시던가 칭찬하던가
    그냥 북에서 처럼 호상비판 습성 버리시는 것이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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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4 2016-04-16 19:58:36
    소망이 간절하면 느낌이 남다를 수 있지요.
    그러나 갑작스런 통일은 양쪽에 감당키 어려운 문제들이 쓰나미 처럼, 재앙이 되어 덮쳐온다는군요?
    그래서 김 대중, 노 무현 대통령님들은 점진적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할려고, 지속적인 경제지원과 개성공단 등의 확산으로 경제우선 통일적인 점진적 접근, 친화, 신뢰, 동화를 모색하였었건만, 다음 지도자가 소견 좁은 인간이 되어서 모든 공에 재뿌리고, 박살내 버렸으니. . .
    안목있는 많은 이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시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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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읍니다 ip5 2016-04-16 21:02:18
    윗분님 말이 맞읍니다.
    남과북이 먹고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통일이 되더라도 위화감이나 갈등을 줄일수 있읍니다.
    아시다시피 친형제들도 수준이 다르면 서로 잘 만나지도 않읍니다.
    북한을 계속 도와주면 북한주민들의 생활수준도 향상되어 자유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투쟁을 해서 결국 김정은정권도 무너집니다.
    혹자는 북한을 도와주면 김정은정권만 더 강화시켜주는것 아니냐고 반문을 합니다.
    물론 그말도 조금 맞읍니다.
    그러나 이미 힘을 갖춰서 들불처럼 번지는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까지는 막지를 못할겁니다.
    중동의 재스민혁명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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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지마요 ip6 2016-04-16 23:16:37
    1번과 2번은 남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 마세요.
    다른 것은 몰라도 발제글과 댓글을 작성시 닉네임을 타인의 실명과 같게 쓰거나 비슷하게 쓰는 경우는 명예훼손과 명의도용죄에 해당되므로 처벌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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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거지사기꾼혐오 ip7 2016-04-17 00:30:48
    브로커와 짜고 공/사문서 위조해 온갖 대출사기받고 영국으로 복지수당이나 축내러갔으면 거기서 정착이나 잘하지 왜 또 대한민국으로 기어들어와서 활동하는지 모르겠네요.
    영국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는 여기서 세금이나 축내고 한국에 마약팔다 걸리고 한인사회에 빌붙은 거지들이 세금도 안내는 등 온갖 개진상민폐 짓거리에 완전 열받아서 하나하나 재소사 들어가서 추방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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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6-04-17 09:11:08
    네 얼굴에 똥이 묻었으니 남들도 그렇게 보이는 것 같은데...
    똥과 금차이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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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의도용이라 ip1 2016-04-17 00:32:31
    명의도용이라 하셨나요? 제 이름이 최승철이 아니라는 건 무슨 근거로? 崔承喆. 이제 만족하나요? 세상에 법 없이도 사시는 분님? 객관적인 팩트가 아닌 예단이나 추측으로 법을 판단하고 집행하여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면 명예훼손과 명의도용보다 더 큰 범죄행위임을 을 모르셨죠? 또한 단순히 이름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명예훼손가 훼손되었다고 볼 수 없고 (그 녀석 때문에 오히려 내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느끼는 한 사람임)어떠한 이익을 취한바 없고 취할 의도도 없고 공식적으로 도용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명의도용죄가 성립할 수 없습니다.법을 너무 좋아하면 법을 말하기 전에 법 부터 정확히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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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판단 ip1 2016-04-17 00:42:37
    소위 햇볕정책은 실패한 정책으로 소위 진보인사들도 판단하고 있는데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핵만 포기하면 됩니다. 그럼 햇볕도 개성공단도 금강산도 경제지원도 퍼주기도 다 됩니다. 문제의 진단과 원인파악이 그렇게 힘드나요? 아님 눈이 보이지 않나요? 모두가 달을 가리키는데 왜 손가락만 쳐다보세요? 4번과 5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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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진노선 ip1 2016-04-17 01:29:03
    4번과 5번님께 정중하게 묻습니다. 님들도 소위 병진노선의 추종자이신가요? 대한민국은 독재자의 정책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습니다. 만일 님들이 독재자의 정책을 수용한다면 님들은 대한민국국민과 싸우다 하나 죽어야 끝이나는 진검승부를 해야할 각오를 해야 할겁니다. 양비론과 양시론으로 물타기는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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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n ip8 2016-04-17 02:40:43
    ㅋㅋ 중국에서 무장투쟁...무기소지 합법인 나라면 뭐 조금 이해가 간다만 쭝국 쭝국 에서 무장투쟁 기획????...놀고있네..민복아 지금이 19세기.. 20 세기냐...하기서 조선인민국 총치국에서 파견된 임영선이도 북한에서 봉기를 준비하다가 탈로나서 도망나왔다 하더라...ㅋㅋ ..김구?? 안두휘가 김구를 죽였기 잘했지.. 지금의 민복이가 도망나온 한국이 아예없어 질번 했단다.... 김일성과 짜고 남한을 북한에 통합할려고 했잖아...만약 그렇게 되였다면 밈복이는 그냥 거름 생산만 하고 산단다...삐라도 못날려보고....말이지...뭘좀 알고 남을 우상화해도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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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3 2016-04-17 09:09:34
    미국에 신사가 많은 줄 알았는데 이런 정신환자도 있네요.
    쬐물짝하게 남이나 가명으로 숨어서 헐뜻고... 놀리라곤...
    임영선이나 최 회장 처럼 기도나 해봤냐
    그런 것 보고 거지발사게 라고 하지-
    그좋은 미국가서 좋은 것만 배워야 하는데 아직도 그모양이니
    길거리 노숙자생활하는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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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북사람 ip9 2016-04-17 09:18:47
    최중화회장님 김주일사무총장님 존경합니다 !!!!
    두분 화이팅~~'(^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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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신사 ip1 2016-04-17 09:27:01
    미국토박이 중산층 중에는 양심적이고 잰틀한 신사가 많습니다. 그러나 미국인 중에도 한국처럼 소위 돈만 있고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타고 다니면 다 인줄 아는 졸부도 많고 특히 외국 이민자는 생활에 찌들어 심성이 악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대단히 많습니다. 이창에 자주 출몰하는 노숙자란 영감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말로는 향수병에 걸렸다 하는데 그 영감 영어하는거 보면 향수병을 극복 못하는 이유를 알 것입니다. 언어적으로 사회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면 향수병은 어렵지 않게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90년대 이전 이민간 사람들은 한국서 먹고 살기 힘들어 떠난 사람 즉 생계형 이민이 주류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반감을 가지긴 했지만 뭔가 대접이나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를가진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노길남 같은 종북인사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명예욕이 거의 병적인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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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삼이 ip10 2016-04-17 11:38:51
    4번 5번님들은 지금 세월이 흘러 햇볕정책은 실패한 정책이라는 여론이 엄청난데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글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때 넘어간 돈이 9조원에 가깝습니다 그기에 un 미국 적십자등 인도적인 지원도 엄청나게 들어갔는데 그돈이 주민들께 갔다면 고난의 행군 굶어죽는 사람들이 왜 있어을까요 그리고 그돈중에 차관으로 간것도 상당한데 깡패들이지 나라입니까 아예 갚을 의지도 마음도 없습니다 국제 사회는 약속과 신용입니다 어느나라가 북한에게 돈빌려주려는 나라는 없습니다 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야지 고기를 주는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통일이되면 통일비용과 수준 따지는데 그냥 통일하면 국가 재건사업 들어가면 국가에서 빛얻어 시행하면 지금 남한 북한 사람들 일자리 걱정 100년은 걱정 없습니다 그리고 이념전쟁 좌우 갈등 수면아래 깔아 앉고 희망찬 도약이 됩니다 당신들은 북핵이 우리를 겨냥하는것이 아니라 미국을 겨냥하는걸로 보이죠 북한은 대륙미사일로 미국 개입못하게 하고 소형화 핵으로 공격하려고 하는것입니다 한번 당해봐야 그런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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