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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은 헌법을 지키는 인물
Korea, Republic of 김동화 0 1160 2016-04-17 14:20:03

총선이 끝났다 이제는 대선레이스다 내년 대선은 여야 1대1 구도가 아닌 다수의 유력 후보가 경쟁하는 구도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새누리당 후보와 더민주당이 각각 후보를 내는 가운데 안 대표가 야권 후보 단일화를 거부하고 독자 도전을 감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될지 궁금하다  현재까지 부각된 대통령 후보군을 살펴보면 김무성과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가 유력 대선후보군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가치를 추구할까? 그리고 박원순으로 상징된 시민사회는 또한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을까?

 그러나 필자는 그들이 만들고 싶은 어떤 나라도 대한민국의 헌법안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헌법은 오래전부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라고 되어 있다. 그 핵심은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서구의 자유민주주의 이념에서 왔다. 헌법을 보면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해야 할 책무가 있다. 결국 헌법의 근본핵심은 지키라는 뜻이다.

그런데 나 같은 세대는 별로 자유민주주의를 경험하지 못한 것 같다. 그건 헌법 안에만 있는 장식물 이었다. 경제성장을 위해 반공을 위해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는 잠시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고 했었다. 일제시대 군국주의 교육을 받은 군 출신 박정희에게 개인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는 솔직히 낯설었을 것이다.

 오히려 군국주의를 통해 습득한 집단주의가 그가 통치하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였다. 유신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면서 국민을 위한 거라고 하기도 했다. 전두환 대통령도 12.12 쿠테타로 권력을 장악하면서 민주화의 시대정신을 거슬렸다 힘 가진 사람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패권주의적 가치관으로 국가를 운영한 것 같다.

이제는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균형 잡힌 국가관을 가진 대통령이 탄생했으면 좋겠다. 한국의 현실정치는 혼돈기적 정치상황이다 그러나 겉은 혼돈인데 속을 들여다보면 혁명적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심화되고 있는 빈부의 양극화 속에서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누적된 모순위에서 불특정다수가 품은 거대한 불만의 에너지 덩어리가 움직이고 있다. 이런 불특정다수의 세력이 지향하는 이념이나 깃발은 없다. 그런 혼돈속에서 새로운 지도자를 찾는 것이다. 새로운 지도자는 소수자나 약자의 살려달라는 외침에 공감하고 품어줄줄 아는 인물이어야 한다.오히려 그들을 종북 친북으로 몰아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인물은 반드시 가려내야 한다. 새로운 지도자는 우리의 헌법을 존중하고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권과 경제민주화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그것만이 가진자들의 무차별적으로 휘두르는 횡포를 막고 정의로운 민주사회를 확고히 다져나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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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마 ip1 2016-04-17 19:44:12
    쓰레기새키야..네 이름만 들어도 구역질이 나서 한글자도 읽지 않었다.
    보나마나 번한 종북 개가 짖는 소릴테니까.....
    스레기 동화야...꺼져라/

    너새키가 뒈지는게 진정한 민주주의야.
    알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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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도 ip2 2016-04-17 23:07:02
    녀석 안 죽고 살아 있었군 명도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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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ip3 2016-04-17 23:12:14
    요즘 왜 갑자기 미국시민권자 노숙자 부터 김동화에 이르기 까지 민주를 찾는 사람이 늘었죠? 형행범이긴 하지만 형이 확정되지 않는 용의자 얼굴을 공개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미국이 한국보다 더 민주라고 우기는 노숙자부터 대통령이 헌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질타하는 동화한테 민주가 뭔지 묻고 싶습니다. 지 맘에 안들면 반민주로 여기는 사고방식부터 반민주의 시작입니다. 도대체 그대가 생각하는 민주는 뭐죠? 어디까지 가야 민주가 되죠? 혹시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민주의 완성이라고 보는건 아니겠죠? 어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그렇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나같이 머리나쁜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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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그이름이 ip4 2016-04-18 07:35:51
    운동화인지 지하족인지....아직도 이 사이트에 기신거리며 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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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어때서 ip2 2016-04-18 10:05:08
    영혼 없는 친구들...일본인들의 지진 현장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는 성숙함 좀 배워라 비아량만 거리지 말고 나는 일본에 대하여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저런 모습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어. 근데 이 녀석들은 틈만 생기면 남을 해코지만 하려고 호시탐탐 노린다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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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기와보시오 ip2 2016-04-18 13:55:25
    더민주당 정청래 트위트에서 펌<총선후민심탐방-약국편>박근혜는 독재같아요. 자기맘에 안들면 다자르고. 글구 국정교과서 그거 넘 심한거 아녀요? 더민주도 잘한거 없죠. 그냥 박근혜가 너무 심하니까 야당 찍은거예요. 의원님은 너무 수고했구요 pic.twitter.com/pAiDglf6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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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여간 ip4 2016-04-18 14:00:16
    멍청하기는 멍청래급을 넘으려면 아직 멀었다. 멍청래 막말 "탈북을 막아야 한다. 탈북자 10만명 넘어오면 우리 재정 파탄난다."
    http://m.blog.naver.com/djdosi/220678117192
    멍청래 짖는 소리 여기에 인용할 거면 차라리 너네 집 강아지 짖는 소리를 올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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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여가나 ip2 2016-04-18 14:20:21
    어디서 퍼왔니? 내가 정청래 한테 전화해서 확인할까? 앞.뒤 쏙 빼버리고 탈북을 막는다? 녀석아! 말같은 소리를 해라 탈북을 정청래가 어떻게 막을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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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구한심한넘아 ip4 2016-04-19 11:46:01
    글쓴이가 누군지 다 나오는데, 협박은 그냥 가서 그 사람 고소해봐라. 글쓴 사람말이야../또라이새끼 네가 협박한다고 쫄것 같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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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지는 ip3 2016-04-18 14:54:00
    독재자도 탈북을 못막는데 청래가 무슨 수로 막겠어요? 다만 더민주가 탈북자를 벌레씹은 듯이 보는건 맞잖아요. 독재자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탈북자가 훼방꾼으로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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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질떵화 ip5 2016-04-18 15:12:53
    떵화의 너의 글은 당췌 보고싶지가 않으니께넘 용쓰지마라.
    그러다 너 밑구뇽 똥밸 빠질가? 걱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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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번수준이하 ip2 2016-04-18 16:03:46
    3번님 오해입니다 개인의 권리를 최우선시 하는 민주정당이 탈북자를 벌레씹은듯 삐닥하게 볼리 있나요. 내가 보증합니다.

    5번 녀석은 수준이하라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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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해아님 ip3 2016-04-18 16:38:30
    더민주의 문제는 자신에게 적용하는 원칙과 탈북자에게 적용하는 원칙이 다르다는 겁니다. 노무현의 탈북자관을 보면 정확합니다. 현재 더불어가 그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내가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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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꼴이슈 ip5 2016-04-18 21:21:11
    내가 싫은거 싫다고 하는디 2번 당신이 먼디 참견질이슈? 내는 싫은거 싫다고할 자유도 없는겨?
    떵화는 지 꼴리는대로 싸질러대고 2번 당신도 지 맴 꼴리는대로 참견질이고......
    제 멋에겨워 일방적으로 싸 질러대는 그것이 마치도 정의인양, 정답인양 우기는 꼬라지가 꼴도 보기 싫다규.....
    더민주가 탈북자를 좋아한다고? 참으로다 황송한 일이유?
    탈북자는 떵은이가 싫은디....통진당같은 종부기가 싫은디....
    더민주도 떵은이 싫어하는감?...더민주도 종부기 싫어하는감?
    나는 누구를 미워하고 중오하는 따위 하고싶지가 않은뎅....
    요놈의 야속한 세상은 나를 내버려 두지를 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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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 ip6 2016-04-19 02:37:15
    정신차려라 ㅉㅉ
    북에서는 종파딱지 붙이고 다니고
    남에서는 종북딱지 붙이고 다니냐?
    선거결과도 종북딱지 붙일거냐 ㅉㅉ
    북한에는 너 같은 애들이 많아서 김정은이가 버티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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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꼴이슈 ip7 2016-04-19 12:57:50
    뭉개버릴려다 소득없는 일에 수고할 필요가 없을듯하여 패스하노라.
    주제넘게 남을 가르치려 들지말고 너나 정신 챙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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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읍니다 ip8 2016-04-18 21:24:06
    김동화선생이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읍니다.
    저는 고향은 전라도지만 20살 때부터 서울에서만 쭉 살고 있는데
    이번에 전라도 사람들이 더민주당을 헌신짝처럼 버려서 깜짝 놀랐읍니다.
    예상밖의 결과였거든요.
    광주에 있는 친구들한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려다가 안 물어봤읍니다.
    서로 존중해줘야죠.
    김대중대통령을 마음 속에서 지워버린것 같읍니다.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지역주의 정서는 깨져야합니다.
    전라도에서 새누리당 이름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분들과
    경상도에서 더민주당 이름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분들 정말 수고 많았읍니다.
    지역주의 벽을 깨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님들 같은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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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화제자수준 ip4 2016-04-19 11:44:44
    똥화를 선생으로 모시는 똥화제자 수준 알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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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런새키 ip1 2016-04-18 22:20:34
    ip 2번새키가 바로 김똥화새키다..
    더러운 개새키...제가 글쓰고... 닉을 바꾸어서 제가 지랄하는 꼴봐라...
    똥화야 ,,,그래서 내가 너를 더러운 년이 싸버린 똥개라고 부르는거야.

    이창에서 너는 아무리 숨어서 지랄해두 못배겨...
    똥화야..부끄럽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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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 ip2 2016-04-19 00:52:31
    부끄러운새끼/ 얄마! 가라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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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가 ip3 2016-04-19 05:16:19
    광주가 김대중을 마음에서 지웠다고요? 왜곡에 가까운 오해를 하시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친노친문세력이 김대중을 마음에서 지웠고 그런 친노친문세력을 광주가 마음에서 지운거죠. 김대중의 대체 세력으로 국민당을 선택했을 뿐이죠. 김대중은 여전히 광주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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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읍니다 ip9 2016-04-19 09:15:28
    위에 3번은 발제자도 아니면서 무슨 댓글을 이리 많이 씁니까?
    나이도 젊은 분 같은데 민주라는 말이 그리도 못마땅하요?
    특정지역과 관계없으면 특정지역을 아는것처럼 말하지 마시오.
    혹시 고향과 나이는 어떻게 됩니까?
    그리고 남의 댓글에 일일이 하나하나씩 반응하지 마시오.
    열받는 경우가 생길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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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하야 ip1 2016-04-19 09:30:48
    똥화야,,,네가 글 쓰고 ,,네글에 댓글질 하느라구 수고 한다,,ㅋㅋㅋ
    ㅋㅋ똥개 동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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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씨는 ip10 2016-04-19 11:41:50
    글은 화려하나 전혀 공감되지 않는 수구적 좌익에 가깝다.
    내가 한가지 말해준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과 그이전에 반공의 국시는 그당시
    민주 자유국가와 지도자들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 공산당을 반대한다 )반공을 부루짖을 때였다. 중국공산당 모댁동에 밀려나 대만으로 이주한 중국 국민당 장개석도 대만정부를 수립하고 반공을 국시로 채택했다.
    유신도 마찬가지 나라가 가난하고 국방도 미력하여 우선 국민들 먹고살문제와 일자리 문제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필요성을 느끼고 북한이 코앞에서 호시탐탐 적화를 노리고있었으니 그당시에 나라 안밖 사정으로 공산주의와 자유민주 진영 국가들과 첨예한 대립 구도가 있었따는걸 잘 알것이다.
    그런 시대에 나라 정치가 또한 저지럽고 아직 덜 민주화된 대한민국에서
    박정희 대통령같은 인물이 아니였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북한 김일성에 먹혔을것이며
    김동화 당신도 이런 편협한 잣대로 글을 쓰지 못했을것이다.
    그당시 60년 70년대 반공을 국시로하고 나라 발전을할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을 잘 알기를 바란다.
    비판을 하는건 자유나 그당시 시대적인 배경과 공산국과 자유국간의 시대적 이념적 배경을 잘 알고 글을 쓰길 바란다.
    당신 같은 사람이 바로 흐리멍텅한 좌익이다. 또한 대한민국에는 보편 타당한 합리전 건전한 진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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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의상 ip3 2016-04-19 12:07:33
    제 신상을 공개적으로 물었는데 반응이 없는 것도 예의가 아닐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저는 소위 진보 그것도 양아치 진보, 싸가지 없는 진보와 제 직업상 대척점에서 힘겨루기 해본 경험이 많습니다. 그로인해 교훈을 얻은 것이 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두 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악의적으로 찔러 본 말이 맞으면 맞고 틀려도 그만이라는 무책임한 태도. 이로인해 인간적으로 상처받거나 뒷통수를 맞아 본 적이 많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하는 말이 정도가 아니거나 논리적으로 틀렸거나 자기 입맛에만 맞는 주관이라고 판단이 되면 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반드시 반박을 해서 이후에 반박한 기록을 남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니다 싶은 부분들은 나도 모르게 반박글을 올리게 된거 같습니다. 오늘 제가 반박한 부분들도 제 나름대로 논리와 객관에 근거하고 있다고 나름대로 판단한 부분들입니다.
    또한가지 교훈은 진보는 세상을 이분법의 논리로 바라본다는 겁니다. 선과 악, 정의와 부정, 첨렴과 부패, 민주과 독재 등등 으로 말이죠. 당연 진보는 좋은 가치를 다 가진 집단이이 때문에 진보를 공격하면 모두 악당으로 간주하는 태도도 거기에서 비롯된 거죠. 당장 8번님도 저를 민주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보수꼴통으로 여기고 있잖아요. 하지만 그들의 희망과는 달리 제가 경험하고 관찰한 진보 소위 싸가지 없는 진보는 지극히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고 행동이 다르고 비겁하고 의외로 겁이 많는 속성도 지니고 있더군요. 주체를 미덕으로 하다보니 반미가 많은데 자식들은 죽어라 미국유학보내려 하고 수월성 교육을 반대한다면서 자식은 외고에 보내는 진보수장들을 기억하시죠? 자신은 청렴하다면서 뒤로는 뇌물을 받은 자도 당연 자칭타칭 진보고요. 누군지는 아시겠죠? 떼거지로 모이면 모두가 호랑이처럼 사납게 보여도 한 명씩 불러다 압박하면 순해도 그렇게 순한 양이 될 수가 없죠. 비굴할 정도로요. 김일성이 한국과 미국에 대한 태도를 보면 다 나옵니다. 따라서 싸울 의사가 없으면 처음부터 싸움을 시작하지 말거나 일단 싸움이 시작되면 상대가 고통을 느낄 만큼 싸워줘라. 이것이 싸가지 없는 진보와의 투쟁에서 제가 두번째 체득한 교훈입니다.
    할말은 많고도 많습니다만 더 이상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닐 것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그리고 특정지역을 아는 것 처럼 말하지 말라고 하는 태도는 전혀 진보답지 못한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지극히 파쇼적인 언사임을 말씀드리며 제가 미처 모른 부분들이 있으면 객관적인 근거나 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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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하 ip1 2016-04-20 14:35:33
    김똥화야....
    와 주둥이 다물엇노???
    또 짖어봐라..
    똥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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