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미국은 다인종이죠. 인종만 다른게 아니라 언어 문화 민족성 등등. 모래알 같은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고 질서를 유지하려면 엄격한 원리원칙의 적용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하나 밖에는 없다는 얘깁니다. 우리나라라고 안전이나 원리원칙에 대한 매뉴얼이 없는 건 아니죠. 다만 차이는 매뉴얼을 위반할 경우 미국의 경우 시스템상 즉각적인 문책과 책임추궁이 들어 오는 반면 우리는 그런 시스템이 부재하거나 있어도 작동하지 못한다는 거죠. 우리는 대충대충을 융통성의 발휘라고 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발초기에는 융통성이 큰 힘을 발휘했지만 보다 정교함을 요하는 지금 융통성의 발휘가 독이 될수가 있습니다. 보다 치밀한 원리원칙의 적용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것만 실현되면 제2의 도약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발제자 바보야,,,그만 주절거려라.
어쩐지 너에게서는 인간냄새가 안난다.

내가 슈퍼맨이다.
지구에서 꺼져라,,쓰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