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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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미천하게 사는 상놈이지만 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고 하니 말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수 많은 탈북자들이 동서고금을 막론한 귀순자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위해서 많은 이익을 안겨줬지만 때로는 불명예를 안겨줬습니다.
대표적으로 안승 일당들이 고구려 부흥운동을 거부하고 신라에 투항했지만 그 일당들이 성씨를 바꾼다는 이유로 반란을 일으켜 수 많은 신라 병사들과 신라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리고 또한 몽골에 공녀로 끌려가 훗날에 귀순자 자격이 되어 황후가 된 고려 출신에 기황후는 자신의 실정으로 고려와 몽골을 말아먹었습니다.
또한 이북 출신들 중에서도 우리나라에 건너와 다시 월북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반대의 경우로 나라를 위해 거창 양민 학살을 주도한 자가 월북해서 화전양면전술의 시초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원정화로 인하여 탈북 사회가 흔들렸고, 자수를 해서 새 인생을 살았지만 결국 타락하여 정신병자가 되었습니다.
고로 이들의 삶을 닮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십시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괴로워도 그러한 잘못된 결정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익에 기여하는 탈북자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탈북자들이 서민의 생활을 살면서 성공을 했다면 과거에 안좋은 일을 당했다는 빌미로 그 어려움을 남들에게도 전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패에 연루됩니다.
가뜩이나 탈북자들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는 밑에서부터 출발해서 어느 정도 돈도 벌고 출세한 사람들 한두명이 아닌데 전 그들을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을 보면 정말이지 개구리가 올챙이시절 생각 못한다는 말이 절로 느껴질 지경입니다.
저도 중소기업에 사장들 소상공인 사장들 기타 등등등 이런 사람들 밑에서 일해야 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다른 사람들도 그들 밑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듣는 이야기라곤 아는게 없다는 이야기를 숱하게 듣습니다. 한마디로 바보 취급을 당합니다. 무능하다고 말이죠. 자신은 짓밟고 출세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짓밟고 출세한걸 모르니깐요. 그걸 능력이라고 하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탈북을 하고 대한민국에 정착을 하고 성공을 하면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무작정 바보취급하려 들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결론적인 말은 이것입니다. "올챙이적 생각하는 개구리가 되어라." "아무리 나라가 싫어도 다시 그 지옥같은 곳에 돌아가는 최악의 결정을 하지말라"입니다.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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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열심히 살다보면 능력에 따라 관리자가 되거나 밑에 사람을 거느릴 수도 있을 텐데 탈북당시의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말고 어려운 사람들 처지도 이해하는 따뜻한 품성을 유지해 달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이상은 제가 느낀 주제파악입니다.
사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힘들게 여기에 와서 일해서 성공했다는 탈북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자수성가를 했던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뭐 전 여러분들의 생각을 강요하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