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장 연임까지 해가며 10년을 했어도
뭔가 내세울 업적은 전혀 없고
미국 주류 언론에선 계속 병신새끼라고 욕을 쳐먹고 있는 와중에
그 보도가 한국에도 고스란히 전해지니
뭐라도 업적 만들라고 계속 북한을 방북하겠다 김정은 만나겠다 주둥아리 털어봐야
이미 분위기는 김정은 말려 죽이자는 전세계 고사작전중인데
문재인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기고 싶지 않거나 이길 필요성이 없어서 아닐까요? 문과 박은 정치적 케미스트리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내용이 논리적이거나 객관적이라도 "독재자, 무능" 등 주관적 감정을 표현하는 순간 그 글은 쓰레기로 간주됩니다. 자신의 편견을 드러내 버리니까요. 의사전달이 목적이라면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좋고 자신의 감정을 배설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논리적인 척 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제글은 한 마디로 조화가 맞지 않는 글입니다. 자신의 글의 초점을 스스로 흐려버리는 글이라는 말입니다.
애국과 3번님은 내가 던진 의문과 요청에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도 정말 궁금한 부분이기때문에.
케미스트리라고 영어 쓰면 유식해보일 줄 알고....빈깡통굴러가는 소리 요란하다고 대가리에 든것도 없는 새끼들이 하여간 이상한 용어 더 많이 쓰더라. 근데 실제 외국애들 만나면 입헤벌레 벌리고 웃기만 하고 "음~음"거리고 짧은 영어도 못해서 땀 삐질 삐질 흘리더니.......
그리고 대학도 아니고 대통령을 재수하는 머절애들은 땡삼이, 뙈중이, 회충이, 죄인이 다 개머절들이란다.....제발 호남의 동영의 형님의 남자다움을 배워라고 해라!!! 사내가 한번 나섰다가 안되었으면 깨끗이 손털고 말아야지...무슨 대선병걸렸냐?
법적으로 아니라도 미국은 대통령 재수하는 일 없는데, 한국은 법적으로 대선출마는 한번으로 눌러버려야 한다.
문죄인은 이번에 안철수한테 양보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통 초반에 대선나갈때만 해도 전 독재를 애기했고 어머니는 좋게 평가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솔직히 박통 민간단체나 국민들에게 이해할수 있게 소통에만 좀 신경을 좀더 쓰면 좋을듯요.. 갠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내요 여당이 경제못하는거 야당이 한다고 그렇게 좋아질거라고는 생각은 하지 않고 남북관계 개선도 필요하지만 단오하게 할땐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야당은 국민 혈세를 퍼주기식 정책을 피는것 같아 별루...70년동안 대화를 했으면 됬지 얼마나 더 대화를 해야 될지도 참 .. 암담
유엔사무총장의 자리를 "독이든 성배"의 시각으로 보고 있네요. 겉은 화려하지만 욕먹는 자리라는... 8명의 전임자 중 오직 두 사람만 그나마 성공적이라고 보는군요. 반총장을 가장 "감이 무딘" (우둔하다는 표현은 어색합니다) 그리고 최악에 속하는 한 명 (among the worst는 최악의 의미가 아닙니다.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 6명으로 해석해도 되겠네요.)으로 간주하고 있네요.
그렇게 보는 이유로는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끈기도 있다는 장점 그리고 새로운 개발계획을 세우고 기후변화협정을 주재한 공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들어주기 힘들정도의 눌변이고 (문재인도 이에 못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의전에 집착하고 (한국인 특유의 특징이죠) 자발성과 깊이의 부족입니다.(다소 주관적이죠?)
이 기사의 요지는 세번째 단란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반총장 개인에 대한 평가라기 보다는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과정에 유엔이 가지는 결점을 지적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상임이사국인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사무총장의 자리는 이들 국가의 이익에 충돌하지 않는 최소공배수에 적합한 인물을 고를 수 밖에 없고 바로 이러한 조건 (기사는 결점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에 들어 맞는 전형적인 인물이 반총장이었다는 말이죠. 올해말 반총장이 하야하면 유엔이 되풀이 하게될 것으로 보이는 실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rror는 우발적인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인 실수를 말합니다.)
제가 파악한 기사의 주제파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적인 논조로 봤을 때 유엔사무총장이라면 상임이사국 전체의 이익이나 방향성과 충돌하는 점이 있다해도 총장 개인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일을 추진해야 하는데 반총장은 그 자리가 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그렇지 못한 이유는 앞서 언급한 그러한 그의 단점때문이라는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 기사는 반총장 개인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이 아니라 유엔이 지닌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반총장 개인의 능력이나 지도력에 덩달아 의구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왜냐면 여론조사도 항상 높이 나오니까.
만약 반기문총장이 내년에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노무현대통령 덕으로 봐야합니다.
뭔가 내세울 업적은 전혀 없고
미국 주류 언론에선 계속 병신새끼라고 욕을 쳐먹고 있는 와중에
그 보도가 한국에도 고스란히 전해지니
뭐라도 업적 만들라고 계속 북한을 방북하겠다 김정은 만나겠다 주둥아리 털어봐야
이미 분위기는 김정은 말려 죽이자는 전세계 고사작전중인데
탈북자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세금으로 대학까지 공짜로 가르쳐주는데 이정도 수준의 영문 독해는 해야할텐데.. 그게 안되면 정책방향을 전면 재수정해야 함
http://www.economist.com/news/international/21699134-despite-unprecedented-push-pick-uns-next-boss-open-contest-choice-will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문재인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 아마 새누리당으로 갈겁니다..
그냥 그럴것 같다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논리적이거나 객관적이라도 "독재자, 무능" 등 주관적 감정을 표현하는 순간 그 글은 쓰레기로 간주됩니다. 자신의 편견을 드러내 버리니까요. 의사전달이 목적이라면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좋고 자신의 감정을 배설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논리적인 척 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제글은 한 마디로 조화가 맞지 않는 글입니다. 자신의 글의 초점을 스스로 흐려버리는 글이라는 말입니다.
애국과 3번님은 내가 던진 의문과 요청에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도 정말 궁금한 부분이기때문에.
그리고 대학도 아니고 대통령을 재수하는 머절애들은 땡삼이, 뙈중이, 회충이, 죄인이 다 개머절들이란다.....제발 호남의 동영의 형님의 남자다움을 배워라고 해라!!! 사내가 한번 나섰다가 안되었으면 깨끗이 손털고 말아야지...무슨 대선병걸렸냐?
법적으로 아니라도 미국은 대통령 재수하는 일 없는데, 한국은 법적으로 대선출마는 한번으로 눌러버려야 한다.
문죄인은 이번에 안철수한테 양보해야 한다.
유엔사무총장의 자리를 "독이든 성배"의 시각으로 보고 있네요. 겉은 화려하지만 욕먹는 자리라는... 8명의 전임자 중 오직 두 사람만 그나마 성공적이라고 보는군요. 반총장을 가장 "감이 무딘" (우둔하다는 표현은 어색합니다) 그리고 최악에 속하는 한 명 (among the worst는 최악의 의미가 아닙니다.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 6명으로 해석해도 되겠네요.)으로 간주하고 있네요.
그렇게 보는 이유로는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끈기도 있다는 장점 그리고 새로운 개발계획을 세우고 기후변화협정을 주재한 공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들어주기 힘들정도의 눌변이고 (문재인도 이에 못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의전에 집착하고 (한국인 특유의 특징이죠) 자발성과 깊이의 부족입니다.(다소 주관적이죠?)
이 기사의 요지는 세번째 단란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반총장 개인에 대한 평가라기 보다는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과정에 유엔이 가지는 결점을 지적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상임이사국인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사무총장의 자리는 이들 국가의 이익에 충돌하지 않는 최소공배수에 적합한 인물을 고를 수 밖에 없고 바로 이러한 조건 (기사는 결점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에 들어 맞는 전형적인 인물이 반총장이었다는 말이죠. 올해말 반총장이 하야하면 유엔이 되풀이 하게될 것으로 보이는 실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rror는 우발적인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인 실수를 말합니다.)
제가 파악한 기사의 주제파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적인 논조로 봤을 때 유엔사무총장이라면 상임이사국 전체의 이익이나 방향성과 충돌하는 점이 있다해도 총장 개인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일을 추진해야 하는데 반총장은 그 자리가 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그렇지 못한 이유는 앞서 언급한 그러한 그의 단점때문이라는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 기사는 반총장 개인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이 아니라 유엔이 지닌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반총장 개인의 능력이나 지도력에 덩달아 의구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