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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은 학교에서 교육받아야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Korea, Republic of 위선주의척결 0 417 2016-06-01 11:16:30

막말로 우리가 쌈잘하는 애들 처맞는 애들 그리고 자질없는 교사들 심지어 감평사를 준비하며 은퇴 이후 귀신같이 감평사나 이런 것들을 해대는 것을 볼때

학교를 다녀야할지 의문이다.

 

왜 바깥에 교육에는 그렇게 엄격할까? 학원을 안다녀도 독학을 해서 치는 검정고시는 난이도가 매우 쉽다. 그래서 졸업장도 쉽게 준다.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지들의 단어로 학생들에게 외우라고 한다. 외우는 것은 둘째 쳐도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를 남발한다. 본인들이 무슨 철학자들이고 깨시민인가? 정신과 전문의들인가?

 

탈북청소년들도 검정고시에 대해서 지지를 많이 보낸다. 그만큼 대한민국 학교들이 군대만큼 군대보다 더 썩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를 다니는게 '눈치'가 많이 작용한다. 그만큼 자신만의 소신이나 노선을 갉아먹고 다니는 곳이 학교다. 막말로 검정고시를 치루고 큰 그림을 그리는 애들은 자신만의 소신이나 노선이 훌륭해서 독립된 삶을 살수도 있다.  또한 이웃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더 증가할 수 있다. 이것은 향후 지역에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나 주민센터의 협조를 하면 되고, 기대 이하로 법을 찔러넣든 뭘 하든 해야한다.  

 

학교를 군대를 비교? 그래서 학교에서 안보교육을 얼마나 받냐? 국사에서 되도않는 감성팔이식 교육에 알아듣지도 못할 이야기를 들은 것 이외에는 없다. 내가 학교다니면서 안보교육 받은 것이 기억에 안남는다. 오히려 육훈에서 안보교육받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나라 학교가 충제적인 위기다. 하지만 이것은 학교시스템을 뛰어넘는 교육이 가능할수도 있다.

 

그래서 결론은 하나다

 

학교를 안다닌다고 교육이 안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소신이서고 눈치가 선 애들에게는 학교 밖 교육이 좋다. 고로 미국식의 과감한 홈스쿨링제가 필요하다.

 

Ps. 그리고 독학사 과목도 10개 11개면 좀 심하네.......더 늘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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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교육 ip1 2016-06-01 12:11:06
    지식습득이란 측면에서만 보면 발제글도 타당성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인교육이란 측면에서 보면 위험한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교육은 지식습득 뿐 아니라 교우관계에서 오는 사회생활 단체생활이 주는 협동심과 사회성도 아울러 배우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홈스쿨링제도는 제도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부모의 독특한 교육관이 제도권교육과 충돌하는 경우에 주로 이용됩니다. 학벌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교육을 중요시하는 문화적 배경이나 학생들의 의지 교사에 대한 처우 등은 세계 최고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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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2 2016-06-01 13:53:46
    깡통지식만 쌓고 빛좋은 개살구 식의 교육만 받고 눈치만 보고 학교를 가고, 되는 소리가 아니라 되도않는 소리도 줏어담아 외워야하는 학교 교육이 교육다워야지요.
    제가 볼땐 교육을 아예 빛좋은 개살구식으로 하니 문제입니다. 교사들이 흔히 말하는 탁상 교육행정 쉽게 말해서 쇼하는 교육행정을 보이지 않는지 전 의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교사는 무슨 군대가 살인병기라니 이런 소리나 막 던지고... 그렇게 하면 자기가 평화주의인줄 착각하나봐. 이런 학교가 1년에 1천만원이다.

    우리나라는 상상력을 넘은 말도 안되는 교육을 없애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식습득이 안되는데 사회생활, 단체생활, 협동심, 사회성이 가능하다는 것은 굉장한 착각입니다. 초중고대학 심지어 대학원까지 나와서 사회생활, 단체생활, 협동심, 사회성이 가능하다면 큰 오산이구요.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법조인들을 보시면 거의 대부분이 그런 제도교육을 했던 변호사들입니다. 변호사든 검사든 판사든 그런 양반들이 학교란 학교는 다 다니면서 배운 짓이 그것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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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쵸 ip3 2016-06-01 13:31:31
    1번님 의견에 한표드립니다
    학교를 다녀서 또래들과 같이 공부하고 운동하고 어울리는 것 역시 중요한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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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2 2016-06-01 13:55:19
    우리나라 애들한테 배울거라곤 '게임'하고 노는 것들이죠. 뭘. 그래봐야 애들은 애들일뿐입니다. 주변에 이웃들이라고 아저씨 아줌마들이 더 개념이 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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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ip4 2016-06-01 19:40:58
    토론해보면 나이 많은 어른보다 애들이 더 넓은 가치관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일부겠지만 아직도 많은 어른들은 고지식하고 사회변화에 무감각하고 무책임함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만 봐도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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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5 2016-06-01 20:16:11
    당장에 PC방만 가도 게임하고 노는 것들 천지인데 더 넓은 가치관 좋아하시네요.
    학교에서 맛대가리 없는 급식이나 처먹고 게임 생각에 빠진 애들이 천지인데요, 뭐
    넓은 가치관? 참고로 왜 애들한테 선거권을 안주는줄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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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지시라니까 ip6 2016-06-01 20:07:35
    애국 머저라... 말해보면 너같은 쓰레기 보다 똥개들이 더 똑똑하더라.
    너같은 쓰레기는 야심만 가득하고 너무 무식해.
    하지만 똥개들은 너들보다 훨씬 눈치바르고 행동 바르고 알아서 다하거든.
    개만도 못한 쓰레기야...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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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당신 ip1 2016-06-02 00:29:36
    애국이란 닉으로 쓴 발제글을 보아 왔지만 고지식하고 무감각하고 무책임한 사고는 당신이 하고 있더군요. 80년대 운동권의 가치관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사고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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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2 2016-06-02 11:28:21
    애들이 더 넓은 가치관으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지. 뭐 바다같고 거창한 가치관을 기대해. 미성년자 관람불가니 뭐 이런 심의등급제도는 미국도 있고 일본도 있고 어지간한 선진국들은 다 있는데, 그런거 왜 붙였겠나? 뭐? 폭넓은 가치관? 급식을 처먹든 집에서 밥이나 처먹든지간에 집이든 학교에서든 애들도 이웃한테든 좀 배워라. 그리고 홈스쿨링제도라고 해서 그거 애들한테 놀아라고 주는 제도는 절대 아니다. 이웃들한테 배우라고 있는 것이고, 이웃들한테 배우기보단 삼삼오오 모이거나 혼자서 게임이나 하지말고, 공공장소에서 어울려서 큰소리로 떠들지나 마라. 집이든 주변 이웃들한테 좀 배워라..그나저나 요즘 주변 이웃들은 너무 순한건지 너무 착한건지 학교다니는 애들이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놀아도 "에이 시X시끄럽네 조용이해!" "야이 애새끼들아 애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하고 뭐라하질 못하더라 그것도 교육이자 배움의 일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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