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20년 전의 역사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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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20년 전의 역사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북한은 고난의 행군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북한은 제2의 고난의 행군이라고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조금만 북한의 숨통을 조였더라면 우리는 벌써 통일이 되었겠지요.
그러나 하늘은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정치를 봅시다. 집권 여당이 오합지졸이 된 것도 똑같습니다.
그때에도 여당은 4분5열로 갈라져서 결국에는 김대중과 김종필이 손을 잡습니다. 결과적으로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좌파정권이 들어서고 나니까 북괴는 살 판이 났지요.
다 죽어가는 북한을 돕기 위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밀어주니까 정주영이라는 사람은 소때를 몰고 올라갔습니다.
물론 소때를 싣고간 트럭도 공짜로 북괴한테 바쳤습니다. 아직도 그때 보낸 트럭들이 굴러다닌다고 하니까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김대중은 공식적으로 북괴한테 5억 달러라는 거금을 아무런 조건도 없이 보냈습니다. 그러면 비공식 으로 보낸 돈은 엄청난 돈이 올라갔다는 계산이 나옵니까?
좌파정권 10년 동안 북한에 처부은 돈이 엄청난다는 것은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http://cafe.naver.com/rightofkorea/62581
이제 내년이면 20년 전과 똑같은 대선을 치뤄야 한다. 과연 북괴가 살아나느냐가 달린 운명의 장난이 시작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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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과거타령은 이제 고만 하입시데이
이명박박근혜 8년 세윌은 뭐했답니까.
북한은 쉽게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민족은 수많은 외침을 당했지만 망하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살아왔다고 역사시간에 배웠잖습니까.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를 잊지말자는 뜻과 과거를 기억하자는 뜻이 있습니다.
내년이 대선으로 다가온 싯점에서 우리는 과거를 뒤돌아보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렇지 못 하다면 똑같은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지나간 세월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륙도님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과거와 똑같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지않습니까?
역사를 배우면 무엇을 했습니까?
똑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국민성의 문제라는 겁니다.
그런 외침과 실패를 교훈 삼아서 되풀이가 않 되야 하는 데 되풀이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는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반성과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안 해야 되겠다는 각오가 없었다는 겁니다.
지겹도록 들었으면서 되풀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